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같이 떼창한다고... 저 노래 나올때 열심히 부르는 여자 꼬시면 100% 성공한다고 하네요. 와...저 꼰대 다 됐나봅니다..... 전혀 하나도 안쿨해보이고 이건 좀 선넘은거같아요
가본 적은 없지만 유흥업소에서도 저런 노래를 안 부를 것 같은데요.
클럽이 아니라 발정 난 동물의 왕국인가
발정난게 문제인가요?
저도 종종 발정나는데요.
라마다 출신 싸구려가 생각납니다
저희 어릴때도 소위 말해 노는 부류들은 저만큼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20대 초중반 가장 이성에 관심많고 성욕이 충만한 시절이니 다 그러려니 합니다.
딴대가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헌팅포차인데요뭘 ㅎ
저러고도 남았는데요 뭘… 그렇다고 모든 20대가 그런건
아니고 20대중 극히 일부가 저렇게 노는거죠….
3040대들 꼰머 마우스 엑셀 sum도 못치는 무능력한
녀석들이라고 주변 한두명 보고 일반화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선데이서울에서 써놓은 소리들은 돈 벌려고 지어낸 얘기겠지 싶었는데,
군대에서 다양한 인간들과 만나보고 나서야 내가 몰랐던 인간세계가 있었구나 싶었더랬죠.....
친구가 저런데 너무 좋아하면 성병 임신 각종 사고 조심해라 정도의 걱정은 할수 있겠네요.
저런 그룹들은 단순히 성적 개방성보다 뭔가 일탈한다는 것 자체를 즐기는지라....
그리고 일탈을 즐긴다는 건 그만큼 어두움도 내포하는 거고요. (일반적 가치관으로부터 멀어지는...)
생각났네요.
외국 어르신들 반응입니다.
결론 : 전세계 불문하고 동일한 반응.
그래서 요즘 랩씬에서는 밑바닥의 우울함,폭력,마약 이야기 없는 백인 랩스타 잭 할로우가 인기가 있는거고요.
쿨함과 핫함이 적당히 공존하게 된 세상을 우리들은 살고있죠.
저런게 젊은이들의 방식 전부도 아닐테고요.
코로나로 단절된 세상이 해제되면서 갑작스러운 급발진이야 종종 생기겠지만
슬로우 슬로우가 모토인 애들도 있을거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술집 홍보에 가까운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