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쟈철에서 구걸하시는 분 지나가고 역도착후에 긴급방송 나오더니 보안요원이 그분을 역에 하차시키더라구요. 몇호차로 이동했다고 방송으로 보안요원에게 알려주기까지 하더라구요. 사람들 사고인줄 알고 웅성거렸던... 근데 그때 역에서 나무를 갖고 타신분이 있었는데 천정보다 높아 휘어진...그분때문인줄...그 어르신도 놀라구요.
세상여행
LINK
#135020725
IP 222.♡.213.162
22-05-15
2022-05-15 09:16:26
·
애초에 먹고 있는 상태인 동물에게 그런 말을 하면 취식 방해인 거죠.
눈 앞의 음식이 중요하지 그런 말이 들리겠습니까...
모빌리안
LINK
#135020726
IP 1.♡.206.215
22-05-15
2022-05-15 09:16:28
·
실내 취식 금지 풀리면서 버스, 철도, 지하철도 해제 됬을꺼에요
마법의청소
LINK
#135020764
IP 14.♡.87.193
22-05-15
2022-05-15 09:19:12
·
지하철 가능합니다. 왜 지하철 가능하게 했는지 참...
영탕박사
LINK
#135020805
IP 121.♡.216.98
22-05-15
2022-05-15 09:23:07
·
풀린지 좀 되었네요. ㅋ 그 말을 들은 분은 좀 당황하셨겠네요. 할 수 있는걸 했는데 한소리 들었으니.
클린22
LINK
#135020869
IP 220.♡.82.109
22-05-15
2022-05-15 09:28:24
·
바뀐 시행령도 모르고 댓글에 같이 욕하신분들은.... ㅎㅎ 근데 사람인지라 모든걸 알수 없잖아요....그래서 저는 저런걸 봐도 그냥 저는 입 꾹닫고 있습니다. 정보가 워낙 많아져서 내가 아는 지식이 과거의 지식이 되는 세상입니다.
써동
LINK
#135020905
IP 175.♡.222.3
22-05-15
2022-05-15 09:30:48
·
애초에 그런데서 뭘 먹는다는 판단을 하는 지능이라는게 정상의 범주에 가깝지는 않은것 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Lama선호사상
LINK
#135021091
IP 121.♡.204.199
22-05-15
2022-05-15 09:43:52
·
코로나 이전에 광역버스에서 버거킹 버거랑 감튀 먹는 사람 만났습니다. 법으로 되고 안되고 이전에 기본 에티켓이자 상식 아닌가요? … 젠장 퇴근길 저녁시간에 배고픈데 ㅠㅠ
라그나
LINK
#135021604
IP 121.♡.31.158
22-05-15
2022-05-15 10:22:12
·
법적으로는 문제될 게 없으니 싫은 사람이 피해야죠 뭐 어쩌겠어요
오늘만참아줘
LINK
#135022336
IP 58.♡.68.216
22-05-15
2022-05-15 11:15:09
·
그냥 방구나 한방 뿌웅끼시고 다른칸으로........ 가시면 빌런되는걸까요
커피짱조아
LINK
#135022465
IP 175.♡.28.221
22-05-15
2022-05-15 11:23:54
·
근데 다른 사람들도 속으로 님과 비슷한 생각하고 있었을거에요. 다들 말 못해서 그렇지... ㅎㅎ 잘하셨어요
fireagle
LINK
#135022473
IP 14.♡.35.101
22-05-15
2022-05-15 11:24:25
·
지하철에서 저런 행동하는 대다수가 중국인일 수도 있어요. 줄도 안서고 사람밀치고 타고, 안에서 시끄럽게 영상 보고 통화하고
LINK
#135022907
IP 125.♡.114.224
22-05-15
2022-05-15 11:50:46
·
퇴근 시간 마을버스에 치킨 가지고 타시는것도 민페에요. 너무 먹고 싶단 말이에요... ㅜㅜ
LINK
#135023549
IP 58.♡.101.87
22-05-15
2022-05-15 12:36:26
·
말 알아들을 정도면 애초에 먹지도 않았을겁니다…
텔팍스
LINK
#135024017
IP 112.♡.32.80
22-05-15
2022-05-15 13:07:07
·
피자 먹는분도 봤어요. 세상엔 정말 다채로운 빌런들이 많습니다
오징어쥬스
LINK
#135024232
IP 61.♡.14.114
22-05-15
2022-05-15 13:20:56
·
대중교통 안에서 취식하는거 좋게 보지 않는 편이긴 합니다만.. 여유로운 실내였다면 과자나 빵.. 정도는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막 흘려서 여기저기 묻거나 냄새나는 음식이 아니라면 뭐...
제로라임
LINK
#135024306
IP 121.♡.105.83
22-05-15
2022-05-15 13:25:13
·
기본적인 에티켓이죠. 코로나시국을 떠나서...에휴....
서울사는사람
LINK
#135025206
IP 175.♡.54.103
22-05-15
2022-05-15 14:18:42
·
잘하셨습니다. 꿋꿋이 먹고 체했을겁니다. ㅎㅎㅎ
부모
LINK
#135025685
IP 112.♡.207.106
22-05-15
2022-05-15 14:50:46
·
제가 가서 먹는모습에 반했다고 고백으로 공격하면 후다닥 도망갔을텐데 아쉽네요~
-별이-
LINK
#135025784
IP 223.♡.178.124
22-05-15
2022-05-15 14:57:37
·
고백을 하셨어야죠 그럼 바로 내렸을 겁니디
LINK
#135025939
IP 220.♡.103.127
22-05-15
2022-05-15 15:07:27
·
지하철에서 가능합니다..
취식 허용되었다고 역사내 편의점에 붙은지 꽤 되었어요
레니
LINK
#135026828
IP 114.♡.121.119
22-05-15
2022-05-15 16:15:07
·
금지권고면.. 해도 제지할 방법은 없다는건데.. 지하철내에서 뭔가를 먹는다는게 참 비 매너적이긴 하네요..
애용
LINK
#135027093
IP 223.♡.94.169
22-05-15
2022-05-15 16:31:30
·
먹을 수도 있죠 하물며 과자 정도야... 그러라고 자판기도 있고 하는 건데요.
나껌
LINK
#135027123
IP 182.♡.138.97
22-05-15
2022-05-15 16:34:06
·
석렬스런 여인이네요.
chyulining
LINK
#135027247
IP 119.♡.160.8
22-05-15
2022-05-15 16:41:53
·
잉?.. 지하철에서 마스크 착용은 맞으나, 음식섭취는 또 가능해요???? 식당도 아닌데...
Formation
LINK
#135027285
IP 218.♡.72.53
22-05-15
2022-05-15 16:44:30
·
저 상태에서 저 여자분이 만약 기분 수틀려서 불법 촬영이나 성추행당했다고 신고하면 작성자분만 큰일나요
참알콜
LINK
#135027332
IP 14.♡.220.239
22-05-15
2022-05-15 16:49:23
·
마스크 덕에 길거리 흡연 줄고 대중교통 취식금지 되어서 정말 좋았는데 상황이 조금 풀리니까 그거 해도 된다고 해버리니 참... 지하철에서 음료수는 몰라도 냄새 나는 음식은 안 먹었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마스크 미착용, 고성방가, 토사물 등등)
몇번 사용 하면서 저는 적어도 5정거장 이내에는 조치가 있기를 기대 했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단기적으로 개인 입장에서는 그냥 피하는게 낫다고 생각 합니다.
맞는 말이니 잘하신거라 봅니다.
/ in mobile
말 알아들을 것 같으면 애초에 저런 짓도 안해요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여기서 드시려면 저랑 데이트하셔야합니다 로 생각하셨나보네요.
실외 마스크 해제가 코로나 해제로 생각되셨나 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는 인식조차 없습니다.
저는 그들을 짐승 취급합니다.
===
최소한 룰 브레이커는 아니네요.
성급하게 욕한 것 사과합니다.
https://www.yna.co.kr/view/MYH20220423007500641
남녀노소 나이불문
어? 진짜네요?
https://www.yna.co.kr/view/MYH20220423007500641
근데 그때 역에서 나무를 갖고 타신분이 있었는데 천정보다 높아 휘어진...그분때문인줄...그 어르신도 놀라구요.
눈 앞의 음식이 중요하지 그런 말이 들리겠습니까...
왜 지하철 가능하게 했는지 참...
근데 사람인지라 모든걸 알수 없잖아요....그래서 저는 저런걸 봐도 그냥 저는 입 꾹닫고 있습니다.
정보가 워낙 많아져서 내가 아는 지식이 과거의 지식이 되는 세상입니다.
법으로 되고 안되고 이전에 기본 에티켓이자 상식 아닌가요? … 젠장 퇴근길 저녁시간에 배고픈데 ㅠㅠ
줄도 안서고 사람밀치고 타고, 안에서 시끄럽게 영상 보고 통화하고
여유로운 실내였다면 과자나 빵.. 정도는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막 흘려서 여기저기 묻거나 냄새나는 음식이 아니라면 뭐...
꿋꿋이 먹고 체했을겁니다. ㅎㅎㅎ
그럼 바로 내렸을 겁니디
취식 허용되었다고 역사내 편의점에 붙은지 꽤 되었어요
지하철내에서 뭔가를 먹는다는게 참 비 매너적이긴 하네요..
그러라고 자판기도 있고 하는 건데요.
불법 촬영이나 성추행당했다고 신고하면
작성자분만 큰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