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나무님 니로ev 플러스라는 pbv가 택시용으로 나왔습니다. 기존 니로에서 전고 높이고 트렁크살짝 자른 모양입니다. 개인용으로 판매도 하는데 가격이 신형 니로ev와 비슷해서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택시용으로 구매하면 보조금도 있지만 충전기를 3대씩 설치해 주는등 프로모션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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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3318
IP 14.♡.70.59
05-14
2022-05-14 07: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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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센트급이 사라진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기아 K5에 몰아주고 선택과 집중도 좋죠.
그아이디가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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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3338
IP 207.♡.78.7
05-14
2022-05-14 07: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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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시장에서 Sonata 브랜드가 그래도 알려졌는데 그냥 버리긴 좀 아깝네요.
eX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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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3343
IP 14.♡.85.138
05-14
2022-05-14 07: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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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코드에 맞춰서 가격을 야금야금 올려먹은것도 있죠. 아반떼랑 차급차이는 존재하는데 (보통 고속도로 올라가보면 체감 됩니다) 디자인을 좀 깔쌈하게 가질 못했죠
아반떼를 3천에 팔겠네요 ... 디자인 실패 가격정책 실패를 본인들이 자초하고 뜬금 없애다니 일하는 방식이 박근혜때 해경 생각나네요
Harmo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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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8530
IP 223.♡.219.241
05-14
2022-05-14 13: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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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보다 안팔리는 거 보면 디자인 때문이라고 생각 못하나 보죠?
이젠정말로봇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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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8877
IP 220.♡.132.206
05-14
2022-05-14 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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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플랫폼 기반 소나타를 준비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25년에 신형 내연차 출시는 시대에 안 맞기도 하고 현기는 아직 세단형태의 플랫폼 기반 전기차를 출시한 적도 없죠. 소나타가 가지는 상징성을 생각하면 현대가 그 이름을 쉽게 내려놓을 것 같지 않습니다. 오히려 새 시대를 여는 기함으로 여길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은지.
아직 차가격이나 배터리 원자재 수급문제로 인한 품귀현상, 또 충전하기 힘든 입장일수도 있고해서 너무 성급하게 내연기관을 단종하는게 우려됩니다. 현기차 직분사엔진의 태생적 결함때문에 전기차전환하는것도 좋은 기회같으나 토요타처럼 (물론 기술개발이 늦어져서지만) 아직은 수요가 훨씬 많은 내연기관/하이브리드차량을 팔수있을때까지 파는것도 좋을것같네요. 이미 내연기관 파워트레인은 다 개발되있는데 디자인과 인테리어만 바꾸면 저렴하게 내연기관 라인업도 유지 가능하지않을까요? 현기차는 테슬라처럼 제로에서 시작한 회사가 아닌 전통적인 생산라인이 완비되있는 회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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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속적인 못생긴 디자인을 보여주던 소나타를
퇴출시키는 군요.
미국에선 그랜져는 안팔고. 그나마 소나타는 조금씩이라도 팔렸는데요.
수출을 포기 하고. 내수시장만 본다는게 이상하네요.
/Vollago
오히려 수출 안하는 그랜져를 남기고 소나타를 단종 시킨다는게, 결국엔 국내에서 마진 많이 남기자란 얘기라서요
해외에서는 캠리 등과 경쟁할 d세그먼트 차량이 없어지는데 이상하네요
그렇다고 그랜져가(아제라) 해외에서 거의 존재감이 없는터라 그랜져로 대체하지도 못할거고요..
세단은 아반테 빼고는 포기한다는 건가요..
기존 니로에서 전고 높이고 트렁크살짝 자른 모양입니다. 개인용으로 판매도 하는데 가격이 신형 니로ev와 비슷해서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택시용으로 구매하면 보조금도 있지만 충전기를 3대씩 설치해 주는등 프로모션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아 K5에 몰아주고
선택과 집중도 좋죠.
디자인을 좀 깔쌈하게 가질 못했죠
이가격에 이정도 품질과 고급감? 소리나와요
볼륨모댈의 위력인지 상품성은 정말 좋아요
[국민 자동차 쏘나타 단종 역사 속으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51159CLIEN
그랜저랑 G80사이의 갭이 너무 큰데, 그랜저값 올려서 갭 줄이면 자연히 소나타가 팔릴겁니다. 하지만 k8때문에 그렇게 하진 못하겠죠.
르망, 엑센트, 포터, SM3를 거쳐서 첫 '신차'가 제작년에 산 8세대 쏘나타 네요...
사자마자 메기라고 뭐라뭐라 하더니만...
하긴 뭐 없어지거나 말거나 다음차는 전기차일테니...yo
디자인 실패 가격정책 실패를 본인들이 자초하고 뜬금 없애다니 일하는 방식이 박근혜때 해경 생각나네요
25년에 신형 내연차 출시는 시대에 안 맞기도 하고
현기는 아직 세단형태의 플랫폼 기반 전기차를 출시한 적도 없죠.
소나타가 가지는 상징성을 생각하면 현대가 그 이름을 쉽게 내려놓을 것 같지 않습니다.
오히려 새 시대를 여는 기함으로 여길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