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난감한 상황이네요. 축의금을 신랑측 신부측 중 어디로 줘야할 지 말이죠. 사장인 저희 형님도 고민 많이 하고 있더군요;
하여튼 저희 어머니에게 친할머니 이상으로 깍듯하게 잘대해준 그냥 가게 직원 이상의 역할을 다 한 신랑 신부 모두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이거 진짜 난감한 상황이네요. 축의금을 신랑측 신부측 중 어디로 줘야할 지 말이죠. 사장인 저희 형님도 고민 많이 하고 있더군요;
하여튼 저희 어머니에게 친할머니 이상으로 깍듯하게 잘대해준 그냥 가게 직원 이상의 역할을 다 한 신랑 신부 모두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정직이면 사장님이 남자면 남자에 여자면 여자에 몰아도 되고요. 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신랑,신부 양측을 다 아는 사이였습니다.
다 같은 수영장에...같은 수업을 듣던 사이여서...ㅋㅋㅋ
그래서 저는 둘중에 더 오래 알고 지냈던 제친구에게 줬어요.
그당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때여서 5만원인가 줬는데...미안하더라구요ㅎㅎㅎ
식장가서.. 사람 별로 안 온쪽에 봉투 넣고 왔습니다.
넉넉히 하세요 ^^
기분 좋으시겠네요
??
소개팅 한거나 같은거라 생각해서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보통 맞선해소 잘 되면 옷 한벌씩 받기도 하거든요
두 사람이 같이 결혼하는게 아니고 각각 다른 사람과 결혼한다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에서 같은팀 애들 둘이 요렇게 결혼했을때 각각 해줄수 밖에 없었습니다.ㅎㅎ
한 달 용돈이 증발했습니다.ㅜ
저도 25년전 청첩장 돌릴때 상사의 마지막 충고를 들어야 했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