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책님 제가 볼 땐 페미니즘은 진짜 여성들이 받는 성차별 해소에 별 관심이 없어요. 남녀 갈등을 유발해서 조직을 키우고 영향력을 늘리고 싶을 뿐이지.
제가 결정적으로 그렇게 생각한 건 예전에 은행에서 신규 직원을 뽑을 때 여성들을 배제해서 떨어뜨린 사건이 있었을 때 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큰 권력은 돈이고, 돈을 버는 직장 문제야 말로 여성 권한을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그 사건이 터졌을 때 전 온 나라를 절단 낼 듯이 페미 집단들이 들고 일어날 줄 알았더니 뉴스만 몇 번 나고 조용하더군요.
그리고 여성들이 가장 크게 피해를 보는 경우는 임신 및 육아 문제로 인한 경력 단절이고요. 다른 모든 거 제쳐두고 여기에 집중해서 압박하고 목소리 키워서 해결해야 하는데, 매번 남녀 갈등이 큰 문제에만 관심이 크더만요.
우리나라 페미니즘은 제가 보기엔 진짜 "실질적인" 여성 권리에 관심이 없습니다.
고용정책
IP 124.♡.118.21
05-16
2022-05-16 18: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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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하늘님 네 그렇군요. 제가 보기에 한국 페미들은 여성 권리에 관심이 없지 않습니다.
그 글도 충분히 잘못된 글이지만..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위에 서서 상대는 왜 가르침을 받아야 하며 너는 그래도 몰라라고 너희들은 그 깊은 뜻을 몰라라고 하면서 다른이들을 재단하고 판단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설득을 하려면 논리를 가지고 설명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어제부터 글 엄청나게 몰아 쓰시고 이런 예민한 주제 쓱 올리시고 또 시끄러울거같으면 일상글 올리시다가 펌글 또 왕창 올리시고 계속 반복하시네요. 먼저 뭐라고 반응하실지 몰라먼저 밝히면 저 여자구요. 진짜 여자인 저도 이런글 짜증나니까 페미타령좀 안하시면 안되나요? 내 삶의 매일매일에서 나도 남자직원만큼 잘하고 더 잘할수도 있다 매일 열심히 증빙하고 그러기위해 노력하면서 삽니다. 본인의 일상에서 개척해 나가세요. 자신의 삶으로 증명하시고요. 온라인에서 어그로나 끌면서 이런데서 사람들 억하심정 일으키지 마시고요. 이런 글들이 열심히 자신의 삶속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애쓰는 사람들 힘빠지게합니다.
고용정책
IP 124.♡.118.21
05-16
2022-05-16 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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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_Lady님 님이 여자인 거랑 제가 글 열심히 쓰는거랑 뭔 상관이 있나요? 본인이나 갈 길 가세요.
@고용정책님 여자도 아닌데 페미 타령 지적한다고 할까봐 먼저 밝힌거고요. 계속 반복적으로 펌글 왕창 써서 물타기하고 한번씩 어그로 끄시는 패턴이 있으니까 저도 남긴거고요. 고용정책님도 하고싶어서 남기셨으니까 저도 댓글로 의견 남길겁니다. 이런식으로 슥 던지는글 솔직히 더 어그로 유발시키는거 정말 모르나요?
고용정책
IP 124.♡.118.21
05-16
2022-05-16 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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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_Lady님 일단 님이 짜증나는 이유는 제 탓이 아니네요. 그리고 저는 글 앞으로도 열심히 쓸테니까 글 많이 쓴다는 이유만으로 관심 안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님이 보기에는 패턴인지 모르겠지만 어그로도 아니고 알바도 아니고 그냥 제가 쓰고싶은 글 쓰는 것 뿐입니다.
SIM_Lady
IP 220.♡.172.6
05-16
2022-05-16 19: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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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책님 글을 열심히 쓰는게 남이 써놓은 글이나 스샷 떠서 왕창 연속으로 한페이지에 여러개 올라가도록 올리는건가요? 그러다 예민한 주제 툭 던져서 어그로 끌고. 전 님같은 분들 계속 관심있게 볼겁니다. 제가 관심을 왜 끊어요? 님같은 분들 늘어나면 분란만생기는데.
고용정책
IP 124.♡.118.21
05-16
2022-05-16 19: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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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_Lady님 저는 분란이든 뭐든 앞으로도 여성인권에 주욱 관심 가질거고요. 님이 페미에 관심없는 거랑 저랑은 하등에 상관이 없네요. 남이 써놓은 글도 제 맘에 들면 퍼올건데요? 펌글 원래 커뮤니티에 많은데 저한테 꽂혀서 뭐 어떤 상관하시려는 건지ㅎㅎ
페미이기 전에 능력검증이 중요하죠
그렇지 않고서야 페미가 필요한 증거라고 할 수가 없거든요.
그냥 그 구성원들끼리 온갖 어거지 구실로 페미니즘의 정당성과 필요성을 주장할 뿐이죠.
남녀 갈등을 유발해서 조직을 키우고 영향력을 늘리고 싶을 뿐이지.
제가 결정적으로 그렇게 생각한 건 예전에 은행에서 신규 직원을 뽑을 때 여성들을 배제해서 떨어뜨린 사건이 있었을 때 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큰 권력은 돈이고, 돈을 버는 직장 문제야 말로 여성 권한을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그 사건이 터졌을 때 전 온 나라를 절단 낼 듯이 페미 집단들이 들고 일어날 줄 알았더니 뉴스만 몇 번 나고 조용하더군요.
그리고 여성들이 가장 크게 피해를 보는 경우는 임신 및 육아 문제로 인한 경력 단절이고요.
다른 모든 거 제쳐두고 여기에 집중해서 압박하고 목소리 키워서 해결해야 하는데, 매번 남녀 갈등이 큰 문제에만 관심이 크더만요.
우리나라 페미니즘은 제가 보기엔 진짜 "실질적인" 여성 권리에 관심이 없습니다.
상대는 왜 가르침을 받아야 하며
너는 그래도 몰라라고 너희들은 그 깊은 뜻을 몰라라고 하면서
다른이들을 재단하고 판단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설득을 하려면 논리를 가지고 설명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펌글 또 왕창 올리시고 계속 반복하시네요.
먼저 뭐라고 반응하실지 몰라먼저 밝히면 저 여자구요.
진짜 여자인 저도 이런글 짜증나니까 페미타령좀 안하시면 안되나요?
내 삶의 매일매일에서 나도 남자직원만큼 잘하고 더 잘할수도 있다
매일 열심히 증빙하고 그러기위해 노력하면서 삽니다.
본인의 일상에서 개척해 나가세요. 자신의 삶으로 증명하시고요.
온라인에서 어그로나 끌면서 이런데서 사람들 억하심정 일으키지 마시고요.
이런 글들이 열심히 자신의 삶속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애쓰는 사람들 힘빠지게합니다.
계속 반복적으로 펌글 왕창 써서 물타기하고 한번씩 어그로 끄시는 패턴이 있으니까 저도 남긴거고요.
고용정책님도 하고싶어서 남기셨으니까 저도 댓글로 의견 남길겁니다.
이런식으로 슥 던지는글 솔직히 더 어그로 유발시키는거 정말 모르나요?
님 어그로 안끄는척 하시는데 어그로 많이 끌으시잖아요. 페미 어쩌고 하면서 이야기 하시기 전에 어그로나 그만좀 끄세요.
제가 왜 님이 페미에 대해 관심을 가지네 어쩌네에 화가나는줄 아시나요?
저런 어그로 끄는 분이기 때문에 진실성이 없어보이기 때문입니다.
남을 설득하고 싶으시면요, 활동을 이렇게 어그로끌면서 하시면 안되죠.
댓글에도 가품이 아니란 사실을 명확히 지적한 댓글에 가품이 아닐수도 있겠군요라고 다셨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