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길거리에 왜이렇게 담배 냄새가 많이 나는가 싶습니다. 그놈의 담배꽁초는 99% 길바닥에 버리고 침까지 뱉고.
이럴거면 담배값 1만원 인상하고 그 비용으로 청소 노동자 추가 고용과 복지 더 해주면 좋겠습니다.
밤괭
IP 58.♡.48.65
05-12
2022-05-12 09: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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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하는 담배피는 흡연자들도 문제인데 업그레이드 되어서 가래침 뱉으면서 담배피는 히드라들이 더 문제입니다. 요즘은 차로 다는 경찰관들만 많아서인지 도보로 순찰하는 경찰관들을 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도보로 순찰하면서 중범죄가 아닌 침 뱉거나 담배꽁초 버리는 경범죄에 대해서도 좀 신경 썼으면 합니다.
투공주
IP 222.♡.89.173
05-12
2022-05-12 09:37:33
·
마스크 해제전엔 그나마 한곳에서 피우던데, 이젠 그냥 아무데서나.. 퇴근길에 담배 쩐내 미치겠습니다.
IP 183.♡.3.34
05-12
2022-05-12 09: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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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확 느껴지더군요.
내손안에있네
IP 121.♡.250.38
05-12
2022-05-12 09:49:05
·
그전에도 많았습니다 ... 마스크 내리고 폈죠...
내손안에있네
IP 39.♡.73.137
05-12
2022-05-12 11:15:34
·
아 오늘 출근길에보니 진짜 더 많아졌어요 ㅋㅋㅋㅋ ㅅㅂ 진짜 다 튀어나왔네요
오떼블랑
IP 61.♡.55.243
05-12
2022-05-12 09:52:29
·
길빵충들은... 마스크 해제전에도 있었습니다. 걔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불면의반지
IP 39.♡.28.153
05-12
2022-05-12 09:55:17
·
곧 혐연자들 욕하는 길빵충들이 등장합니다.
IP 175.♡.25.184
05-12
2022-05-12 10:00:53
·
아이들 등교길에 서서 길담배 피는 인간들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3시16분
IP 218.♡.204.140
05-12
2022-05-12 10:02:12
·
길거리에서 담배 꼬나물면 그 자리에서 멈춰서 피는 법안 만들어야합니다..
제자리에서 피는 거까지 뭐라곤 못하겠지만..
정말 걸어다니면서 피는 꼴은 못 봐주겠네요...;;;
사과못먹는남자
IP 220.♡.203.189
05-12
2022-05-12 10:04:17
·
@3시16분님 맞아요;;;제발 가만히 서서 피든가 앞서 가면서 계속 피워대면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ㅡㅡ;;
옥달
IP 58.♡.7.223
05-12
2022-05-12 10:02:36
·
흡연자들 흡연구역이 아닌 그 근처에 모여서 담배피고 쓰레기통이 아닌 길바닥에 침뱉고 담배 꽁초 버리는 꼴 보면 담배값 2 3만원 수준으로 올려도 될거 같애요
arkeize
IP 50.♡.89.55
05-12
2022-05-12 10:07:45
·
흡연권을 보장받으려면 혐연권을 존중해줘야 할텐데 말이죠. 저러다 인도에서 흡연 금지 같은 이야기가 곧 나올 것 같습니다.
여러분 극협인것 알겠는데요. 흡연자는 어디로 가서 태우나요? 흡연실만들어주면 안될까요? 특정규모 이상 건물은 흡연실 제도화에는 관심들이 없으신가요? 길거리에 쓰레기통 배치는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범칙금 좀 만들어서... 복지에 투입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잘못 된것일까요?
@howling님 비흡연자에 담배냄새 싫어하고 몰상식한 인간들 정말 싫어하지만 현실적으로 이 말씀이 맞죠. 피울 수 있게는 해줘야죠. 그럴 거 아니면 그냥 법으로 금지 시켜버리고 없애던지... 세금은 아쉬워서 걷어 대고 그 세금을 낸 사람들한테 아무것도 안 해주고... 뭐 물론 지금 개차반인 흡연자들은 그런다고 달라질 거라 곤 1도 기대 안 합니다. 그럴 리도 없을 거구요. 그래도 해줄 건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흡연실이란 걸 본 적은 있는 거 같은데 어디서 봤는지도 모르겠고 당장 내 주변에 하나도 안보이지만 있긴 있다는 그런 흡연실....인데 그거마저도 생색내기 식의 "어디 이래도 피울래" 하는 듯 코딱지 만한 환기도 제대로 안되는 그런 너구리 굴 흡연실 말고 좀 제대로 해 줄 필요가 있다 봅니다. 앞에 말했지만 흡연 장려라고 이런 것들이 잘못 됐다는 거면 아예 금지 해 버리던지요. 그래도 길빵은 뭐라해도 용서가 안됩니다. 하다 못해 멈춰 서서 피우던지... 후딱피고 끄던지... 악세사리도 아니고 속가락에 끼우고 향 피우며 가는 사람들도 천지고... 옆에 지나가면서 담배 불만 날려서 꺼버리고 싶습니다.
내손안에있네
IP 39.♡.73.137
05-12
2022-05-12 11:19:18
·
@howling님 이건 흡연자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줘야되요 흡연구역 지정 및 시설을 만들어줘야죠 소비자의 가장 큰 권력 불매운동 추천합니다 많은 사람이 참여할수록 원하는바를 빠르게 쟁취할수있어요
우리동네에는 마스크 해제 전에도 피고 다니는 사람들 천지였는데 그 버릇이 해제한다고 어디 갈까요? 담배를 피우다 끊은지 20년 째 지만 담배는 백해 무익에 남들에게 피해만 줍니다. 그리고 담배를 피우면 사람의 행동이 멍청해 집니다. 자신이 뭘하는지 모른다는게 문제입니다.
담배가 기호식품이라고들 하지만 주변사람에게 흡연으로 인한 피해, 쓰레기 투기로 인한 피해도 크다보니 연초에 한해서라도 규제좀 해야된다고 봅니다. 지금 연초하고 전자담배 가격이 비슷하거나 전담가격이 더 비싸니 사람들이 어지간하면 연초를 피기마련인데 연초를 최소 3만원 정도로 인상을 해서 가끔 기분날때 피는(?) 사치재로 만들고 전자담배로 유도를 하는쪽으로 해야되요. 이러면 전담도 해롭다고 물타기하는데 적어도 비흡연자에겐 영향이 적고 흡연자 본인쪽으로 해로운 전담이 훨씬 비흡연자입장에선 낫지 연초는 피울때 그 냄새나 간접흡연도 문제지만 골목길에 널려있는 꽁초투기, 꽁초투기로 인한 화재우려 등 기호식품이라는 자유보다는 그 폐해가 더 크니 흡연구역 확충이고 그런거도 그런거지만 우선적으로 연초값을 대폭 상승시켜서 전자담배로 유도하는게 일단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신지드들 비난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어차피 사람 안고쳐질꺼생각하면 연초값 대폭인상부터 우선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221.♡.124.116
05-12
2022-05-12 20:37:58
·
완전 공감합니다. 같은 생각 맨날 하고 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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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길빵충들 극혐입니다
역무원이 주의준다 -> 쓰고있는게 옳다
역무원이 무시한다 -> 알아서 해라
간단한거 아닌가요? 일부 덜떨어진 사람들이 나몰라라 방역수칙 어겨댄게 잘한건 아니잖아요
이게 상식 아닌가요? 딴지거시는게 더 이상한데요?
마음속으로 저주하면서 지나칩니다...
그 사람 하늘나라 가는건 관심없습니다.
비흡연자가 간접흡연으로 피해보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흡연자에겐 건강, 비흡연자에겐 건강+냄새.... 모두에게 해만 끼치는 물건입니다
/Vollago
놀이터에서 전담피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이번에 닥스2 보면서 소등부터 점등까지 내내 마스크 벗고 보더군요. 취식시 뿐만이 아니라 아예 쓰질 않고서요. 최소 한열에 두세명은 있던데 신경쓰여서 가뜩이나 난해한 영화 집중도 못했네요
이런 인간들 떄문에 성격이 점점 험해지는 것 같아요...하..
진심 극혐이네요
전 술 냄새도 역겁습니다. 술도 담배하고 같이 묶어서 씹어야 해요
그 다음으로 떠오른게 관광지 가서 얼굴 나오게 사진 찍을 수 있겠다.
아아 시원하게 눈치 안보고 빨아먹을 수 있겠다.
순이었구요 ㅎㅎ;
아오.. 마스크 써서 연기 들어오면 더 짜증났었는데..ㅜ ㅜ
특히 앞에 사람있던 말던 뱉는놈들은 극혐
숨참고 앞으로 뛰어가서 지나쳐 걷습니다
왜 한곳에서 피울것이지 온길에 뿜고가는지?왜 그아까운?걸 침으로 내뱉는지?
생각이란걸 해줬으면 제발요
향피우듯이 그냥 손에 걸어놓고 걸어가는 사람 제발 법으로 뒷통수 한대만 갈길수 있게 바꿔주심 안될런지?
범칙금 따위 필요없고 뒷통수 한대로 물론 본사람 한해 1대입니다. 적립 x
혼자 걸을때도 짜증나는데 아이랑 갈때 당하면 화는 나는데 아이 때문에 큰소리도 못내고 답답해요
담배 핑계로 마스크도 당당히 벗을 수 있었던 거죠.
확실히 실외 마스크 해제 후, 걸어가면서 피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아무데나 픽픽 던져버리는 꽁초는 반드시 딸려오는 부록같은거죠.
에프킬라는 인체에 무해한데 길빵하는 사람들은 발암물질 뿜어대면서 돌아다니는 거니까요.
에프킬라 뿌려도 비흡연자 입장에서 손해인데 그정도 법은 만들어줬음 좋겠습니다.
담배 연기도 문제지만 온몸에 담배 연기 가득 묻히고 실내로 돌아다니는 것도 냄새가 역겹습니다.
제가 민감한 게 아니라 흡연자 본인들이 못 느끼는 것 같더군요.
실내라도 밖에서 담배 피우고 들어오는 사람들 옆에 있으면 코와 목이 맵고 가려워지기 시작합니다.
어린애들은 흡연하고 그 자리에 땅바닥에 가래침 까지 가득 토해 놓고 가더군요..
공공기관이라던가 일정규모 이상 시설이나 상가에는 의무적으로 전용 흡연실과 냄새 탈취 설비를 강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이상하게 흡연자들이 흡연실 가는걸 또 싫어하더군요..)
이럴거면 담배값 1만원 인상하고 그 비용으로 청소 노동자 추가 고용과 복지 더 해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차로 다는 경찰관들만 많아서인지
도보로 순찰하는 경찰관들을 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도보로 순찰하면서 중범죄가 아닌 침 뱉거나 담배꽁초 버리는 경범죄에 대해서도
좀 신경 썼으면 합니다.
퇴근길에 담배 쩐내 미치겠습니다.
걔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제자리에서 피는 거까지 뭐라곤 못하겠지만..
정말 걸어다니면서 피는 꼴은 못 봐주겠네요...;;;
담배값 2 3만원 수준으로 올려도 될거 같애요
자기 딴에는 한입빨고 바깥으로 담배를 잡아서 아이 눈높이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불안합니다...
길에 침 뱉는 사람이 생겨서 황당했습니다.
내 앞에서 침뱉으려다 절 보더니 몇걸음 옆에가서 뱉더군요.
침뱉는거는 떠서 먹여주고싶더라구요.
흡연자는 어디로 가서 태우나요?
흡연실만들어주면 안될까요?
특정규모 이상 건물은 흡연실 제도화에는 관심들이 없으신가요? 길거리에 쓰레기통 배치는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범칙금 좀 만들어서... 복지에 투입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잘못 된것일까요?
현실적으로 이 말씀이 맞죠. 피울 수 있게는 해줘야죠. 그럴 거 아니면 그냥 법으로 금지 시켜버리고 없애던지...
세금은 아쉬워서 걷어 대고 그 세금을 낸 사람들한테 아무것도 안 해주고...
뭐 물론 지금 개차반인 흡연자들은 그런다고 달라질 거라 곤 1도 기대 안 합니다. 그럴 리도 없을 거구요.
그래도 해줄 건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흡연실이란 걸 본 적은 있는 거 같은데 어디서 봤는지도 모르겠고 당장 내 주변에 하나도 안보이지만 있긴 있다는 그런 흡연실....인데 그거마저도 생색내기 식의 "어디 이래도 피울래" 하는 듯 코딱지 만한 환기도 제대로 안되는 그런 너구리 굴 흡연실 말고 좀 제대로 해 줄 필요가 있다 봅니다.
앞에 말했지만 흡연 장려라고 이런 것들이 잘못 됐다는 거면 아예 금지 해 버리던지요.
그래도 길빵은 뭐라해도 용서가 안됩니다. 하다 못해 멈춰 서서 피우던지...
후딱피고 끄던지... 악세사리도 아니고 속가락에 끼우고 향 피우며 가는 사람들도 천지고...
옆에 지나가면서 담배 불만 날려서 꺼버리고 싶습니다.
흡연구역 지정 및 시설을 만들어줘야죠
소비자의 가장 큰 권력 불매운동 추천합니다 많은 사람이 참여할수록 원하는바를 빠르게 쟁취할수있어요
그리고 흡연공간에서만 피우도록 강제해야죠.
흡연공간 옆에 버젓히 보이는데 떨어져서 피우시는분들 이해 안갑니다.
길가 수풀에 똥싸는사람에게는 막 꾸짖었다는 ㅋㅋㅋ
조빠가
구청에서 적극적으로 단속을 하지 않는 이상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개인이 가서 이야기 하면 시비만 붙을뿐이라...
그대신 흡연구역도 좀 더 제공을 해야지요.
정말 싫어요
본문내용과 다른 부분은
길에서도 구석에서 피우고 다태우면 그제사 움직이는 사람을 지적하는게 아닌 글이고
대다수가 이경우에는 크게 불쾌해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길거리 다니면서. 버스정류장 앞에서. 횡단보도 앞에서
버젓이 뻑뻑 거리며 사람들 사이에 왔다갔다 하는 분들이 문제인거고(시간이 그리 부족한건지..)
그들은 흡연실 널렸어도 안씁니다.
자기 길가는 와중에
버스 기다리면서 횡단보고 기다리면서 짬짬히(?) 피는거지
피울때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길가에서 피우는게 전혀 아니거든요.
담배를 피우다 끊은지 20년 째 지만 담배는 백해 무익에 남들에게 피해만 줍니다.
그리고 담배를 피우면 사람의 행동이 멍청해 집니다. 자신이 뭘하는지 모른다는게 문제입니다.
밥먹는데 냄새 다 들어오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