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귀신 잡는다는 명목아래…
그냥 조용히 관람해도 될껄…
진짜 수준 떨어지게 별짓 다하고 있군요.
이역시… 무속의 법사들의 조언에 의해서 움직이는
거라고 생각하니
2022년에 이게 뭔일인지…
나라꼴이 허탈을 넘어 좌절스럽습니다.
청와대 귀신 잡는다는 명목아래…
그냥 조용히 관람해도 될껄…
진짜 수준 떨어지게 별짓 다하고 있군요.
이역시… 무속의 법사들의 조언에 의해서 움직이는
거라고 생각하니
2022년에 이게 뭔일인지…
나라꼴이 허탈을 넘어 좌절스럽습니다.
요
진짜 대단들 하다~
청와대에서 줄타기라? 컨셉과 맥락도 없고 주제도 없고
태극기 집회쇼랑 일베 먹방쇼까지 하시지요..
국격이 쪼그라듭니다.
굥의 정부에 인재들 의식 수준이 고스란히 나오네요
저런 미친짓을 5년동안 봐야 한다니...
제2의 민비가 될듯하네요..
민비도 무속신앙에 심취했다카죠..
그렇군요.
지금까지 지도에서 가려져있던 청와대가 지도에 나타난 것만 봐도,
더이상 사용못하겠군요.
도대체, 5년짜리에 불과한 굥 따위가....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그래도 불과 3일전만 해도 국가 대표 장소중 하나를 이렇게 쓸데없는 쓰는게 맞는 것인지
그 아무도 외람되게 묻지 않는 군요.
북한이 미사일 쏘면 새벽에도 NSC 열리고 했던…
김건희는 그런 곳을 어디 동물원 수준으로 격하시켰네요
나라 꼴이 참 처참하네요
지난 5년은 정말 꿈에서나 이뤄질법한 세월이었고, 이제 잔치 끝났습니다. 이게 다 굥가카 덕분이죠.
국방부 그대로쓰면된다지만 국방부 역할할만한 땅이 더필요할텐데... 어휴입니다..
국방부 건물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군인 귀신을 쫓아내니깐 갈 수 있는 곳은 국방부...
창경궁을 창경원 만든 느낌이네요. 하긴 한패거리죠.
적어도 품격에 맞는 프로그램을 도입해야죠.
백악관 앞마당에서 서커스 하는거랑 똑같은 짓을 하고 있네요...
서커스 폄하하는 건 아닙니다.
개독들은 무당놀이에 신나 하고있겠네요.
어차피 지들이 믿는게 대한민국 무당이니까요.
이름만 하나님.
민폐가 심하면 심할 수록 중요 시설을 세종으로 옮겨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질것 같은데,
아이러니하게 세종으로 중요 국가 시설이 옮기는 날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살짝 기대 해봅니다.
역앞에 청와대 안내판 있고 거기서들 사진찍네요
미국 대통령이 당선되고 백악관에 안들어가고 펜타곤으로 간다고 하면 미국인들은 뭐라고 생각할까요?
백주 대낮에 이런 판을 보고 있자니 황망하기 그지 없습니다. ㅠㅠ
이명박도 청계천 개발로 대통령되서 이게 잘먹히구나 하고 신나서 4대강까지 고고씽 한거죠
눈에 보이는 치적으로는 아직 한국에서 저런 것 만한게 없습니다
지금 구름떼 같이 몰려는 사람들만 봐도 대성공이죠 -_-;;;
지네 가족의 신화가 깃든 곳이라 여기는 곳을 저리도 한순간에 망가뜨렸으니....
그쪽 지지자들은 사람으로 대우해줄 필요가 없어요.
길바닥에서 일하든지 집에서 나오질 말든지..
개방행사를 한다면 당연히 처음엔 민족 고유의 서민 놀이인 줄타기나 사물놀이를 하는게 순리지,
격이 떨어져? 뭔 클래식 공연을 해야 격이 사나?
오히려 여기 선배격인 운동권들이 사물놀이등의 민속 고유의 문화를 사회에 널리 보급하는데 앞장섰는데,
그 문화를 후배들이 격이 떨어진다라...
김어준식 음모론과 동급이 될지는 몰라도,
줄타기를 무속 신앙과 연결 시킬정도로, 한국 문화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게,
단지 상대를 싫어함을 넘어서 조선족들이 점령했다는 음모론을 아니 제기할 수가 없을 정도임.
한국 드라마에서 무속인들이 한복입고 뭔가를 하는걸 봐서, 저것도 당연히 무속인이라고 생각하는건가?
백번 양보해서 청와대를 개방하고, 행사를 하는걸 싫어한다고 할수는 있다쳐도,
어떻게 민족 고유 놀이인 줄타기를 무속 신앙과 연결시키고, 격이 낮다고 폄하할수가 있는건지,
하도 기가차서 어처구니가 없네요.
다만, 신고당하셔서 골치아플 수 있으니, 모든 문장을 존칭으로 바꾸시는 게 좋을 겁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부드럽게 얘기합시다.
사람들이 분노가 머리끝까지 차면 살짝 논리에서 벗어나기도 하고 그러는 거 아니겠습니까.
박정희때부터 유서깊은 곳을 그렇게 쉽게 버린다는 게 말이 되나요.
이건 보수측의 의견이라기보단 윤일당의 강행일텐데, 어차피 자기들이 뽑아놓은 대통령이니
울며겨자먹기로 어떻게든 따라갈 수 밖에 없는거겠죠.
뭐, 어차피 청와대에 대한 보수의 목적, 공주님 다시 모시기는 경과가 어쨌던 성공했으니
더이상 청와대 자체로는 의미가 없다는 건가....
아… 하고 한숨 나왔어요
돌겠네 진짜…
그 박귀신 군출신이라 용산 터가 군부대 터 라서 그곳으로 갔을거라고, 더 잣 된거 아닐지요
아니죠.
문제는, 하루라도 빨리 청와대 개방한다고 문통 밤 12시까지 나가라고 해놓고 막상 개방하니까
청와대 국민에게 돌려드린다고 개방하고 저런 행사를 하고 있고, 불전함 깨지는 등 관리가 엉망이니까 하는 말이죠.
저게 그렇게 급한 일인가요?
국방부를 밀어낼 만큼?
근데 줄타기가 청와대에서 공연 못할만큼 격이 떨어지는진 잘 모르겠어서 여쭤봤어요.
그게 모두 별개의 일 일까요?
진짜 적당히들 합시다
어찌하든 개방된 청와대는 대한민국의 정치 역사의 한복판에 서 보고 민주주의를 되새기는 곳이어야지, 민속촌과 같이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즐비한 저잣거리와는 차원이 다른 곳입니다. 아니, 청와대가 그렇게 볼거리 생각할거리가 없어서 줄타기를 선보입니까?? 서울에 놀 공원이 없어서 청와대라는 공원을 하나 만든 것에 불과합니까?
2번남들이랑 똥파리들 진짜 사람취급도 하기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