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빨리 가는 세상이라지만 이곳에서까지 변희재가 받아들여지는군요.
내가 바라거나 원하는 얘기를 해 주면 된다. 그의 정신이나 사상, 도덕은 차치하고.
내용만 받아들이면 된다고 할 수도 있으려나요.
그 어떤 입바른 소리를 해도 용서가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부모나 가족을 죽이거나 능멸한 사람.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가 그리 오래 지난 시절이 되었습니까.
몇 년 전까지만해도 노대통령 가족을 괴롭히던 그 변희재가
내가 원하는 얘기를 했다고 추천을 하고 대문에 올려져 있다니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이것도 빨리 흐르는 세상의 변화에 맞추어야 하는 것인지 .
참 어럽군요. 세상 사람들의 현실에 맞추기가...
아직은, 아마도 아직까지는 그렇게 얘기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변이 자기 입지를 다지는데 커뮤니티가 이용당하는거 아닐까요.
입털어 먹고사는 사람들이 제일 원하는걸 해주고있죠.
아주 재미있는 건 얘들은 무슨 짓을 해도 해를 입지도 다치치도 않습니다.
그리고 용서까지 됩니다. 망자에 그 가족까지 능멸해도.
변은
중국이랑 일본이 축구 경기 하는거 재미있어 한다고 그 중에 한팀을 응원 하는게 아니에요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Vollago
요즘 우리 진영에서 많이 거론되던데요
이것들 허위 사실 문재인 까기 앞잡이일뿐입니다
변희재, 정규재는 그냥 닭까기가빠들입니다
그들의말이 팩트이기도하지요
근데 전체기본맥락은 그대로인것 같아요
과거 저런 이력을 가진 사람들이 너도나도 튀어보겠다고 ,
사람들 지지를 빼앗아보겠다고 짖어대는 말에 민주당 지지층이 호응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된 겁니다.
민주당의 여태 기행을 보면 어떤 위원장처럼 이상한 사람 하나 또 영입해서 당을 더더욱 걸레짝으로 만들까 두렵습니다..
여기 계신 누구도 변이 잘해서 대문에 올라간다고 생각하시진 않을껍니다 똥은 잘 써도 똥이죠
사람들은 참 잘 잊어요..
저쪽은 수단 방법을 안가리는데 이쪽은 너무 고결하게 움직여요.
언급은 해도 저 친구가 무슨짓을 했는지는 안 잊었습니다.
가서 깨져서 박살나길 바랄 뿐입니다.
지금껏 보여온 저자의 행적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엉뚱한 영향력이 생성될까 우려됩니다.
쓰레기는 쓰레기일 뿐입니다.
쓰레기 옆에 더 거대하고 더러운 쓰레기더미가 생겼다한들
원래 있던 쓰레기를 굳이 주워다 쓸 필요는 없지않을까 합니다
허허허
완벽을 요구할수록 현실과는 멀어집니다.
변이나 그걸 이용하는 진영이나 한낯 비즈니스 관계일 뿐...
변희재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가 굥 까는거 옆에서 바람 불게 해주는 그런거죠
적군이지만 적진에 피해주는건 뭐... 괜찮죠 ㅎㅎ
이이제이 오랑캐로 오랑캐를 물리치면 더 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