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에 있는 20대후반 남동생이
한동훈 청문회보고서
후보자가 개똑똑하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들으니 말문이 막히고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었어요.
대선때도 느꼈지만
우경화된 2030이 너무나도 많아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오늘, 제가 두 번이나 표를 드렸던
제가 정말 존경하고 좋아했던
대통령님을 보내드리고
내일부터 새롭게 맞이해야하는 대통령이
누군지 생각해보니 더더욱 속상하기만 합니다.
이 참담한 심정을 어찌해야할지...
정말 당해도 모르네요 ㅎㅎ
TK는 80퍼 서울만해도 거의 절반가까운
인구가 그대로 범죄집단에 표를던집니다
좋아하는 대통령 보면서 자부심 가지고 똑같게 사시라고 ㅋ
해도 되는 것은 해도 되는 것입니다. 도덕이나 윤리적으로 비난 받는 것에 거리낌이 있는 사람은 해보라고 해도 안 할 것인데 성인 군자를 기준으로 만든 규칙은 무규칙과 다름 없어 악화는 반드시 양화를 구축합니다. 제조물책임이 성립하는 경우 민간에서는 지능이 없이 선의로 사고를 발생하는 고객과 악의를 갖고 고의로 사고를 일으키는 고객만 있다고 가정하고 안전확보(fail-safe) 및 오작동방지(fool-proof) 설계를 하는데 입법 결함으로 발생하는 사고의 위중함에 비해 가해지는 비판들은 그에 비해 느슨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에 언론은 검찰과 가까운 언론과 그렇지 않은 언론이 나뉘는것 같은데 우리사회가 과연 바꿀수 있을련지
아이고 그래서 똑똑한 윤석열 뽑으셨나봐요 ㅋㅋㅋ
말로 어떻게든 돌려서 변명을 잘하는게 똑똑한거라고 생각되신다면
사고방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거라고 판단됩니다.
님에게는 거짓말을 떨지않고 잘하면 똑똑한거군요. 안타깝습니다.
겉모습에 현혹되는자여…
눈을 뜨세요.
일본은 아무도 관심없고... ㅋ 20대 30대 40대.. 정치에 ㅈ도 모르더군요
한국은 그래도 투표율도 높고 정치관심도 높은편이죠.
제이익에 잔머리가 잘돌아가고 세치혀를 잘 놀리는 것을 우리말에서는 똑똑하다고 하지 않고 간교하다고 합니다.
여러 욕망과 편견의 집합적인 의식만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다는 아니지만 대다수가..
지 권력을 이용해 그걸 영악하게 쓴 놈이라 그런거죠..
그런기준의 똑똑한 사람들은
저기 감옥가면 많다고
전해주세요.
대체로 2찍들이 멍청해서 알고도 윤찍했으니, 안농운보고 똑똑하다는 수준도 이해가 갑니다.
능지박살
이라고요… 기분 나쁘실수 있겠지만 능지가 박살나있는
형태로 보입니다.. 안동운 보고 똑똑하다는거는.. 마치 똥보고 된장이라고 하는거랑 비슷한느낌이라서요..
수학여행때 술담배 챙겨갔다 걸리니
먹으려고 가져온게아닙니다! 한다고 봐주는 선생님이 있던가요..
마약 밀반입 하다 걸리면
하려고 가져온게 아닙니다 하면 봐준답니까요..
그냥 오늘 청문회보다 너무 어이없어서 댓글이 길어 젔네요..
최종적으로 선택이나 생각은 다 다른거니 까요….
논리가 맞는지 판단이 안되면 당하는거고...
기레기들도 한방이 없다고들 하는데
그동안 나온것들이 그럼 다 뭔지
기레기들까지 함께 힘을 햅하니
답답합니다
부의 편중과 되물림, 무한 경쟁 시대, 언론의 기득권화, 권력의 사유화. 있는자들 에게는 필리핀 모델이 더 좋습니다. 그깟 나라 선진화되고 자랑스러운게 밥먹여주나요.. 돈 있으면 감옥도 안가고 자식 대학도 돈으로 보낼 수 있고 돈이면 안되는게 없는 나라가 그들에겐 더 좋은 나라겠죠.
이젠 속이는 놈, 속는놈 다 짜증이 납니다.
어젠 20년 지기 2번찍 친구놈이 날도 좋은데 술이나 한 잔 하자고 톡을 보냈길래 정중히 거절해줬습니다. 얼마나 지나야 얼굴이 봐질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젤 친한 친구였는데…
ㅄ화라고 봐야죠...
우리나라에 우경화(?)라는게 있기는 한가 싶네요...
가짜 뉴스만 퍼오고 ㅋㅋㅋㅋㅋ 거리는 20대 갓 지난 30대도 주변에 있어서,,,,
개쓰레기일뿐
그런데 저 것들은요 통장만 털어가는 자비로운 것들이 아닙니다
지금 20대 남성들,다는 아니지만,의 생각이 그런 것 같습니다.
저들에게는 언론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불리해요.
평소에 그냥 대화처럼 하면서 툭툭 던져서 저들이 어떤 놈인지 알려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