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는 분들 수도 없이 말했고
그것이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만..
제 주변 친구라는 것들도 그렇고 친구에 친구(대놓고 일베 인증한 애) 걔도 그렇고
제가 10년을 넘게 보았지만 가까이서 관찰해보면
일단 이런 애들이 기본적으로 남에 대한 배려가 없고 자기 기분 먼저 생각하고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 많다는 것 입니다.
"나만 이익 보면 되지 뭐 어때?" → 그러니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자신의 이기적 행동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아요.
자신이 쿨하다고 착각하죠. "이정도야 뭐 괜찮지"라는 마인드가 깔려 있고요.
대부분 세밀하게 몰라서 그렇지 뻔히 드러나는 사실을 관찰하지 못하는건 몰라서가 아니라
그런 성향과 유사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친구랑도 싸우고(절교 한 몇명 있습니다.)
일하는 곳에서 상사들이랑도 밥먹다가 싸우고
코로나 한창 유행 할 때 갑자기 약국에서 대통령 욕하던 인간이랑도 싸우고
주변 나이 많은 친인척들이랑 싸우고
피곤하고 짜증도 나지만 그래도 그냥 듣고 있는 것보다는 차라리 언쟁을 벌이는게 낫더군요.
저 사람들도 나 보면 아예 정치 이야기 안 꺼내서 좋더군요.
물론 인간관계는 나빠졌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그냥 냅두면 지들이 옳은지 아니 입이라도 다물게 해야겠구나 싶습니다.
추가 덧붙이자면)
저 공격적인거 예민한거 인정합니다.
저도 처음에 좋게 좋게 친구한테 중립적으로 입장 이해하면서 설득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건 오히려 역으로 자기 억지 논리 들이밀려고 끊임없이 이야기 겁니다.
제가 먼저 시작 한적도 없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좋게 해주니깐 "문빠"라고 공격하더군요.
도대체 논리랑 "문빠"랑 뭔 상관인지 모르겠고
아무리 이성적으로 설명하고 좋게 말해봐야(세상에 실망하게 되더군요.)
저 사람들은 아무리 잘해주고 노력해봐야 안 변하구나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한 인간들 성향이구나 싶으니
저도 변 할 수 밖에요.
그렇다고 제가 공격적이라는걸 굳이 부정하거나 변호 할려고 하는건 아닙니다.
여기 사이트에 오랜 시간 있으면서 삼성 백혈병 주가조작 정경유착 옹호하는 작자들..
메신저를 공격함으로써 본질을 흐리는거 보면서
저도 나이먹으면서 변 한 것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세상에는 제 나름대로 타협해서 안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그 작은걸 그냥 넘어가주면 그 작은 것들이 크게 돌아온다고 제 나름대로 교훈이 있거든요.
우리는 그런 종류를 '소시오패스, 싸이코패스'라고 부르기로 한 사회적 합의가 있지요.
그래서 제가 2찍들은 ~이라는 것입니다^^
사회를 좀먹고 나만 잘먹고 잘 살면 돼~~하는 자들은 존재해선...
천박한 부동산 공화국이 대표적^^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들... 그들이죠. 물론 그 장본인 포함
우리의 타겟은 굥 이 아니라 그 지지자들입니다.
굥 은 잠깐 있다 가지만.. 그 지지자들은 대를 이어서 우리를 괴롭힐 겁니다.
지금부터, 굥 지지자들만 죽어나는 정책에 적극 찬성하면서 밀어 줍시다.
의료 민영화하고 복지 축소하면 누가 먼저 죽는지 보자구요.
우리는 아쉬울 것 없는 사람들인데, 뭐하러 나서서 2찍 들 좋은 일 해주나요?
저는 잠시 정의감을 버리고 우리 편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할 생각입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보다는 상대방 때리기에만 열중할 생각입니다.
내부 비판과 반성, 그런거 없습니다. 그런거 할 시간에 굥 지지자 한명이라도 더 잡을겁니다.
못겪어본 일이라 이런 저런 글보면 신기할때도 많습니다
단톡방에서 대통령 감옥가야 한다 부정부패 옹호하는 글 올립니다.
그리고 그 출저는 새보수어쩌고 갤러리나 펨코 자료 가져오지요.
제가 먼저 시작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상사 2명이 있는데
뜬끔없이 자기 부동산 가격 떨어졌다고 대통령 감옥가야한다고 하더군요.
부동산이랑 도대체 감옥가는 사유랑 뭔 상관이냐 물었습니다.
그러자 대답 못하더군요.
하는 말이 그것입니다.
원래 정권 바뀌면 감옥 간답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이유도 없이 왜 가야하냐고요 그러자 말 못하더군요.
그거 말고도 수도 없이 반박하고 묻고 아닌 이유를 말했지요.
그렇게 몇변 오고가고 하니 내 앞에서 말 안 꺼냅니다.
저는 왠만해서 시작 안합니다.
먼저 시작하니 시작하는 것이지요.
글쓴님께 싸움 건 것도 아닌데 왜 욱하셔서 다투시나요?;;
민주당과 자신을 동일시 하지마세요.
번번히 팩트체크나 논리적 반박에 깨지면서도 정치이야기를 항상 먼저 꺼내는 것도 그네들의 특징중 하나입니다.
아니요.
전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 입니다.
민주당 동일시라고요?
동일시가 아니라 저는 기득권들한테 좌지우지 당하는 세상이 싫거든요.
수년간 입다물고 그냥 그들 하는 소리 침묵하고 들어준 시절이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그냥 냅두면 더욱더 목소리 높이고 당연한 줄 압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죄 없는 사람 감옥 집어넣겠다는 소리를 그냥 냅두면
다음 일반 국민이 아니라는 보장이 어디있습니까??
민주당이랑 동일시 하는게 아니라
난 민주주의 내 자유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서 그러는거지
민주당이랑 동일시 한 적 없습니다.
제가 민주당을 뽑아주는건 좋아서가 아니라
국민의힘과 기득권들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 일 뿐 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요.
왜 싸우시는지 알 것 같애요.
민주당이랑 동일시한다고 한 님의 글 부터 생각하시죠.
싸움 건게 아니라고 해서 옳지 않은 이야기를 그냥 냅두고 말고는 저의 선택입니다.
민주당 동일시한다 써놓고 싸움건다고 하시는건가요?
전 민주주의가 민주당이랑 동일하다고 생각 버린지 오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넘지 말아야 선이 있는 것 입니다.
그것을 넘은 인간들을 그냥 냅두라고 말하는것은 지금 이꼴 낸 상황을 그냥 냅두고 보는거랑
전 다름 없다고 보거든요.
수년간 보아왔고 내가 내린 결론입니다.
님은 죄도 없는 사람들 감옥 가야한다고 떠드는 사람들 봐도 괘찮으신가보죠.
그런데요. 전 아닙니다.
얘기안하면 세상 사람들이 모두 자기들하고 같은 생각인 줄 압니다. 민주당은 국짐당 견제하기 위한 도구라는거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그리고 욱한다, 민주당과 동일시한다고 애초에 남에게 평을 조심성 없이 하신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다시 또, 난 왜인지 알 것 같아요, 라면서 애 다루듯 하시니… 원글님 대응이 한참 더 어른스러우시네요. 저같이 욱하는 사람은 머리채 잡았을 거 같네요.
친구들과도 정치이야기 하고 직장에서도 합니다. 자연스럽게 나오던데요? 제가 먼저 할 때도 있고 다른 분들이 먼저 꺼내실 때도 있고.
정치가 제일 재미있고 제일 중요하지 않나요? 그 얘기 안하면 무슨 얘기 하나요? 뭐 맨날 연예인이나 비트코인 부동산 얘기만 하나요?
그리고 원글 작성자님께서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시는 걸 가지고 왜 자꾸 욱 한다고 표현 하시는지요…
정치이야기 꺼려하고, 자기 생각과 논리를 전개하면 욱 한다 공격한다 표현하시는 것보니 전형적인 2찍이신 것 같네요.. 제 주변 2찍들 다 그렇더라고요.
이 댓글 쓰는 저한테도 욱 해서 공격하는 거라고 하실 것 같은데.. 참… 뭐 그렇습니다..
제 메모 중 가장 극악한 표현이죠.
또 실망하시네요
언제까지 실망하실지 궁금해요
그것도 민주당 관련해서요
공감 2개
코타키 (kotaki) 님
베티0 (moon754) 님
https://www.clien.net/service/popup/like/park/17241745?commentSn=134913722CLIEN
정확하십니다.
덧붙여서 말하자면 제가 보아온 입장에서 성향이 지지하는 받는 인간들이나 지지하는 인간이나 유사점이 분명 있다고 봅니다.
논리적으로 대응은 안되는데 인정은 못하더군요.
처음에 친구 녀석에 좋게 말해줬습니다.
말해도 안 들어먹고 오히려 공작을 벌이더군요 ㅋㅋ
강하게 나갔지요.
그리고 문제가 자신들의 생각을 정리를 안합니다.
그냥 아무 출저가 가져오고 저한테 답하라고 하더군요.
아는게 뭐냐고 정리해서 대답하라고 하면 못 합니다.
"개인주의" 로 나아가야 하는데,
타인의 피해를 강요해서라도 개인에게 이익이 되면 한다는
"이기주의" 가 되어버린 사람들이죠.
이기적인 자기가 정상이라고 합리화하다 보니, 자기에게 손해가 닥치지 않는 이상 윤석열 한동훈 같은 사람을 봐도 역시 다들 자기같을 줄 알았다며 제 부끄러움이 덜어지는 데다가, 오히려 개중 인생 잘 풀린 케이스로 여겨서 부러워 할 뿐 화내지 않아요.
대신 조국 같은, 그건 잘못됐다고 꾸짖는 사람들을 눈꼴시려 하다가 그들에게 흠결(같아 보이는 것)이 나타나면 역시 늬들도 나처럼 이기적일 줄 알았다며 한껏 비웃죠.
요즘은 선택적 공정, 내로남불의 기저 심리가 이런 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로간의 관계를 위해 맞출때는 맞춰주지만 굥쪽은 DNA 부터가 다른것 같아요.
먼저 꺼내고서 그리고 맞받아쳐서 불이 붙으면 관계를 생각해서 그만하자고 할 때, 그때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어차피 먼저 뜬금없이 누구에 대한 욕을 시작한 건 그쪽인데...) 다른 때 좋았던 거, 고마운 거 생각하면 마음이 괴로워요..
하지만 살면서 타협이 안 되고 해서도 안 되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문빠가 어때서 문통의 발가락 때보다도 못한 것들이 함부로 입에 올려요. 걸레를 입에 물고 사는 것들입니다. 신고 하려면 하고 2찍들아 할말은 좀 하고 살자yo
전 주변에 2찍들 안둡니다. 다 손절하는 중입니다 다행히 가족은 없네요. 저지능도 문제지만 인성도 개차반인 경우가 태반, 아니 거의 다라 절대 어울리고 싶지 않아요. 말고도 1600만명이 넘는 멀쩡하고 상식적인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 분들이랑 어울리죠 뭐
일반적인 민주당 지지자들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것 같습니다.
지지자가 가장 큰 문젭니다. 굳이 그런 사람들하고 상종 안해도 됩니다.
문빠라고 한 것도 로또 자기가 당첨 안되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조작한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제가 당첨 확율적으로 복권이 당첨되는 이유와 투명성에 대해서 설명해줬지요.
의구심 가지는 부분은 시스템 적으로 전전 정권들도 그랬다
딱히 옹호하는 입장도 안했습니다.
시스템적으로나 당첨 확율적으로 나오면 평균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문빠냐고 하더군요.
당시에는 그냥 참았습니다.
내가 자기 보다 어려보이니 갑자기 말 놓더군요.
직장이랑 연관 된 사람이니 그 때 이해했는데..
그래서 제가 이제 저한테 말 놓는 사람들 그냥 말 놓게 안냅두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무례한 사람이었습니다.
요즘에는 안보이긴 합니다만
그 무리들 중에 그 사람만 그렇더군요.
그들이 제기하는 문제점에 대해서 내가 먼저 설명하면 안됩니다.
근거가 뭔데? 하고 되묻고 그걸 무조건 아니라고 우겨야됩니다.
책을 읽다가 발견한 용어가 있는데
Englithened Self Interest 각성된 이기주의? 라고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일 수 밖에 없지만 머리거 커가고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지면 그 이해관계의 틀이 개인을 넘어 자꾸 확장되는 경험을 하는 게 당연하다고 합니다. 내것만 챙기고 이기적으로 구는 것보다 주위와 나누는 삶이 장기적으로 볼 때 공동체 안의 본인에게 훨씬 큰 이득이라는 데 눈을 뜨게 된다는 거죠. 당장 완벽하게 실천하지 못한다면 위선이라고 욕하고 차라리 투명하게 욕망을 비추는 내가 낫다는 2찍들이 있겠지만 세상일이 0과 1만 있나요. 위선도 0과 1사이 어디 애매한 지점에서 실천하는 중인거라고 생각합니다.
언급하신 공감능력은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그것이 개인의 신념과 가치관을 투영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그래서 매우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지정당이 동일하다고 다 나랑 맞는다 -> 이건 아님
저 사람 좀 쎄한데 싶으면 어김없이 그쪽이더군요.
"나만 이익 보면 되지 뭐 어때?" → 그러니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자신의 이기적 행동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아요.
자신이 쿨하다고 착각하죠. "이정도야 뭐 괜찮지"라는 마인드가 깔려 있고요.
말이 필요없어요 겪어보고 똥먹어보고
아,,,, 선가 잘해야 하는거구나 그래야 깨달아요
누가 인간을 진화했다는 말이 정말 요즘들어 의심이 듭니다.
자꾸 퇴보하는 거 같아서 말이죠
학창시절 기억하시나요? 하위권 학생들은 대부분 아무리 공부시켜도 중간 점수를 가기 힘듭니다.
성적은 보통 정규분포를 그리거든요.
마찬가지로 사회적 지능도 정규분포를 그린다고 생각하고
사회적 지능이 높은 사람 1/3이 정의로운 정치를 지향하고 중위 1/3 에서는 왔다갔다리 하고 하위 1/3은 영원히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도 모를 듯 합니다. 인류 전체의 사회적 지능이 증가해야 나아질 듯 한데 아주 천천히 진화는 듯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굥이 대통령 된게 아무리 뭐같아도 전두환, 박정희, 이승만 시절보다는 나으니까요.)
내로남불이 기본 장착이고 누가봐도 앞뒤가 맞지 않은데 넌 그러면 안돼 시전...
굥 되기 전에는 참았지만 지금은 참는게 너무 힘들어요.
다른 잣대로 세상을 바라보면 다를수밖에 없다고하네요.
다르기에 다른사람을 이해하는것도 쉽지 않구요.. ^^
그럼 대부분 그런 이야기도 있더라 라고 말 돌리거나, 좌파라서 말이 안통한다 둘 중 하나더라구요.
아 그래? 하기도 하는데 그건 수긍한다기 보다.. 반박 못하니 그냥 말돌리기용으로 그러더군요.
양심, 시민의식은 개나주라지, 나만 잘되면되 마인드더군요. + 잘되면 내덕분, 안되면 남탓, 정부탓.
대놓고 그러는 X들은 ㅇㅂ고, 안그런척 하는 인간들은 그냥 2찍이고요.
클량인들의 관점에서 보면 삶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다르죠
남을 배려할줄 모르고 이기적인 태도의 근간은 '무슨짓을 하든 이기면 된다' 와 '나만 잘살면 돼' 라는 생각일겁니다.
살면서 접한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이 있지만 결국 멀리하게 되는 성향은 저렇더라구요
대개 저런 인간들은 대화로 사상을 바꾸는게 불가능할겁니다 워낙 삶을 자기위주로 생각하다보니.....
스스로 쓰레기통 집단 지지하면서 셀프 태깅해주니 거르기 쉬워져서 감사할 뿐이죠
그런 지인이 이야기하고 있으면, ㅈ도 모르는구만~ 하고 던지면 조용합니다. 사람에 따라 워딩을 바꾸긴 해야하지만요.
티비에 나오는거 그대로 믿는 사람이 여기 있구만~ or 순진하네 ㅋㅋㅋ or 원래 잘 모르는 사람이 말이 많더라고 or 틀린게 너무 많아서 지적도 못하것구만~ 사람마다 시야가 다르니 뭐 계속 그렇게 살아야지 뭐.. 이런 식으로요.
맞아요 그런 스타일에는 이렇게 선수치는게 낫습니다.
내용 공감합니다
먼저 정치얘기 꺼내지 않으시는분인데 왜 이런 말을 하시죠?
반박 이야 할 수 있는 거죠.
약국에서 왜 싸웠냐면요.
당시 코로나가 막 터져서 전세계적으로 난리난 시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아저씨 갑자기 약국들어오더니 혼자 큰 소리로 그러더군요.
"문재인이 마스크 다 빼돌리고 지가 돈으로 다 챙겼다!"
"문재인 XXX" <- 갑자기 들어와서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소리칩니다.
그 좁은 약국에서 7~8명이 있었는데 말이죠.
듣자 듣자 하니 못 참아서 한마디 했습니다.
얼굴 정면 뚫어져라 쳐다보다 어디 해볼테면 해봐라 싶은 마음으로 그랬습니다.
"난 그렇게 생각안하는데요?"
솔직히 저도 살짝 미친인간 건든거 아닌가 싶었는데요.
예의도 없고 근거도 없이 허위사실 유포하는 2번 지지자 가만냅두기 싫었거든요.
다행스럽게도 생각보다 미친사람은 아니더군요.
제가 그렇게 대응하니 조용히 혼자 주절주절 하더군요.
제가 경험한건요.
2번들이 다 먼저 시작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정치 이야기가 불편한 이야기인데 2번찍은 사람들은 언제나 자기들 정치적 성향에
물들게 하려고 틈만 보이면 그러더군요.
둥글게둥글게 삽시다.
그러면서 자기는 중립이랍니다. 국짐쪽 탓하는건 본적이 없습니다.
전형적인 노인네들 관습 따르고 있습니다. 빨갱이, 전라도, 핵옹호.. 뭐 이런거죠..
정권이 바뀌면 조용해질줄 알았는데 계속 민주당 욕입니다.
몇차례 논쟁해봤지만 소용없다는걸 느꼈습니다. 부모님은 오죽하겠습니까..
온라인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겁니다.
현실세계에선 부딛힘을 최소화하거나 언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근데 부모님들은 자꾸 쇄뇌를 시키려고 하니 문제입니다. 교회 전파하듯이요..
계속 그러시면 호적판다고 해야겠습니다.
저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배제합니다.
제 인생사는데 하등 불편함이 없습니다.
이타적이고 배려심 넘치는 사람들과만 관계맺고 살아가기도 바쁜 세상입니다.
가족 제외 가장 가깝던 2찍도 최근 손절해 버렸습니다..
2찍해서 손절 한건 아니고
특유의 이기적이고 쿨한척 논리 정연한 척 하면서 남 가스라이팅 하는거에 질렸습니다.
가끔은 이사람 소패인가? 싶더라고요
글 자체가 그네들도 고민인 부분입니다. 대놓고...지지해도 될까? 라는 거죠.
박근혜의 경우 팬덤이 있으니 한참을 광화문에서 저러고 있었지만,
이명박은 그렇지 않았죠.
...윤석열은 어찌 될까요? 재임기간 아니라, 그 이후(?)가 궁금해 집니다.
사장놈이 항상 조선TV 뉴스 틀어놓고 일 합니다;
오늘 점심에도 이취임식 보면서 한다는 소리가
윤이 청와대 개방한다니까 문이 얼른 청와대 개방하는 꼴 보라느니
하도 자기 말만 하길래 콜걸이 영부인됐다고 한 마디 했더니
원래 집이 잘 사는데 그런걸 할 리가 있냐면서....
아우~ 월급 주는 놈만 아니면 패고 싶은데 말이죠.
무시하고 내 일만 할래도 자꾸 자기 의견 내면서
이? 이? 이? 이? 하며 반응하라고 강요합니다;;;
제가 참 싫은 게 한숨 쉬는 건데
한숨이 절로 안 나올 수가 없네요
저쪽 당이 집권하면서 세금을 있는대로 슈킹할때 진짜 이익되는 사람은 극소수 입니다
낙수효과? 부르짖어 봤자 밑에 있는 것들 한테 준 것들 결국엔 전부 도로 빼앗아 갑니다
민영화 하는게 자기랑 상관없다?
건강보험 없애는게 자기랑 상관없다?
부자 감세하는게 자기랑 상관없다?
상관없긴요ㅋ
당장 모르면 상관없는건가요 ㅋ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그냥 멍청하고 무식한겁니다
자산이 현금으로 수십억 있고 수억짜리 차 골라타고 땅 수만평 있고 연 이자수익만 억단위로 버시는 분 아니면 모두 다 불이익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아무개가 당장 집값 10억 20억 올랐다고 쳐요
그 돈으로 뭐 황족 되나요?
10억 20억 벌때 나라가 망하면 내가 써야할 돈은 생각 안하나요?
그냥 무식하고 멍청한거에요
2번남은 무식하거나 이기적이거나로 정리되더라구요.
오히려 스트레스 안받고 편합니다.
좋은 1번분들이 더 많으니까요.
여기 댓들중에도
2번x 쓴 글 보면 알 수 있죠
지능이 후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