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미안한데'? '내가 미안한데'가 아니라? 참는건 니 몫이다!!! 열일하는 무려 <비서관실>!! 구둣발 같은 손 지문이 닿도록 열일!! 1980년대 사무실 모습 닮은꼴 한 10년 돌아갈줄 알았더니 40년 전으로 돌아감
"아하~ 손자병법~ 손자병법~"
왜 이렇게 구리게 보이죠.
우리는 다시 총 앞에 피흘리며 쓰러질겁니다.
왜요?
저기서 중요한 말은 '나도 미안한데'가 아니라 '어떡하겠어요'죠 ㅋㅋㅋㅋㅋㅋ
해결해주겠다. 장소를 물색해주겠다. 이런 답이 나와야지 저건 '그냥 버텨'라는 말이잖아요 ㅋㅋㅋㅋ
코로나를 겪고 있고 이후 계속 호흡질환들이 올텐데 작은 책상에 파티션 없음에 2차 충격
저 직급 계단식 책상에 40년전으로 돌아간 듯해서 3차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