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 이후로 계속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미친 것 같아요
저는 정의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아직은 아닌가봅니다 그치만 그날이 언젠가 올거라 봅니다
쓰레기 같은 집단들은 건재하고 집단으로 이성을 상실하고 더 미쳐날뛰고 있지만
그래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죠 나를 위해 내 부모를 위해 내 자식을 위해 포기하지않을겁니다
저들도 포기하지않겟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그저 돈,자리,섹 이3가지만 머리에든 머저리들한테 질순없습니다
여지껏 살면서 알아온 정의가 전부
부정당한느낌 ㅜ ㅜ
뉴스를 볼수가없어여
그렇다면 지금 20-30대는 왜 국힘을 지지할까요? 그냥 무지해서 멍청해서 혹은 언론이 기울어져서 이렇게만 생각한다면 큰 착각입니다.
제가 만나본 20-30대 국힘 지지자들은 각자의 논리로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선택했더라구요
그들은 그들의 정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정의도 그렇고 지능과 관계된거라 어려운 일이긴 하네요
냉정함 맥스로 얘기하자면
자손이 없는 사람에겐 자신의 수명... 더 줄여서는 자신의 사회활동기 중에 그것이 이루어 지는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의는 승리한다는 개념이 아마도 승리한 측이 자신들을 정의로 꾸며 역사에 기록해 왔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대로 가면 국호가 바뀌는 먼 미래정도가 아니면 힘들어 보입니다.
조금더 정의를 맛보고 싶으면 외국인이민자 패널티 + 현재 그나라의 정상적인 정의 정도 가 납득이 가는 해외로 이민을 가는게 가장 빠른 선택 같습니다. 그정도 수치를 만족하는 곳이 참으로 적단게 문제지만요.
지난 문 정권 기간동안 천재일우의 기회로 눈돌아갈 속도로 미친 듯한 개혁을 기원했지만 협치수박들 덕에 하는둥마는둥 하다 끝났고 검찰세력의 강화만 결과로 남아 풀악셀 전진해도 모자를 판에 이제 매일매일 풀악셀 후진 중이네요.
2달 안되었는데 10년 쯤 후퇴한거 같습니다.
굥 저거 저대로 두면... 2년쯤 뒤엔 군포 납세, 임기 말쯤엔 돌도끼들고 사냥 다녀야 할 것 같네요
그렇게 안되게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상으로 보이는 것 뿐 언제 비정상이 갑툭해서 세상을 헤집어놓을지 모르기에 정신차리고 있어야 하는 것이죠 ///
조직된 힘까진 못하더라도 깨어있어야 인간이 되는거지요 ㅠㅠ
세상을 너무 크게 오해하고 계십니다. 정의가 이길수 있는데 왜 윤이 당선됩니까? 세상은 정의를 내세우는 자가 아닌 올바른 선택을 하는 자가 이기게 되있는겁니다.
정의라는 가치 자체는 좋은거지만 그거에만 기대어 오만하고 나태한 태도로 잘못된 결정을 하는 자나 무리에게는 심판을 내리는게 세상의 본질입니다.
그렇기에 정의를 내세우기 보다는 겸손하게 피아의 목소리를 열린 마음으로 경청 하는 자세를 취하는게 장기적으로는 훨씬 현명하다고 봅니다.
비록 그 과정 중에는 참담하고 답답한 단계를 거치더라도, 결국엔 정의가 승리할겁니다.
다음번 기회를 잡았을땐 반드시 김영삼이 하나회를 해체하고 척결한것 처럼 아니 그보다 더 강력하게 소탕하고 말살시켜야 합니다.
친일파 잔재들까지도요. 뿌리 하나라도 남겨두면 저것들은 또 잡초처럼 수를 늘려 또다시 이 나라를 엎어 먹으려고 할겁니다.
재집권 하면 그땐 여당 야당 할것 없이 소속 집단을 볼것이 아니라
개인대 개인으로 보고 해버려야죠
저는 그것을 이재명이 해주길 바랍니다.
인간의 의식도 문명의 발달과 같은 방향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점점 야만스러워 지는 것이..인간의 한계인가 싶기도 하네요
포기하지 마세요
절대 포기하지 않을려구요!
홍남기, 유은혜, 김현미, 그리고 굥까지 주옥같은 인사참사네요.
조국, 추미애는 그렇게 소모하고 말이죠.
굥탓만 하지말고 원칙만 추구하다 망해서 고통받는 47% 만들어낸 전 정부에서 해답을 찾아야죠.
쟈네들은 원래 하던 수법 그대로 했는데 몇번씩 당하면 그게 바보 아니면 공범이죠.
미디어에서 언론에서 주변에서
단결된 시민의식이 상식이 인간성이 있는한
뭐라도 하면 됩니다.
인간의 마이드 트렌드?가 다 망가진거 같아요
우리가 생각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민주주의나 인간성 더블어 사는세상은 이제 앞으로 못올거 같은 생각이네요
대부분 논의를 거부하는 굳은 신념들(도그마, 교리.이념)은 불안 회피처로 역할을 하는듯 합니다.
어찌보면 자칭 보수라는 국힘과 지지자들은,
해석 가능 기능이 점차 적어지는 복잡하고 변화하는 세상에서, 인간 본연의 불안과 나약함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명료한 선악 구도를 선호하는 분들은,
(자유 보다 새로운 구속을 찾으므로)
다수의 주입된 안락한 주변 환경과 의견에서 대립하며 벗어나는 두려움. 위험과,
합리적이고 독립 판단이 필요한 가치들과 정의를 책임지고 받아들이는 불안을 감당하기 어렵겠죠.
자유라는 형벌, 자유로부터의 도피라는 표현들도 이해가 갑니다.
저쪽은 그런거 상관없이 허수아비를 세워놔도 찍어줄거라는 거죠
투표할 시간이 돌아오면 아무리 그래도 저런 사람을 찍어줄까라는 생각은 이젠 접고
우리쪽을 찍어줄 사람을 모으는데 집중해야 하죠
상식적인 생각으론 이해가 안되고 더 이상 이해하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어진게 이번 선거죠
현재 수준이 그렇습니다..
그 불순물들이 커뮤니티에서 정의인양 행동하고 자기들 의심하는 사람들을 조리돌림했으니까요
지선도 못이길겁니다. 건재하거든요
지역감정 이념갈등 갈라치기 등등...
언론이 바로서야 이걸 어떻게든 극복해가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가고 그럴텐데 지금 상황은 x망이죠. 언론이라고 하는것들이 돈에 미쳐서 개GR을 하고 있으니까요.
해방 후 매국노 청산을 못한게 국운을 망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놓고 지들은 보수라고 하니 더 짜증이 납니다.
저놈들한테 개취급 당해도 좋다고 헥헥대는 꼴이 정말 우습습니다.
혐오가 승리하는 세상이 오다니요.. 참담합니다.
국민수준 = 윤석열정부
노통이 서거하고 그친구와 멀어졌습니다.
포스의 추구 끝엔 영혼화된 조상들이 과연있을까요.
물론 멀리서도 우린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