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코카콜라 사는 법.gif : 클리앙

건강한전립선

능지.............문제 ㅡ_ㅡ;
불편한걸 스마트 하다고 생각하는게 참...

갈릭

뭐가 이리 번거롭나요

열라 복잡하군요.

데굴데굴굴러가유

아날로그 감성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자극/보상 욕구를 자극하는 구매방법이네요 ㅋㅋ
개발자가 소꿉놀이 좋아하나? ㅋㅋ

저는 거절합니다.

멀라멀라잉잉

@데굴데굴굴러가유님
자극/보상 이면 강아지 교육..

알밥

참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ueWhite

와....키오스크에서 결재를 해야 결산에 잡히고...그렇다고 자판기는 안쓸수없고. ㅋㅋㅋㅋㅋ

아이러브유

@BlueWhite님
편의점에 왜 자판기가 필요한지 그것도 납득이 안되네요...저 기계 구입비 뽑을려면...콜라 몇개를 팔아야할지...원참

연유

@아이러브유님 문구를 보니, 냉장고 온도가 일반 음료 냉장고와 달라서 저렇게 한게 아닐까 싶긴한데… 음…

누구일까나

ㄷㄷㄷㄷㄷ 차라리 카운터에 놔두었으면 이해라도 가지 굳이 자판기에 놔두네요. 카드 사서 바로 넣으면 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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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사람

왜 이렇게 하는거죠?

뭐죠,,, 무슨 이벤트 인가요,,,?

아이러브유

점원이 하는 일은 뭔가요?

노피곰머리곰

빙점하의 콜라를 사기 위한 절차 같네요.

저거 살얼음 콜라 자판기에요...
슬러시는 저기서만 만들 수 있으니 저러는 겁니다.
국내는 3천원이고, 영화관에만 있습니다.
돈이나 카드 넣으면 돼요...

MENDO

그냥 콜라가 아니라 과냉각된 콜라로, 뚜껑을 열면 슬러시가 됩니다. 기억하기로 약간 이벤트성으로 일부 편의점에만 들어간 것으로 기억합니다

골드플랫멤버

저러면 뚜껑열면 완전 거품터질텐데 ㅋㅋㅋㅋㅋㅋ 대단하네요. 역시 스고이~

minachu7

골드플랫멤버님// 저콜라는 원래 저렇게해야 살얼음이생깁니다

맨첨에 카드를 점원에게 제시하는것만 빼면 좋았을텐데 이건 왜 저리하는지는 모르겠군요 ㅋㅋ

슬러시 콜라주세요 하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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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나

기다림과 보상을 통해 최고의 상쾌함을 줄 것 같습니다.

비프스튜

과냉각 시켜주는 기기 아닌가요

사엘

과냉각이라 특수냉장고는 써야겠고 포스기는 통일해야겠고... 그렇다고 자판기에 포스기 연동해서 구축하자니 계속 쓸 장비도 아닌데 돈이 아깝고.. 그런 상황인거같네요

콜라 가격만 생각나네요. 엘지생건 ㅂㄷㅂㄷ

이글폰

콜라로 비교하면 엘지생건땜에 일본욕을 못해요....

왁짜

별도 티켓까지는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티켓을 사기위한 표? 는 왜 따로둘까요?

아이리어펠

뭐하는짓거리래요ㄷㄷ

Kanilea

[한국이라면]
기계 : 과냉각콜라용 쿠폰은 점원에게 구매하세요
카운터 : 카운터에 붙인 바코드로 결제처리 후 쿠폰 발급
기계 : 쿠폰 받은 후 콜라 지급

[일본]
기계 : 과냉각콜라용 쿠폰은 매대의 티켓으로 구매하세요
매대 : 과냉각콜라 티켓 팝니다
카운터 : 과냉각콜라 티켓으로 결제 처리 후 쿠폰 발급
기계 : 쿠폰 받은 후 콜라 지급

오지할배

중간에 빠지는 돈들! 용역이나 파견업체 등등~

-양파양파-

팩트만 정리하면

1. 일반 콜라가 아니라 과냉각 콜라
2. 과냉각해야 하니 전용 기계가 필요함
3. 기계에서 꺼내서 카운터에 가져가서 줄서서 기다리는동안 온도 안떨어지게 해야함
4. 자판기를 쓰자니 자판기 매출을 편의점 포스기 매출과 연결시키는 별도의 뭔가가 필요함

이라서 저런 방식이 된거같네요

모두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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