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진짜 다들
옛날에 야구동영상 볼려고 사둔 200비트코인 발견한 썰
토렌트 쓸려고 사둔 비트, 뉴에그 직구할려 사준 비트 등등..
혹은 이더 9만원일때 이더를 무한 매입했다던가..
아니면 그래픽카드를 사서 대박이 났다던가(코인 관련 간접 소비재)
이런 얘기들 천지인데
생각보다 현실에는 코인으로 돈 잃은 경우도 은근 많더라구요..
당장 100만원 잃고 안한다던 친구들부터.. 루나 손댔던 사람, 마진거래 해본사람 등등 꽤많았습니다..
떵떵거리면서 말을 안해서 그렇지 은근많더군요;;
손해보면 왠만한 사이 아니면 이야기 안하죠.
딴 사람은 자랑을 하죠
박살은 티가 안나는데 대박은 요상하게 엄청 티내고 댕겨요
예를 들면 코인 대박난 애들 대부분 먼저 사는게
페라리 아님 포르쉐 입니다 그것도. 스포츠카로..
파는 사람 호가 = 사는 사람 호가죠
코인은 돈벌려고 하면 잃고, 지키려고 하면 기회가 오는 그런 판 같습니다.
결국 주식이나, 코인이나, 계속 인내하고 기회가 왔을때 욕심을 버려야 하는데.... 주변에 그런 사람 있나요? 거의 없을걸요
참을성 없고, 욕심많고...
특히 평가가치가 오른것을 돈을 번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은 돈을 잃는쪽에 속하죠.
초기나 저가에 사서 묵혀두고 고점에 팔아야하는데 그게 안되서 샀다 팔았다하며 손해 보죠.
대박난 극소수의 예만 보이니 나는 저사람들 처럼 될거야하는데 대다수는 반대의 경우가 됩니다.
이번 루나코인을 보니 조희팔을 능가하는 놈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