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댓글 문화는 다수의 의견과 다른 주장을 하는 사람은 무조건 댓글알바 혹은 커뮤니티를 망치려고 들어온 자라는 비논리가 적용되어 사용되기 시작했다. 애초에 정상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커뮤니티에 남기는 행위에 대해서 빈댓글 몰이로 대치하는 것은 인터넷 왕따/마녀사냥과 전혀 다를 바 없는 행위이다. 이런 주장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모순인데, 빈댓글도 결국 댓글이고 '어그로를 물리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플 혹은 병먹금 이다.' 그렇기 때문에 빈 댓글을 다는 문화 자체는, 사실상 병먹금이 아니라 주로 대세 의견을 비판하는, 혹은 듣기 싫은 말을 하는 유저를 낙인찍는데에 쓰인다.
겉으로는 어그로와 댓글 알바를 물리치는 순기능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커뮤니티의 자정작용을 위한 합리적인 비판이나 지적 혹은 일침도 단순히 거슬리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빈댓글을 달고 상대방을 어그로로 낙인찍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게 현실이다. 당장 댓글 알바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서는 빈댓글 보다는 이 사람이 알바라고 명시하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고 어그로라면 왜 어그로인지 부연설명을 하지 않으면 무의미하다. 결국 제 3자 입장에서는 이 사람이 왜 빈댓글이 달리는지 알 수 없으므로 단순히 "엮이기 싫어서" 그 사람을 피하고 낙인찍는 현상이 반복되고, 결국 서로가 듣고싶은것만 듣고 보고싶은것만 보게되는 확증편향적 분위기에 휩싸여, 자정작용을 하지 못하고 빈댓글이 텃세적 수단으로 악용되고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된다.(나무위키)
격하게 감사드립니다. 회원님. 더 더 밟아주세요.
네. 그 얘기 자주 들었습니다.
더 밟아주세요.
회원님의 빈댓글은 제게 힘이 됩니다.
빈 댓글 문화는 다수의 의견과 다른 주장을 하는 사람은 무조건 댓글알바 혹은 커뮤니티를 망치려고 들어온 자라는 비논리가 적용되어 사용되기 시작했다. 애초에 정상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커뮤니티에 남기는 행위에 대해서 빈댓글 몰이로 대치하는 것은 인터넷 왕따/마녀사냥과 전혀 다를 바 없는 행위이다. 이런 주장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모순인데, 빈댓글도 결국 댓글이고 '어그로를 물리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플 혹은 병먹금 이다.' 그렇기 때문에 빈 댓글을 다는 문화 자체는, 사실상 병먹금이 아니라 주로 대세 의견을 비판하는, 혹은 듣기 싫은 말을 하는 유저를 낙인찍는데에 쓰인다.
겉으로는 어그로와 댓글 알바를 물리치는 순기능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커뮤니티의 자정작용을 위한 합리적인 비판이나 지적 혹은 일침도 단순히 거슬리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빈댓글을 달고 상대방을 어그로로 낙인찍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게 현실이다. 당장 댓글 알바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서는 빈댓글 보다는 이 사람이 알바라고 명시하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고 어그로라면 왜 어그로인지 부연설명을 하지 않으면 무의미하다. 결국 제 3자 입장에서는 이 사람이 왜 빈댓글이 달리는지 알 수 없으므로 단순히 "엮이기 싫어서" 그 사람을 피하고 낙인찍는 현상이 반복되고, 결국 서로가 듣고싶은것만 듣고 보고싶은것만 보게되는 확증편향적 분위기에 휩싸여, 자정작용을 하지 못하고 빈댓글이 텃세적 수단으로 악용되고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된다.(나무위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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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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