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생각해보자면 외부에 놓는 자판기가 아니라서 편의점 POS로 매출 합산되게 하려고 편의점측에서 저런 구조로 주문했을지도..
IP 223.♡.216.189
05-15
2022-05-15 08:25:14
·
이건 무인도 아니고 유인도 아니고 말이지요. ㄷ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스윙체어
IP 222.♡.210.16
05-15
2022-05-15 08:27:12
·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자판기에서 동전이나 지폐를 확인하고 거슬러 주는 부품이 싸지 않습니다. 자사의 제품만을 판매하는 별도의 자판기를 제공할때 수납을 위한 모듈이 붙으면 자판기 단가만 올라가죠. 또한 저렇게 하면 편의점은 재고관리와 판매 이력 관리가 단순해지는 장점도 생길것 같습니다.
네. 님이 다 옳습니다.
카운터에서 구입한 카드를 기계에 넣으면 콜라가 나오는데,
그냥 자판기현식으로 기계에서 결재하면 딱 나오게 하면 되지 않나요..?
/Vollago
일본 8년 살고 있고 지금 수도권 베드타운 살고 있는데 저런거 한번도 본 적 없는걸로 봐선 이벤트성인거같고 그 이벤트 잠깐 하는거때문에 일일히 포스기랑 자판기 연동시키고 하는것도 다 비용이니까요
우리나라에서도 저렇게 팔았던거 같은데요
이 요구사양인가 보네요.
혼란합이다.ㅎㅎ
외부에 놓는 자판기가 아니라서 편의점 POS로 매출 합산되게 하려고 편의점측에서 저런 구조로 주문했을지도..
코카콜라에서 자판기 기계를 제공 하나 봅니다.
그래서 코카콜라 전용 자판기 인듯 합니다.
직원이 포스 찍어서 계산해서 표를 주는게 아니네요
/Vollago
저런 체험도 잼나겠네요.
살짝 울나라 편의점서 캐시 사는거랑 비슷한 절차같기도...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나쁠거야 없지만 굳이 저렇게 와리가리 할 필요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ㅎ
콜라마실 때 드는 죄책감을 줄여주기 위한 방법입니다?
이해는 됩니다.
그런데 심플하게 물건을 사고 판다는 관점에서 보면, 돈내고 물건 받는 과정이 복잡하다는건 비효율적인건 맞습니다.
자판기임에도 불구하고 자판기의 결제수단을 특정카드로 제한했다는 점에서 특정카드를 사고 팔아야 하는 편의점 직원의 일이 하나 더 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