트랜스젠더 배우로 넷플릭스의 'Heartstopper'에 출연한 야스민 피니가 '닥터 후'에 로즈라는 캐릭터로 합류합니다.
그녀는 '닥터 후' 60주년에 해당하는 2023년에 데뷔할 예정입니다.
이 시리즈는 1963년부터 BBC에서 방송되었고, 12명 이상의 닥터들이 그 대열에 올라서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오티스의 비밀상담소'의 슈티 개트와는 14대 닥터로 확정되었는데, 핀리의 로즈는 어떤 캐릭터인지 불분명 합니다.
빌리 파이퍼는 2005년 크리스토퍼 에클스턴이 연기한 9대 닥터와 함께 로즈 타일러의 역할을 시작하였습니다.
두 캐릭터가 동일한 캐릭터일지 아니면 완전히 다른 캐릭터일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클라라 그립네요
스토리의 재미는 주인공의 '남여'에 구분이 없는게 사실이죠.
문제는 PC에 편승해서 주인공을 성별이나 인종특징을 바꿀정도면,
작가진이나 감독 등에도 영향이 없을리는 없을거 같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