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 대통령이 "다시 출마할까요?" 라고 하는 대목에서, 퇴임하는 대통령이라 믿기지 않는 지지도를 체감했을 겁니다.
2. 문 대통령이 "자신의 처음이자 마지막 퇴근길"이라는 표현에서, 하루 두 번 출퇴근 하면서 도로통제하는 상황을 상상했을 겁니다.
3. "성공적으로 퇴임한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 라는 언급에서, 만에 하나라도 정치보복 할 계획은 접어야 되겠다 생각했을 겁니다.
문 대통령은 퇴근길에서조차 윤석열이 경악할만한 뼈있는 말을 심고 가십니다.
내일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시간이 시작되겠지요.
윤석열은 문재인과 철저히 비교될 것입니다.
그러지 않을 xx들이라 걱정입니다.
아직 그들이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한다고 여기십니까?
전혀 다른 인간들입니다 ㅠㅠ
오히려 저 말한걸 후회하게 만들겠다고 다짐할듯요.
당선된 이상 지지자들 신경은 쓰지않을겁니다.
권력 획득과 유지를 위해 핗요한 ‘뭘해도 찍어주는 숫자’만 있으면 되죠.
처음이자 마지막 퇴근길,, 여러모로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문장이네요 ㅠㅠ
왜냐하면, 다시 촌지의 시대가 도래했거든요...
오늘 지지자들 역대급 모인거 보고 시기심에 질투나고
얼마나 배알이 둬틀렸을까요
원래대로 했다면 자신의 취임식에 묻힐 텐데 청와대 강제로 비우라고 해서 이렇게 국민과 호응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서 배 아플겁니다 ㅋㅋ
TV토론할때 못보셨나요?
너 무슨 말 했냐? 난 내 갈길 간다. 이런 스타일입니다.
아...술 맛 빼고요.
웬지 너무 서글프네요 >.<;;
도사 무당이 시키는데로 하는 꼭두각시에 불과한 좋빠가요 좋대따요입니다.
엉덩이가 머리라
생각은 인간이 하는 거죠
어차피 검찰이 자기편인데, 일단 늘 가는 코스인 친국힘 시민단체 고발 - 검찰 기소 - 언론총동원,
이걸로 임기내내 괴롭힐 거 같네요. 특히 대북외교 관련해서 온갖 혐의로 시달릴 게 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