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이라서 다녀왔는데 슬쩍 얘기 꺼내보니까 특히 집무실 용산 이전 관련해서 엄청 욕을 하시더라고요.
청와대가 그냥 건물이 아니고 수십 년 간 쌓아온 관련 인프라와 지하시설 등 얼마나 중요한 게 많은데 그걸 그렇게 급히 국방부까지 쫓아내면서 옮기냐고.
앞으로도 어떻게 운영할지 전혀 기대도 안 된다고...어휴 좀 일찍 아들 말 좀 들으시지.
대신 윤정권 견제해야 되니까 남양주시장은 최민희 좀 꼭 뽑아 달라고 하니까 알았다고 하시네요.
어버이날이라서 다녀왔는데 슬쩍 얘기 꺼내보니까 특히 집무실 용산 이전 관련해서 엄청 욕을 하시더라고요.
청와대가 그냥 건물이 아니고 수십 년 간 쌓아온 관련 인프라와 지하시설 등 얼마나 중요한 게 많은데 그걸 그렇게 급히 국방부까지 쫓아내면서 옮기냐고.
앞으로도 어떻게 운영할지 전혀 기대도 안 된다고...어휴 좀 일찍 아들 말 좀 들으시지.
대신 윤정권 견제해야 되니까 남양주시장은 최민희 좀 꼭 뽑아 달라고 하니까 알았다고 하시네요.
새로운 변화를 위해 화이팅!!
새로운 대통령이 집무실좀 옮기겠다는데 뭘 그리 쌍심지 켜고 반대하냐고 사람이 못됫다 하여튼 빨갱이다?
밭갈이고 뭐고 대구경북은 귀닫고 입닫고 있는게 젤 편해요...
아마도 자식들 앞길 망치는 것처럼 보이는 놈들이 이쁠리가 없죠.
아~~~ 손주새끼들은 화분을 깨도 아.~~ 그 놈 참 힘 좋다고 좋아하십니다.
자신에 대한 반성과 다시 선택의 순간에서 어떤 판단을 하시느냐가 후회의 기준이죠
대통령 5년 견제를 위해서는 지방선거, 국회의원이라도 민주당 뽑아야 견제된다는걸 이해하시는 부모님이시네요. :)
지금 장관후보들 거의 대부분 국힘 애들이라구요.
국힘 누가 와도 저런 놈들 뿐이라고 말해드립니다.
언론에 세뇌당한거라 조금씩 바꿔드리면 됩니다.
부모님도 박정희 세대였지만 조금씩 해서 바꿨습니다.
대구에 계신 저희 부모님
청와대에 북한간첩이 있어
저런다고 믿고있으니
속이터집니다.
사람들임요 ㅎㅎ
저희 부모님들은.......할만하니까 하겠지, 사무실 좀 옮기는걸로 왜 난리냐?
그런데 문통한텐 왜 그러셨어요? 꼴보기싫어 죽겠으니 감옥가야한다고 여전히 주장하십니다.
무슨 죄냐고 물으면 암소리 안하다가 빨갱이라서 그렇데요 ㅎㅎ (헛웃음만)
부디 진실을 알려주세요.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로 퍼지는 가짜뉴스에 쉽게 휘둘리고 본인들은 "보수"라는 이름이 주는 완장의 멋 때문에 변화를 거부하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이명박으로 시작된 종편이죠.
하루 종일 종편에서 사실과 섞어서 퍼뜨리는 가짜뉴스와 억지 주장에 세뇌됐죠.
이명박 찍고 박근혜 찍었던 것처럼
오히려 제가 있는 지역구는 민주당 재선 출마인데 갑질로 안 좋은 말만 많이 들어서 고민입니다. 수도권인데 여긴 민주당만 뽑아주니 별로인 사람만 내보내는 건지... 아, 심상정도 빠짐없이 뽑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