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더월드님 정부의 "공식문서" 규정이 있을텐데요. 외부 보도자료 배포하면 그게 공식문서죠. 비공식문서를 외부에 배포할순없잖아여?? 모든 관공서든 기업이든 기레기들에게 보도문과 함께 사진넣어서 배포해요. 그러면 기레기들은 그거 받아서 자기들 입맛따라 복붙하는거구여, 덩달아 보도문 받아서 복붙하는 기레기들 바빠졌어요 ㅋㅋㅋㅋ
주5일 공무원답게 주말은 그냥 쉬는 군요. 문통은 참 바보같이 일했군요. 덕분에 국민들은 편하게 지냈지만요.
saf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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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1833
IP 118.♡.45.191
22-05-15
2022-05-15 10:37:02
·
보도지침같네요
햇살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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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1862
IP 112.♡.85.103
22-05-15
2022-05-15 10:38:45
·
한가하네…놀러다니고…세계가 이리 급변하는데 공부는 안하고 놀러다니고…
달빛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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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1973
IP 39.♡.244.97
22-05-15
2022-05-15 10:46:47
·
글 수준에서 딱 누가 생각났는데 말이죠.. 그분께서 불러준대로 받아쓴것 같네요.
babe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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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2026
IP 223.♡.40.92
22-05-15
2022-05-15 10:51:11
·
ㅋㅋㅋ 수준이 참 지지자 수준이나 별반 다르지않네요
ecos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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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2073
IP 58.♡.90.126
22-05-15
2022-05-15 10:54:58
·
취임한 주 주말에 논게 자랑인 줄 아는가보군요.
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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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2084
IP 211.♡.138.90
22-05-15
2022-05-15 10:55:19
·
환장하겠네요
꼬따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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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2183
IP 1.♡.143.99
22-05-15
2022-05-15 11:03:07
·
그들이 처음 만난 날
-------
제가 남편을 처음 만난 날, 검사라고 하기에 무서운 사람인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늘 같은 옷을 입고 다니고 자신감이 넘치고 후배들에게 마음껏 베풀 줄 아는 그런 남자였습니다. 몸이 약한 저를 걱정하며 ‘밥은 먹었냐’ ‘날씨가 추운데 따뜻하게 입어라’ 제게 늘 전화를 잊지 않았습니다.
취임이후 몇일 안지났지만 얼마나 쳐 놀았으면 대변인실에서 알려줄 수 있는 얘기가 저런걸까요
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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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2760
IP 221.♡.34.5
22-05-15
2022-05-15 11:42:37
·
브이로그찍나?ㅡㅡ
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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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2868
IP 114.♡.121.119
22-05-15
2022-05-15 11:48:38
·
처참한 수준이네요..
인형의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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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2938
IP 220.♡.224.165
22-05-15
2022-05-15 11:52:34
·
지금 북한은 미사일 쏘고 자빠졌는데...우리는 시장가서 순대, 떡볶이 먹은게 주요 뉴스군요...바이든은 미국 물가 잡는다고 난리 치고 있는데....우리는 시장가서 굽 낮은 신발 샀다고 알아야 할 정도로 중요한 뉴스군요....조만간 대통령이 직접 서민물가 챙긴다 라는 기사 보이겠고....영화 보기 전에 대한 뉴우스 나오겠네요.... 이 참에 사회 문화의 수능에 나오겠네요....다음 중 20대 대통령이 시장에서 구입하지 않은 것은(3점) 1) 구두 2) 막걸리 3) 떡볶이 4) 빈대떡 5) 순대...
쪼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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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2942
IP 1.♡.174.55
22-05-15
2022-05-15 11:52:42
·
누굴 뽑은거죠?
제발착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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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2959
IP 61.♡.48.45
22-05-15
2022-05-15 11:54:07
·
토리 개사과하던 애들이네요
war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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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2960
IP 39.♡.25.140
22-05-15
2022-05-15 11:54:15
·
내 세금 살살 녹네요.
sin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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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3017
IP 121.♡.185.10
22-05-15
2022-05-15 11:58:15
·
뚜벅이도 아니고, 기사가 모는 차 타고 다닐텐데, 3년 신었다고 매우 낡는게 더 신기하네요.
삐에로와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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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3026
IP 218.♡.250.68
22-05-15
2022-05-15 11:59:02
·
쥴ㄹ회사 코바나 직원들 청와대 행정관으로 많이 들어 갔을 듯하네요. 그래서 정부에서 쓰는 공식적인 보고형식이라기보다 어디 젊은 신입들이 회사 상사한테 쓰는 문체같아 보입니다.
윤석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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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3048
IP 223.♡.10.78
22-05-15
2022-05-15 12:00:09
·
대놓고 보도에 참고하라고 쓰다니…
c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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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3100
IP 58.♡.169.181
22-05-15
2022-05-15 12:03:19
·
대변이 정말 그 대변인갑다...
미드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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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3176
IP 124.♡.89.246
22-05-15
2022-05-15 12:09:04
·
누가 썼는지 알 것 같네요.
돼지삼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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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3183
IP 115.♡.240.73
22-05-15
2022-05-15 12:09:15
·
저렇게 써도 알아서들 외람이들이 아닥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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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3409
IP 222.♡.16.99
22-05-15
2022-05-15 12:26:11
·
청와대는 ~했다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볼라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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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3443
IP 221.♡.11.132
22-05-15
2022-05-15 12:28:36
·
딱 그 개사과 글이 생각나네요 누가 썼는지 추측가능합니다
어느멋진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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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3501
IP 223.♡.163.205
22-05-15
2022-05-15 12:32:56
·
으으으윽 진짜 부끄러운 지도자 ㅋㅋ 어휴 챙피합니다
ka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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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3505
IP 121.♡.212.46
22-05-15
2022-05-15 12:33:03
·
그래요 내가 이 감정을 5년동안 느껴야 하는거지요. 더 심하면 심했지... 후우... 담배 안피는데 사람들은 이거땜에 필거같다고 생각되는군요 ㅋㅋㅋㅋ
강호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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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3562
IP 182.♡.245.106
22-05-15
2022-05-15 12:37:28
·
어휴 예상은 했지만 머 완전 삼식이급이네요..
내가만드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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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3575
IP 211.♡.142.28
22-05-15
2022-05-15 12:38:10
·
기리기리 논다고 하더니 에휴
그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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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3621
IP 39.♡.57.252
22-05-15
2022-05-15 12:41:49
·
우리나라 수준 자랑스럽습니다.
그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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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3875
IP 174.♡.228.212
22-05-15
2022-05-15 12:58:00
·
옛날에 땡전뉴스가 이런식이었나요? 🤦♂️
코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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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3967
IP 117.♡.26.193
22-05-15
2022-05-15 13:04:11
·
전임자들 공문 양식이 있을터인데.. 고등학생 일기쓰나요?
박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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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4171
IP 59.♡.135.120
22-05-15
2022-05-15 13:16:36
·
@코엘료님 전임자 자료 아무것도 받지 않았죠..
노고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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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4613
IP 220.♡.5.34
22-05-15
2022-05-15 13:41:59
·
족집게 과외자료네요. 보도할 때 떡볶이하고 순대는 반드시 포함하라는 얘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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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4643
IP 115.♡.209.146
22-05-15
2022-05-15 13:44:04
·
정말로 개처럼 무능한 게 문장 한 줄 한 줄에서 느껴집니다. 공직이나 회사에서 일 해보신 분들은 다들 느끼실 거겠지만, 저런 식으로 글 쓰면 그 날은 그냥 죽었다 봐야죠...
Ka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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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4697
IP 211.♡.231.186
22-05-15
2022-05-15 13:47:02
·
어쩌면 저런 문서 수준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감출줄 몰랐던 그.쪽.분.위.기.가 다행일까요(?). 사내 업무용 메일도 저렇게 쓰면 한소리 듣는데 ㅠ
아라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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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24717
IP 124.♡.88.93
22-05-15
2022-05-15 13:48:06
·
문통보고 저쪽 지지자들이 허구헌날 했던 얘기가 이벤트에만 혈안이라고 했는데.... 그거라도 잘해봐라, 대변인실의 논평의 수준이 어디 셀럽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보다도 못하네요. 나 친서민일세 하는 메시지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이건 뭐 통수권자부터 생각이 빈약하니 그 밑에 딸린 식구들도 무슨 동네이장 뽑힌 것보다도 못한 수준이네요..
중학생 일기장 이라면
당장 압수수색 해야 하지 않나요? ㅋ
누가 뭐라하면 핑계대고 빠지기 좋거든요
물론 범인은 아무도 없거나 내부 의논??을 통해 꼬리자르기 하죠
공식 문서에
-했다고 합니다
란 말이 저렇게 많이 들어가도 되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
6.25가 일요일에 발생했는데
굥 정부에선 일요일이라고 대응 안하겠다는 건가요?
김밥에 다꽝이 들었다고 하지 그러냐. 습니까.
초딩 일기장 보는 느낌이군요.;
이게
대변인이 쓰는말이라니...
ㄷㄷㄷ 공식 문서에 어색한 단어 선택이네요
어딘가 익숙하다 했더니..
우리 아들 어린이집에서 "가정으로" 보내주는 키즈노트 통신문 같은 느낌이네요..
....하 진짜 이 X신같은 나라... 읍니다.
대변색깔은 xx색 이었습니다... 라고 할듯 합니다.
요
저게 무슨 대변-인, 참나.
공직자의 선거개입입니다.
https://korean.go.kr/front/etcData/etcDataView.do?mn_id=&etc_seq=647&pageIndex=1
돼지가 언제 일어나고 뭘 먹는지
그걸 왜 사람이 알아야 하죠?
(전담 수의사는 알아야겠군요)
초딩들 학급신문 공지사항 같은...
산보도 하고..
요즘엔 간첩이 없으니 망정이지..
예전같으면 발~써 탕탕절 됐을지도..yo
공부는 안하고 놀러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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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편을 처음 만난 날, 검사라고 하기에 무서운 사람인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늘 같은 옷을 입고 다니고 자신감이 넘치고 후배들에게 마음껏 베풀 줄 아는 그런 남자였습니다.
몸이 약한 저를 걱정하며 ‘밥은 먹었냐’ ‘날씨가 추운데 따뜻하게 입어라’ 제게 늘 전화를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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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대한민국 판타지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문제는 픽션이라는....
후우... 담배 안피는데 사람들은 이거땜에 필거같다고 생각되는군요 ㅋㅋㅋㅋ
고등학생 일기쓰나요?
전임자 자료 아무것도 받지 않았죠..
공직이나 회사에서 일 해보신 분들은 다들 느끼실 거겠지만, 저런 식으로 글 쓰면 그 날은 그냥 죽었다 봐야죠...
그거라도 잘해봐라, 대변인실의 논평의 수준이 어디 셀럽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보다도 못하네요.
나 친서민일세 하는 메시지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이건 뭐 통수권자부터 생각이 빈약하니
그 밑에 딸린 식구들도 무슨 동네이장 뽑힌 것보다도 못한 수준이네요..
날씨는 왜 빼먹었냐?
숙제 다시 해와라...
굥식문서
울화통 터지는것보다 웃고 허탈한게 몸엔 좋빠가.
할 말을 잃었습니다..
어떻게 세운 국격인데 이걸 이렇게 말아쳐먹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