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가 열린민주당 최고위원 출신 박홍률 후보를 부당하게 제명시켜서 목포 시민들이 반발하고 난리가 났네요.
본인 소명을 듣지도 않고 성추행 의혹으로 초고속 제명하더니 경찰에서 '무혐의'가 나왔습니다.
당장 오늘(7일)이 경선인데도 민주당 비대위는 이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1위 후보를 부당하게 제명시키고 공천을 사심으로 하는 비대위 때문에 목포시민들만 피해를 보네요.
비대위가 열린민주당 최고위원 출신 박홍률 후보를 부당하게 제명시켜서 목포 시민들이 반발하고 난리가 났네요.
본인 소명을 듣지도 않고 성추행 의혹으로 초고속 제명하더니 경찰에서 '무혐의'가 나왔습니다.
당장 오늘(7일)이 경선인데도 민주당 비대위는 이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1위 후보를 부당하게 제명시키고 공천을 사심으로 하는 비대위 때문에 목포시민들만 피해를 보네요.
낯 간지럽지 않나요 저러면. 참 어이가 없네요
아니 애초에 잼한테 적정선 이상의 공천권은 있었어야 합니다...
주도적인 역할을 했어야 하는데 이제 보니 선대위원장 데려다놓은게 고작 장기말 수준으로 다뤄진 거였네요??
해당 사건에 대한 손혜원 의원의 코멘트입니다.
손혜원 TV 내용 중에...
민주당 비대위에서 박홍률 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을 민주당에서 제명했는데 제명을 한 이유가 성폭행도 아니고 성추행도 아니라는 것은 주변 사람들이 얘기를 해줘서 소명이 되었는데 박홍률 전 최고위원이 자기는 죄가 없는데 상대방이 고소를 했으니 무고 죄로 맞고소를 했는데 이 사실이 기사로 나간 걸 가지고 이게 2차 가해라고 하면서 민주당 비대위에서 4:3으로 제명 결정을 내렸다는 겁니다.
이게 열린민주당에서 넘어가서 무시하는 건가.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었던 건가. 검수완박은 그렇게 꼼지락거리면서 한다고 맨날 말만 하고 미루기만 하면서 이렇게 일을 빨리 처리하는 사람들이었어요? 그분들이?
본인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본인의 소명도 듣지 않고 이렇게 표결에 부쳐서 제명을 해요?
이렇게 최강욱도 보낼 생각이었겠죠
왜 열린민주당만 내세워서 말하는지 모르겠군요.
안철수의 국민의당, 정동영의 민주평화당...
아..... ㅂㄷㅂㄷ
억울하게 기획미투 당한 사람을 성추행 의혹만으로 제명한 비대위를 비판하기 위한 글인데 그게 불만이신가요?
혹시 비대위 비판이 불편하세요?
그냥 넘어가면 최강욱도 나중에 똑같이 당할 수 있습니다. (비대위에서 최강욱도 징계 검토한다고 했죠)
안철수의 국민의당과 정동영의 민주평화당 소속이었다는 것도 알려주는 겁니다.
그리고 목포는 비대위 때문에 난리난 것 같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든 면에서 역지사지를 해봐야 그 뜻을 잘 헤아릴 수가 있죠
그래서 그 정당의 역사가 지금 비대위 잘못보다 그렇게 중요한가요?
달을 보라고 손가락을 들었더니 달은 보지 않고 손가락만 쳐다보시는 것 같습니다.
과거 정당소속을 말했을 뿐인데...
왜 나에게 화를 내는거죠?
본인의 의도대로 따라가주지 않는다고 너무 공격적으로 나오시는군요.
님이 말하는 건 옳은 것이고 내가 말하는 건 귀찮은 딴지인가요?
"그리고 목포는 비대위 때문에 난리난 것 같지 않습니다?" 라고 하신 걸 보니
비대위 쉴드치려고 물타기 하시는 것 같아서요. 혹시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여러 관점에서 생각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님은 비대위를 까기 위해 이 게시물을 올린건가요? 혹시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가 저 분의 과거 정당소속을 말해주는 이유는요.
단편적인 정보가 아니라 더 다양한 정보를 알게 되었을 때 왜 그 일이 일어나게 됐는지를 다른 관점으로도 볼 수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그냥 비대위를 까는데 동의하지 않을 뿐입니다.
비대위 까는데 동의하지 않으신다니 저랑 생각이 많이 다르시네요. 잘 알겠습니다.
예전 소속을 따져서 제명이 가능하다면
합당은 왜 한 것인가요?
합당하고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쳐 내는 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지금 민주당에 남을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지금 정통성 따져서 누구는 빼고 넣고 하자는 건가요?
그게 바로 이낙연계가 주장하는 것 아닌가요?
이재명른 정통성이 없다고?
그렇군요. 비대위를 까기 위한 게시물이군요.
잘 알겠습니다.
비대위도 문제지만 우리 국힘당 어쩔겁니까
우리 윤석열이 어쩔겁니까
우리 장관후보자들 어쩔겁니까
민주당비대위 까는데 드릴 관심과 시간 만큼 윤석열과 장관후보자들에게는 그 관심과 시간이 안 가지는거겠죠.
거기에 의도치 않게 일조하고 있다는 것만 알려드립니다.
저는 여러 관점에서 해석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그 해석을 위해 몰랐던 사실을 말했을 뿐이고요.
급발진 하지는 마세요.
이야기하신 것을 요약하면
이전에 국민의당 민평단 출신이었기 때문에 비대위에서 컷 했을 수도 있다는 것 아닌가요?
그것이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지는 인식이 안되시나요?
안철수와 정동영 모르세요?
인식이 안 되세요?
수박이 뭔지 아시죠?
당 브레이커가 뭔지 아시나요?
님이 회사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 회사를 쥐고 흔들다가 사원들 데리고 나가서 딴 회사를 차리면.. 그 회사와 남아있는 사원들은 어떤 기분일 것 같아요?
님의 댓글을 보니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는 거 같지 않아 보이네요
다른 사람은 안철수 정동영을 몰라서 그러는 거 같나요?
시스템 룰에 의한 공천이 아니라
지도부의 생각대로 공천하는게 당을 쪼개는 거지요.
그게 수박이 아니고 뭔가요?
님이 주장하시는게 바로 수박을 옹호하는 거라고는 생각 못하시나요?
님의 주장에 공감이 안가는 이유입니다
비대위원 채이배도 국민의당출신이고 전북도지사 후보 김관영도 그쪽출신임
국민의당 출신 조성은이 비대위원장 박지현보다 훨씬더 정상적이고 내부총질이나 하는 비대위보다 거대한 악에 대해서 더 합리적으로 잘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 출신이냐 보다 지금 어떻게 하고 있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sbs뉴스는 안 보려고 노력하고 있죠.
그런데 어쩌다 보니 sbs뉴스를 보게 됐네요.
기분이 참 안 좋습니다.
비대위를 비판해서 싫은게 아니죠.
민주당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보니 안철수의 국민의당과 정동영의 민주평화당이라.... 저 진짜 안철수와 정동영을 싫어해서요.
그러면 이재명도 싫어하시겠네요.
이떤 분인지 알겠습니다.
제가 정치에 눈을 뜨고 민주당을 지지해 왔는데, 이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잘나서 그 위치에 있는거라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굥이 돈버는데 저한테 더 도움이 되지만, 아닌건 아닌데, 참 답답하네요. 속 터집니다.
여전하구만요. 내밥그릇 챙기기위원회 여러분
이재명 지지하는 입장에선 국힘보다 더 역겨운 존재들..
계파 공천으로 자기 사람들 다 심어놨는데 이기면 이 조직력으로 당대표 선거와 다음 총선을 준비하고, 지면 이재명 책임론으로 당대표 선거에 나오지 못하게 할 목적이죠.
이르른것은 경고등이 켜진것입니다,
당장 비대위를 해체하길 바랍니다,,,
비대위가 절대권력이네요. 사실확인이고 나발이고 신고하면 제명...
이미 일반 시민들은 여자 말이면 성범죄 유죄나오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페미 세상을 만들어준 결과가 이렇게 오는거죠
무죄추정의 원칙 따위는 집어던지는 겁니까?
윤호중 박지현을 비롯한 비대위원들은
차라리 정의당으로 당적을 옮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