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641937
같은 불법, 다른 잣대…'선택적 정의' 논란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용산구 집무실까지 이동하는 출근길 주변에 게시됐던 민주노총의 현수막이 제거됐다. 경찰은 "불법으로 추정돼 구청에 조치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주변의 다른 불법 현수막은 방치해 '선택적 정의' 논란이 불거졌다. 경찰이 새 대통령의 심기에 거슬리는 현수막은 황급히 제거한 반면, 대통령의 입맛에 맞는 게시물은 내버려두는 방식으로 민첩하게 충성심을 발휘했다는 평가가 가능하다
신고 즉시 철거해준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경찰이 신고를 했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다른 현수막은 그대로 두고 딱 그것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의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ㅋㅋㅋㅋ
영동대로 현대
현수막 다 사라지겠군요...
어떻게 나오는지 봅시다.
평상시에는 귀찮다고 다 떠넘기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