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한하면 20대 30대 여성이 문제니. 똥파리니 갈라치기니. 말만 180석이지 지지자들은 그냥 갈라져 있네요.
뭐 각자의 이익이나 여러가지 제쳐두고 지지자 까리 안뭉치는데 쉬운길 가기는 어렵긴 할것 같습니다.
이야 그동안 이준석 언론 우파 유튜버들의 민주당 이미지와 남녀 갈라치기가 대단하군요.
솔직히 제 개인 사정으로 선거와 정치에 대해서 붕 떠있는 상황이지만.
지지자들이 뭉쳐야 할때 뭉치지 못한다면 다음 대선은 윤석열이 지명한 사람이 대통령이되는
나라가 될것 같네요.
어떤면에서 국힘당 지지자가 부럽긴합니다. 개같이 손해보는데 표는 귀신같이 국힘당 뽑으니.
뭐 루나 코인 터져도 문통 엮으려고 노력하는 저쪽 지지당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 들더군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지지고 볶으면 민주당이 강아지 욕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지선때는...
그냥 무지성 민주당 찍으러 갑시다.
님들 이제 20,30 대 아니잖아요?
저쪽 60대들은 그냥 찍으러 가는데 우리도 무지성 찍어서 셈쎔 해줘야요.
20-30대 청년들에게 각자의 이유로 불만은 있지만.
적어도 20-30대에게 기회는 줘 봅시다. 쩝.
취성의 가르간티아가 갑자기 떠오르더군요.
나는 파일럿 지원 계발 시스템.
그대가 보다 많은 성과를 획득함으로서 존재의의를 달성한다.
이 하늘과 바다의 모든 것이 그대에게 가능성을 가져다 줄 것이다.
생존하라. 탐구하라.
그 생명에 최대의 성과를 기대하겠다.
지선에서 8:9쯤 선방후 이재명 당대표시 나아질 겁니다
이낙연 임기때 너무 대놓고 태업하고 김태년 지나면서 완전 무능을 보였죠
그때 정치 개혁 다했으면 진짜 에휴..
요
그런데 그런걸 안했어요
그러면 지지자들이 얘들은 뭐 아무것도 안하네 라고 보는거죠
요
지금으로 따지면 언론마사지 당한 굥을 뽑은 60대이상 세대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관계자가 아닌 이상 그들의 속마음을 볼수있지는 않으니까요
요
그렇게 이낙연이 민주당 주류로 들어오고 그 덕에 동교동계 다시 들어와서 열심히 총질하고 있죠
그래서 개딸들이 시위하고 이낙연계 쫓아내려고 열심히 사퇴압박도 하고 있죠
클리앙 유저들도 사람이고 실수합니다 하지만 바로잡으려고 하는 것에 비해서 2번찍은 현실 도피하는게 다른데요.
언론마사지 당한 상태에서 판단하였으니 무잘못이라…고 주장한건 아닌데 말이죠
클리앙 유저들도 단지 뒤늦게 깨닫고 고치려고 한 사람들인데 말이죠
안그러면 거의 1년간을 기다리면서 이낙연을 믿고 버티지 않았겠죠
저 또한 이낙연이 버팅길때 이낙연은 왜 조국 안지키냐고 욕설하면서 글 올렸다가 빈댓도 당해봤는데요
욕설은 수정하고 했지만 몇번 빈댓 당해봤네요.
대부분 아는 속도가 느릴뿐이지 사람들도 나중에 다 알고 욕합니다 그걸 빨리 알고 고치려는 사람은 늦게 아는 사람한테 그동안 욕먹는 것이구요
그리고 뭉쳐진열망을 제발가져가서
개혁에 써달라고 외치고있는데.. 손내밀어서 가져가는건 민주당이해야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ㅂㅈㅎ 윤호구가 지들 욕심 채우려고 애써 풀뿌리지지자들을 외면하고 있을뿐이죠
지지자들이 갈라쳐지는게 아니라 민주당 서민지지자들과 민주당 기득권층들이 갈라져 있는것 같네요.
당내부 잡음 키우는것도 정도껏 해야죠 등신들이. 아주 울화가 치밉니다 한목소리 내도 이길까 말까인데 맨날 사과타령에 허물타령에 아주 입을 찢어버리고 싶습니다. 단언컨데 지지자들은 늘 한팀이 되길 바래왔습니다
툭하면 지지 철회하니 탈당하니 이러죠.
오늘도 용산구민들 난리 나서 민주당이 나서면 좋겠다니까 대댓글에 걔네들은 어치피 안 변한다 이런 얘기나 하고 있죠.
지지자 같지 않는 지지자도 문제구요.
그러다 보니 좀 하다 말겠지 싶겠죠.
시스템 좋습니다.
근데 국회의원 교체는 4년에 한번이구요.
단수 공천 밖에 못하는 지역도 많습니다.
그 수박들 다 갈아 치우려면 앞으로 8년 이상 길게 봐야 된단 말이죠.
그러니 제발 성에 안 찬다고 김빼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우상호 의원 같은 사람도 수박이라며 정치 관둬야한다고 하는거 보면... 진짜 나중에 누가 남아있을까 싶습니다.
지금의 민주당의 모습이 왜 나타났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지지자들을 갈라치는건 실망한 사람들 이해 못하고 싫은소리 한번 전혀 하지 못하게 입닫게 만드는 사람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문통도 지지율 40프로대 밖에 안나오는 나라에서.. 국민들 절반 이상이 멍청이인데 뭘 기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실망한 사람들은 그냥 실망하시면 됩니다.
뭐 그게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이해'를 바라세요? 무슨 질풍노도 중학생이세요?
싫은 소리 하고 싶으면 하세요. 누가 언제 못하게 막았습니까? 누가보면 아이디 정지먹이고 협박한 줄 알겠네요.
서로 하고싶은 얘기 하는거지,
누가 누굴 입닫게하고..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의견가진 성인들끼리 서로 의견을 피력하는겁니다.
이런 피해의식의 결정체가 지금 민주당 분란일으키는 그 분 아니던가요. 무슨 말만 하면 온갖 망상을 동원해서, 짤짤이를 음란단어로 규정하는, 그 분이요.
일을 되게 하고 싶은 마음에 쓴소리를 하는 사람이있고,
일을 작정하고 망치고 싶은 마음에 딴지를 거는 사람이 있죠.
둘은 다릅니다. 보이는 태도와 사용하는 언어가요.
일을 되게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대안도 없으면서 딴지만 거는 사람들이 귀찮고 피곤합니다.
일을 망칠 작정이 아니면,
일을 되게하려고 죽을둥 살둥 노력하는 사람들 힘 빼지 말고,
그냥 조용히 나가면 됩니다.
이해를 구하긴 뭘 구합니까?
일 되게하려고 남아있는 사람들 응원이나 해 주세요.
그게 싫으면, 그냥 나가시면 됩니다.
안잡아요.
오늘 모공에 유독 무능 프레임, 패배주의에 빠져서 굳이 안해도 될 말을 하시는 분이 많아서 얘기한겁니다.
'무능'이라는 단어를 꺼내
사람들 힘빠지게 하는 분 있으면,
저는 그분이 더 나은 사회를 바라는 분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갈라치기, 힘빠지게하는 일베종자류이거나,
허무주의 패배주의에 빠져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음침하고 더러운 분위기만 전파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아니라면,
못하는 것 뭐라 해도 됩니다. 유권자의 권리죠.
그런데 실망한 의견에 "이해를 바라"는 것에서,
어이없고 한심하게 느껴져서 댓글 단 겁니다.
최소한 뭐 어떤 방식으로 가야한다는 의견제시도 없이, 그냥 징징거리면서 실망했다 이럴줄 알았다... 도대체 뭐 어쩌라는건지.
현실적으로 민주당을 고쳐쓰지않으면,
딱히 다른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닌데,
애처럼 그렇게 실망만 얘기하면서 사람들 김빠지게 하는게, 한심해보여서요.
축구의 승부는 수비실수에 의해서 자주 결정되듯이
정치는 집권세력의 악수에 의해서 결정되기때문에 너무 위축될 필요가 없습니다.
엄중만 외치면서 할 일을 안해서 그걸 고치기만 하면 지지하겠다고 하는 거나,
국짐당과 협치를 외치면서 모든 조건 다 맞을 때 일을 하겠다는 수박이나 별반 다르지 않죠.
전제조건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 똑같죠?
페미를 욕하다가 페미를 닮아버린 반페미 2번남들이나,
국짐이 이기적이라며 본인들의 선명성만 강조하느라 일 안하고 노는 수박들이나,
수박이 일안한다고 욕하다가 지지조차 손 놓아버린 일부 지지자나
전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_-;;
차라리 직접 나서서 행동하는 K딸들처럼
본인들도 욕하면서도 직접 나서서 행동해주면 모를까
지금처럼 뒤에서 선비처럼 욕만 하고 있는 건 수박스러워 보이기만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힘을 더 보태야겠죠..
중랑구 3선 박의원을 믿어 봅시다.
그렇게 보이지 않으면 옆에서도 힘빠지긴 하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정신차리도록 계속 지지해야죠
저쪽도 마찬가지구요.
이쪽과 저쪽의 차이는,
같은 일이 벌어졌을 때, 우리는 부끄러워 하고 사과하는 사이,
저쪽은 '뭐시 중헌디?' 정신으로 다시 똘똘 뭉친다는 겁니다.
말씀 잘 하셨어요.
무지성 지지 하는 겁니다.
일단 우리쪽이 되고 봐야지, 정권 뺏기고 나면 당하는 일 밖에 안 남습니다.
어찌될지....궁금하군요....
허....
그래서 사람들 다 내 던지는데, 그 상황을 보고 뭐라고 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그 문제들 때문에 정작 중요한 문제 해결도 못하고 실망감을 줬는데 또 무지성 믿음요구 때문에 지선 패배 할거 같습니다.
이걸 모르면 집니다. 자기객관화가 필요합니다.
쓰레기들도 정치하고 있으니 아무나 막 달려들어요~~
쓰레기들 몰아내야지 똥묻을까봐 구경만 하고 나는 깨끗해 하는것도 싫으네요 정의롭게 싸워서 박살내야죠!!
지지자들이 학력이 높고 똑똑해서죠.
똑똑한건 좋은거지만
정치적 논쟁이 발생했을때,
서로의 논리를 피력하는 것을
지지하는것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기때문에
합의점까지 도달하기까지 오래 걸리죠.
클리앙 게시글 몇개 보면 합의까지 못가고
"갈길가세요" 또는 "빈댓글"로 끝나는 경우 너무 많이 보죠ㅋ
대가리에 든거없는 2찍들에겐 생길수없는
태생적인 문제죠 ㅎㅎㅎ
알권리를 챙겨보지 않는 국민들에게 진실보도하는 언론을 적극 지원하는 일이 우리들의 몫이 아닌가합니다. 소위 쩐주둘이 득실대는 언론을 상대하지 않고는 답이 없어보입니다
진통이 끝난후에 지선과 2년뒤 총선승리라는 선물이 안겨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