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랑 완전히 사람이 달라졌는데요?
자신감 넘치고, 지지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워딩을 곧 잘 던지네요.
개인사 얘기하는데...감정선도 곧잘 건드리고...
정식 후보가 되면서 당이나 지지자들에게 나름 신뢰를 얻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본인도 신뢰를 보여주려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너무 확 달라져서 이질감 마저 느껴지는데...
일주일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거죠;;;ㄷㄷㄷ
지난주랑 완전히 사람이 달라졌는데요?
자신감 넘치고, 지지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워딩을 곧 잘 던지네요.
개인사 얘기하는데...감정선도 곧잘 건드리고...
정식 후보가 되면서 당이나 지지자들에게 나름 신뢰를 얻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본인도 신뢰를 보여주려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너무 확 달라져서 이질감 마저 느껴지는데...
일주일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거죠;;;ㄷㄷㄷ
As your wish, we shall be done.
원래 사람은 다 그래요
잘 변해도 이ㅡ심하고, 이상하게ㅡ변해도 의시하고..................... 모든 사람을 다 내편으로 만들 수 없죠
의심하는 사람은 내버려둬야
제가글을 잘 못 썻나봅니다
나이가 드니까, 해명도 피곤합니다
저렇게 성장하는? 바뀌는? 사람이 이재명 말고도 또 있다는 데에서 희망이 느껴집니다.
본인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바꾼 것 같은데요
부족하다는 걸 인정한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또 그걸 눈에 띄게 바꿀 수 있다는 능력도 훌륭하네요 ㅎㅎ
총장 때 잘했던 것을 이야기하면서 도지사 때도 하겠다고 연결하는 스토리 텔링도 좋았구요
다만 청년들에 집중해서 자칫 중년층이 소외되었다 느낄까 걱정은 드네요
실제 유세에서는 다양하게 이야기하시겠지요 ㅎㅎ
기본적으로 영리한 분이기도 하구요
처음 출연한거 봤을 때 완전 비호감 스타일로 각인이 되서.
일단 국짐에서 계속 찔렀는데 입당 안한것도
전관예우 거절한 것도 훌룡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