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비행기를 탔습니다.
전자발권하면서 보니 만석이더군요.
자리 고를 것도 없고 걍 빈자리 배정.
이륙준비하는데 옆자리 50정도 되어보이는 아재가
테이블을 내려놓고 핸드폰을 보고 있어서
승무원이 테이블 올려주세요 하는데 안올리네요.
그래서 재차 테이블을 올려달라하니
테이블을 올리더라고요.
그냥 비행기 첨 타는 사람인가 싶었는데,
자다가 착륙할 때가 되어서 승무원이
창문 올려주세요 하는데 안올리네요.
그러더니 나중에...이러는데 승무원이 다시
창문 올려주시겠어요 하니까
창문을 탁 올립니다.
그리고 승무원 가니까 혼자 중얼거리는 소리로
씨×년....
씨×년....
한 1~2분 가량 반복해서 씨x년...을 반복하네요.
승무원이 웃으면서 이야기했고
딱히 기분나쁠 상황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저도 서비스직 종사자인데,
진짜 다른 차원에 사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혼자 기분나쁘고 분노하고...
대처가 불가능한 돌x이 말이죠.
놈o
이제 정신 단단히 붙잡아야 합니다.
저 정도는 당연한 시대가 될 수 있어요.
얼마전에 타이 탔더니 (얼마전 아니고 엄청 된 이야기네요;) 창문 올리고 내리는게 아니고 창문이 투명도가 바뀌는거던데 좀 불편하더군요
승무원이 보거나 아니면 승객이 파악해서 보고 하면 상황조치가 빠르니까요.
또한 창문을 통해 엔진 이상등을 확인 한 경우도 많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04431CLIEN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할것도 못받아들이는거죠
언제 바꼇죠?
처벌의 강도가 문제 해결과 전혀 상관 관계가 없다는 건 역사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죠.
2찍사람들의 전형적인 이미지죠
많아서 걱정이예요.
저도 '18년'(독재) 안 좋아 합니다만......^^;;
51%가 미친사람들이라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
상대를 하지말고,
내 자신을 위해
스트레스도 받지말고 살아야죠.
치료안받고 정상인처럼 사는데,
사소한것에서 티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도 인지 못하고,
가족들도 개선의 노력이 없나보네요.
훈련소 사격장에서 안만나길 바라야죠.
당연히 해야할 걸 안내해준 사람한테 왜 쌍욕을 하는 걸까요?
나만 편하면 돼, 나만 잘살면 돼,
규칙 법 사회적 통념 그딴거 멍멍이나 주고 폐끼치는 민폐충이 될래!!!
이런마인드입니다.
스스로 고칠 마음도 없고, 자신감은 없고, 자존감도 낮으면 낮아진 현실을 외면하기위해 타인에게 희생양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