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찡하네요..
두 분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대선에 필사적으로 임한 사람이 드물 텐데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한 위로와, 동지애 같은 것이 느껴집니다.
이재명 후보 순서 앞에 영상편지로 등장하신 조국 전 장관님도 그렇고
보고 싶었던 분들인데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네요..
좀 찡하네요..
두 분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대선에 필사적으로 임한 사람이 드물 텐데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한 위로와, 동지애 같은 것이 느껴집니다.
이재명 후보 순서 앞에 영상편지로 등장하신 조국 전 장관님도 그렇고
보고 싶었던 분들인데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네요..
@백숙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917081CLIEN
근데 김어준은 민주 진영에 정말 도움이 되는 걸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죠?
애초에 일주일뒤라서 아예 언급도 없을수도 있겠네요
저도 지켜보겠습니다.
매일 이재명tv 계양 영상에서 밭갈고 있는데 너무 하십니다 ㅠㅠ
물론 님은 다르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비판하실 수 있고요. 근데 ‘도움이 돼, 안 돼?’ ‘지켜봐, 버려?’ 이거는 비판이 아니라 심판을 하자는 겁니다. 그리고 심판을 하고 싶어도 본인의 생각과 근거를 밝히셔야지, 제가 다짜고짜 “님이 유튜브에 댓글 다는 거, 이재명 후보 당선에 1이라도 도움 되는 걸까요?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죠?” 이렇게 물으면 좋게 반응 하실까요? 개인한테 그렇게 말해도 안 될 일인데, 더구나 김어준은 나꼼수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는 그 행적을 알면 그렇게 가볍게 의심 받을 인물 아닙니다.
안속으니 애초에 생각도 마세요
저는 유튜버로서의 김어준은 좋아하고 매주 듣지만 뉴스공장은 매일 들어도 잘 모르겠어요.
특히 류밀희 기자에 대해서 너무 고압적으로 하는 건 일반 시청자를 불편하게 합니다.
말을 끊고 매번 틀렸다고 지적하는 건 좀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