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성균관대 축제 공연인데
크으...역시 축제의 본좌 가수 답습니다 ㄷ ㄷ
이런 떼창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인지도가 어떻든 다양한 가수들이 전국의 축제현장.행사장들 돌아다니며 공연시작했고
군대 위문열차도 해군사관학교 축제를 시작으로 다시 대면공연 시작했더군요.
전국노래자랑도 곧 대면 시작한다고 공지도 나왔고 일반 아이돌 음악방송들도 팬덤들 떼창 곧 볼수있을것 같네요.
방송사들은 해외여행 프로그램들도 다시 시작한다곤 하니까 정글의법칙이나 다른 여행프로그램도 다시 시작할듯합니다.
이제서야 가수들이나 학생들이나 행사이벤트 공연 업체들이나 숨통 트이네요.
올 겨울에도 부디 코로나 심하지않아서 카타르월드컵 길거리 응원전도 제대로 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축제모습인데... 이건 그냥 콘서트장이자나요...
팬은 아닐지 몰라도 스밍하면서 음원인기차트는 다 젊은층 잘 듣죠.후렴구도 강하구요.
스크린에 가사 띄워줬고 미리 듣고 가기도하고 그랬대요
싸이가 시작전에 공연영상 올려줄테니 다들 촬영하지말고 즐기라고해서 다들 그렇게 했다네요
2시부터 기다린 보람있었겠어요ㅎㅎ
저리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울컥해요
다들 애썼어요 ㅜㅜ
따님도 남은 대학생활 기쁘게 하길요!!
떼창 진짜 무서울정도로 폭발적이네요ㅋㅋ
분위기 좋으면 안가고 끝까지 놀고 간다는 소문이 있습니다.ㅋ
대학가요제급이네여 ㄷㄷㄷ
부럽습니다....
이미 오프로 바뀔것들 오프로 다 바뀌고 동아리 실다 개방한거 같던데요.
작년까진 실험도 온라인이 일부 있었는데 올해는 제 주변으로는 못봤네요.
물론 총학이 일을 잘 못해서 말이 나오긴 했는데 싸이 온 건 좋았네요.
세월이 지난걸 가끔 잊고 "라때는 말야 ~"마인드가
되버리곤하니 나이가 먹어가고 있는건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