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민감한 사람들이 '너때문에 돈을 잃었다' 며 벌인 사건들이 정말 무섭습니다.
- 이희진 부모 살인사건 (AKA 청담동 주식부자 부모 살인사건)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D%9D%AC%EC%A7%84_(%EC%82%AC%EA%B8%B0%EB%B2%94)
조선족까지 동원해서 청부살인까지..
- 윤송이 부친 살인사건 (AKA 엔씨소프트 장인 살인사건)
https://www.asiae.co.kr/article/2017103009581564977
공식적으로는 범인의 동기가 리니지와 관계없다고 경찰이 발표했으나 아무도 믿지 않는 살인사건
개발자로서 보유하고 있는 UST와 루나는 모두 휴지만도 못한 게 되어 버리는 게 기정사실이지만, 뒤로 빼돌린 재산이 (몇달전에 수조원어치를 매집했다는 비트코인의 행방은...? 과연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UST 가치 방어에만 소진했을까??) 없다는 것은 아무도 안 믿을 듯 하고요..
지속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조롱과 비아냥으로 대응헀다는 것 보면 앞으로 SNS는 모두 계폭하고 잠적하고 세상에서 사라지는 수순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보통 많이 가진분들은 락업상태로 스테이킹중이죠..
이번에 돈을 번 사람들은 단타치는 사람들..
폭락한 이후에 뛰어들어서 벌은 사람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폭락 후 뛰어들어가 잃은 사람도 부지기수인데 잃은 사람들의 존재를 부정하시고 시세차이로 이익본 사람이 많다는것만 인정하라고 하시면 제가 반박할 방법은 딱히 없어보이는군요.
그리고 애초에 시총이 몇십조라고 해서 진짜로 몇십조가 유입된것도 아니고요. (주식 종이쪼가리 1억개 발행하고 하나만 천원에 거래되도 갑자기 시총은 천억원 되는겁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시총은 그런 개념이예요)
그리고 이익본 사람 많다고 얘기하셨다는건 폭락이후 거래소간 시세차이를 이용해 돈번 사람 많다고 본인이 하신 얘긴데 왜 그런말 하신 적 없다고 하시는지 의아하네요.
1. 글 몇개 봤다고 썼더니 돈 번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고 끝까지 우기시네요.
2. 시총이야기 하시는데 님이 의도하신대로 루나가 일반 주식처럼 가격이 폭락했을때 상폐 직전까지 매수 매도 거래량이 수수료 빼고 합지쳐 0가 됩니까? 자꾸 본질 흐리면서 같다고 하시는데 말해보세요? 진짜 같습니까?
3. 성격이 다른점이 담보가 있느냐 없느냐 차이뿐이에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세요? 모르시는거 맞네요 그럼.
1. 에 대해서 다시 정확히 제 논지를 말씀드리죠. 그런 글 몇개 봤다고 해서 벌은 사람이 있을수는 있어도 그 글을 쓴 사람이 벌은 돈은 잃은 사람들이 있어서 번 것이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이건 인정하세요 안 하세요? 인정 안하시면 뭐 그냥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고요.
2. 에 대해서 일반 주식도 상폐 직전까지 매수 매도 거래량이 0이 되지 않습니다. 일반 주식도 회계부정이나 부도나서 금감원에서 상폐처분을 받아도 거래 마지막 순간까지 동전잡주 매수매도하면서 자기는 벌고 남에게 폭탄 떠넘기려고 해요. 루나도 똑같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일반 주식하고 루나의 차이점이라면 루나는 폭락후에도 체인이 계속 더 발행해서 프로그램이 매도중이란게 다르죠. 주식은 그렇게 마음대로 발행 못하지만요.
3. 루나를 굉장히 잘 아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어쨋든 없어질 코인이니까 더 알아서 뭐할까 싶긴 하지만요.
1. 인정못합니다. 매도가 이루어진건 그 시기에 산 사람이 있어서지 그걸 산 사람이 그 이후 단타에서 돈을 벌었는지 잃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상폐되서 다들 잃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앞서 말한 방식의 거래시 국내 거래소에서 거래를 진행한 전부가 잃었다고는 알 수 없습니다. 그돈이 그돈이 아니라고 네번쨰 말합니다.
2. 한쪽에서 따면 한쪽에서 잃는 수치의 합이 정확히 0이 아닌걸 아시면서 돈을 번 사람이 있다면 '그만큼' 잃은 사람이 있다는건 상식이군요. 말에 모순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무지한 사람일수록 본인 말에 다른 의견을 수용하지 못하고 수모를 당했다 생각하고 감정적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빈정거리시는게 어떤분인지 잘 알았습니다. 상대하지 않겠습니다.
1. 주식이 상폐가 확정된 단계에서 벌어지는 동전주 단타노름쪽의 제로섬 게임 양상을 잘 모르시는 걸로 알겠습니다.
2. 그래서 다시 설명드리는데 주식이 폭락으로 상폐단계에 접어들고 나서 벌어지는 매매에서는 참여자들의 폭탄돌리기가 정확히 제로섬이 아니더라도 거의 제로섬에 가까와집니다. 이건 루나 알고리즘이고 뭐고 상관없이 사라지는 잡주 거래들의 최종 단계예요. 상폐예정 동전주들 가지고 사람들이 벌이는 치킨게임에 대해서 아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건 코인이 나오기 전에 주식시장에서도 수십년간 있었던 일인데 이게 코인거래소에서도 루나를 대상으로 벌어지고 있다고 말씀드리는거고요..
3. 먼저 "아예 루나가 뭔지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하면서 코인 추종자들이 흔히 하는 '공부 더 해와' 식의 반응을 하신 분으로 생각합니다만.. 코인의 거래소 상장 의미도 잘 모르시던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니지 않은가요?
1. 물음에는 답이없고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하시네요. 제로섬 알구요. 돈 복사 해석하시듯이 님이 하신 말씀 단어 뜻 그대로 그돈이 그돈이라는 상식에 대한 근거가 무엇이며 증명하실 수 있으시면 근거를 알려주세요. 본인이 틀렸으면 틀렸다고 인정하시구요.
2. 물은에는 답이 없군요 엮시. 루나 알고리즘이랑은 상관없는 거래가 더 많았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제발 근거를 가져오셨으면 좋겠네요. 말씀하시는 상폐직전에 도박성 거래는 알고 있습니다. 다섯번쨰 말하는데 루나 폭락중에 거래소간 거래가 차이를 이용해서 수익을 낸 돈이 단타가 잃은 돈이라는 근거가 수십년간 주식시장에 있었던 상폐직전 치킨게임이랑 무슨 관련이 있나요? 계속 논점을 흐리시는데 그런 거래가 지분이 있는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정확히 그 돈이 그돈인지는 설명을 계속 피하시네요? 물어도 답도 없고 다른 이야기만 하십니다.
3. 계속 본질을 흐리고 없는 말을 지어내시니까 처음으로 돌아가서 묻습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지만 11일 이후의 99.9% 폭락장에 뛰어들어간 사람들이 번 돈은 11일 이후 단타 들어간 사람들이 바친 돈이예요" 돈 복사가 단어 그래도 돈 복사가 아니었다고 말씀드렸는데 님은 이말을 끝까지 우기시네요.
단타 들어간 사람들이 바친 돈이라는 근거를 가져오세요. 당장이라도 저는 어제 새벽 돈을 벌었다는 인증글과 같은시간에 단타로도 수익을 내고 빠져나온 사람의 글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님의 말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증거가 있는데 무슨 근거로 계속 우기고 계신건가요? 루나 이야기 하는데 루나 알고리즘과는 상관없이 님이 아는 그 십수년간 반복해서 일어났던 치킨게임에 해당하는 거래만 있었나요? 이 폭락의 원인이 알고리즘인데도요? 거기다가 타 게시물 스토킹도 하시네요. 신상이라도 터실려고요. 명백히 징계사유인건 아시죠? 어딜가서 누구를 붙잡고 물어봐도 저는 님이 지금 하고 있는 주장에 사족을 달수록 '아니다'란 의견이 많을 것 같은데요. "루나의 폭락이후 거래는 루나의 알고리즘과는 상관없이 전부 치킨게임, 폭탄 돌리기였고 현재 돈을 벌었다는 글들에서 매도하여 현금과 된 돈은 전부 단타쟁이들이 잃은 돈이다" 라는 주장말이에요.
이건 처음 알았는데 무섭네요...;;;;;
아 물론 정신도 제정신인거 같습니다. 그럭저럭 별 문제없이 먹고 살고 있습니다. :)
저같은 겁쟁이는 얌전히 예적금이나 들어야겠습니다 ㅎㅎ
이번에 돈 날린 대상들은 그냥 한국 개미들뿐만이 아닐테니...
말 따나마 잠잘 때 깊이 잠들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죠.
치안이 상대적으로 좋다는 우리나라에서도 금전문제로 저러는 사람들이 나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