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본인의 것이 아니거늘...
당원 대부분이 물러나라고 하면 물러나야지.
용가리 통뼈인가요??
당원 투표라도 부쳤으면 좋겠습니다.
하아...
수박들도 짜증나는데
도대체 왜 개념없는 저런 친구가 저자리에 앉아서
당을 말아먹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불꽃추적단인간 뭔가 N번방 사건에 노력했다고 저런자리를 준다??
그것도 말도 안되는데,
이왕 자리에 앉았으면 국민을 보고 가던가, 당원을 보고 가던가 해야지...
첫 비대위원장 인사글부터 맘에 안들어서 지적했었는데
이사람은 뭔 소통도 안되고,
그냥 본인 하고싶은말만 떠드는 식이네요.
N번방 사건 노력했다고 저런자리주면
그동안 사람 목숨구한 의인이나, 소방관, 경찰들은 진작에 당대표넘어 총리 자리라도 앉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발 물러나길 바라는데
그럴생각은 없는것같고,
답답하네요.
추천한 사람이 권인숙 의원이란 얘기가 나오는데
제발 사퇴하라고 했으면 좋겠는데,
초록은 동색이라고 그럴 생각도 없겠죠?
저런 인물이
조국 전장관과
최강욱 의원에게
하는짓을보면 열불이 터져 분노가 치미네요.
아니 그렇다고 말이되나요?
아무런 고민도 없이 저자리에 저렇게 덜컥 앉힌다는게....
첨 비대위원장 수락후 글에도
"여성과 청년을 위한" 이렇게 썼길래,
뭔가 느낌이 쌔해서
페북에 댓글로 (뭐 남긴다고 다 보는것도 아니겠지만)
당대표의 위치에 간 사람이 아무리 그래도 국민을 챙긴다는 얘기면 모를까
협소하게 여성이 나오고 청년이 나오냐 그건아니다 라고 남겼는데...
정말 암걸리겠어요.
이번 사태 어떻게 흘러가느냐가 향후 총선 대선 향방을 결정할거에요.
개딸들이 진짜 개혁의 딸인지 아니면 그냥 정의당 망해서 기어들어온 페미인지 드러나겠죠.
더쿠 가보세요.
정작 개딸들은 박지현 좋아하지 않아요.
1. 개딸이 왜 결자해지를 하죠? 개딸들이 박지현을 영입했나요?
2. 개딸이 정의당 망해서 기어들어온 페미라서 검찰선진화 이끌어냈나요?
개딸처럼 검찰선진화를 위해 실천은 하고 이런 댓글 다시는 건가요?
클량에서..... 박지현 덕분에 수 많은 여성표를 끌어올 수 있었다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있었죠.
사실 그 인간들의 그런 주장에 관해 더쿠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
개딸들이 무슨 책임이 있다고 결자해지를 논합니까?
일단 전제가 오류입니다
그 주장 자체는 틀리지 않았다고 봅니다만.
그 주장이 박지현의 지금 행동에 대해 책임져야 할 이유가 되나요?
그걸 전제로 놓게되면 엄청나게 많은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게 되니까요.
예를 들어, 박지현이 민주당에 들어가지 않았더라면 이번 대선에서 그들은 어느 쪽으로 표를 던졌을 사람들이란 얘기가 되어버리나요?
그들 중 상당수는 민주당에 표를 던지지 않는 선택을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걸 '전제' 로 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박지현에 대한 설왕설레가 많은 건 대선 이후에 보여준 행동들 때문이지, 그전의 행동이나 그에 따른 표심 집결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닷페와 박지현으로 인해 상실된 표심도 언급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한가지 요인만으로 이렇게 확확 바뀌는 표심이라면 그만큼 그 표심은 불안정한 표심입니다.
(지지층의 무게중심을 왜곡시키는 표심)
글쎄요. 닷페 출연 결정은 박지현과 하등의 상관이 없을 뿐더러 민주당과 이재명이 내렸는데 그걸 왜 끌고 오는지는 이해가 안 되고,
대선 당시 기준으로 박지현으로 인해 상실된 표심이 얼마나 될까 잘 모르겠네요.
아니, 님 기준대로 닷페를 포함하더라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소위 이번남 혹은 20대 남성의 표심은 그것만으로 움직이지 않았다고 봐서요. 이번남들 원하는 거 다 들어주는 척이라도 했다면 모를까.
불안정한 표심이라..그것까지 전부 끌어다 쓰는 게 선거입니다.
또한 지지층의 무게중심이라고 했는데, 오히려 이번남들에게 끌려다니는 게 지지충의 무게중심을 더 왜곡하는 거라고 봅니다만.
냉정하게 말해서 문재인 대통령도 밝혔듯 현 정부와 민주당은 페미니즘(레디컬 페미와는 선을 긋더라도 말이죠)을 안고 가야 할 정당이고 여가부의 해체를 외칠 정당이 아닙니다.
그쪽으로 나가는 게 우경화이고 당의 정체성과 중심을 왜곡하는 행위이죠.
물론 박지현의 해당 발언은 선을 좀 많이 넘었고, 실제로도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리플에서 사실 2가지 주제를 이야기 했던 겁니다.
그리고 각 주제만으로도 리플로 이야기 할 규모가 아니긴 한데...
<박지현 때문에 여성 민심이 크게 돌아섰다>라는 게 사실이라고 전제하면
다음 2가지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어요.
1. 민주당 지지진영에서 20대 남성들을 비하하는 주된 이야기가 "기껏 페미때문에 우리한테 표를 안 주느냐?" 라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박지현 때문에 여성 민심이 크게 이쪽으로 돌아온게 사실이라고 전제하면,
여성 민심 역시 페미 이익때문에 윤석열에게 정권 탈취당하든 말든 내 알바 아니라는 태도였다는 방증이거든요.
문제는, 여성 민심에게는 민주당이 페미 안해줘서 손해보는 거라고 낮은 자세 취하면서
남성 민심에 대해서는 페미 때문에 표 안주는 넘들은 죄다 일베에 물든 구제불능이라고 폄하한다는 거죠.
여성표는 챙겨야 하는 표심이고 남성표는 버려도 된다는 마인드가 바닥에 깔린 모습.....
(닷페건은 겨우 '한 쪽으로 기울지 말라' 라는 것에 불과한 요구조차도 버린거니까 문제가 커진거죠.....)
클량같은 곳이 아닌, 외부에서의 이미지는... 남녀 갈라치기를 만들어낸 주요 원인 제공자들 중 하나가 민주당 진영이에요.
자기네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이미 성별에 따라 온도차이 극명한데도 불구하고,
자신들은 성별대립이 벌어지는 원인자가 아니라고 발뺌한다는 거죠.
2. 일반적인 민심이라면 한가지만으로 요인 결정되지 않아요.
특히나 불신 상태에 빠져 있어서 민심을 잃었다면 신뢰를 얻기까지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박지현이라는 하나 때문에 갑자기 여성 표심이 확 올라온 게 사실이다?
만약....
정말 진짜로 그렇게 그런 식으로 움직이는 표심이라면, 그런 표심은 빠지는 것도 금방입니다.
또한 그건 이재명을 바라보는 표심일 수가 없어요.
다른 걸 바라보는 표심입니다.
자꾸 이상하게 엮으시는데,
박지현이 민주당에 들어올 당시에 여성 민심이 이재명 표심으로 흡수된 건, 추적단 불꽃으로 이름을 알린 박지현이 민주당에 들어와서 (각종 위협에 시달려왔음에도) 얼굴까지 공개하며 이재명 지지를 독려했기 때문이지, 페미를 대변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적어도 그 시점에서는 그렇습니다.
레디컬 페미를 제외한 페미니즘은 민주당과 관계가 있었고, 20대 남성들의 주장은 여가부 폐지 등을 기본 골자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민주당으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단순히 내 알바 아니라는 태도 때문이 아닙니다.
이쪽에 부응하는 거야말로 박지현을 보고 들어온 표심보다도 훨씬 더 불정한 표심이 되는 겁니다. 민주당으로서는 우경화나 다름없는 길을 걷는 거니까요. 마찬가지로 이재명을 바라보는 표심일리는 만무하고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현실에서...
괜찮게 소개되는 신인 한 명 가지고,
이번에 주장되는 식으로 초 단기에 민심을 대규모로 한 방에 끌어오는 케이스를 몇 번이나 보셨나요?
전설의 레전드급 인재인 노무현 대통령이나 문재인 대통령도 그렇게 초 단기에 민심을 바꾸지는 못했습니다.
둘 중의 하나에요.
어떤 그룹이 박지현 띄우기 위해 과대포장하고 있거나,
아니면 박지현이 끌어왔다는 여성 민심이란게 조그만 요소 하나만으로도 휙휙 바뀌는 정말 불안정한 그룹이거나..
그리고 여가부 폐지를 이 정도로 요구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민주당이 페미 관련되에서는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행동을 전혀 할 수 없다고 사람들에게 인식된 <결과>입니다.
단순히 여가부 폐지를 하느냐 마느냐 차원의 이슈가 아닙니다.
민주당이 국힘애들과 다른 건 합리적인 행동을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받는 거지... 국힘과 반대쪽이라는 기대를 받는 게 아닙니다.
1. 클리앙 내 민주당 주요 지지층인 40대 남성들에겐 괜찮게 소개되는 신인 한 명이지만, 20대 여성들에겐 아닙니다.
박지현과 추적단 불꽃의 성과로 큰 반향을 일으켰고 그리고 나아가 그런 박지현이 얼굴을 드러내는 용기를 보여줬죠.
대규모로 한 방이지만, 노무현 대통령과는 달리 세대와 성별을 초월한 반향을 일으킨 건 아닙니다. 그렇기에 특정 계열에게는 더 큰 한 방이 된 거고요.
그리고 이런 행동들은 말씀하신 둘 중 하나에 속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힘들고 아프게 느꼈던 걸 대변해주는 활동을 했기에, 그 이슈의 당사자에 가까운 성별 및 연령대에서 그렇게 큰 반향을 일으켰던 거예요.
그렇기에 그 이슈의 당사자도 아니고 꽤나 멀리 물러나 있었다고 해야하는 클리앙 아재들은 왜 그렇게들 박지현이 중요했는지를 잘 못 느끼는 거고요.
2. 여가부 폐지 여론이 점차 커지고 대선 이후에는 과반이 되긴 했지만, 남성들 위주의 반페미 여론이었고, 가족 정책 등을 포함하는 여가부의 역할을 봤을 때, 폐지 주장 역시 딱히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행동도 아닌 것 같아 보이네요.
당연히 여가부 폐지를 하느냐 마느냐 차원의 이슈가 아니죠. 제가 쭉 얘기했지 않습니까? 단순히 여가부 폐지를 하느냐 마느냐가 아니고 민주당의 정체성이 우경화로 향하는 차원의 이슈라고.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이 여가부 폐지를 주장한다고 해봐야 정체성 자체가 우경화되어있는 이들이 다수인 2번남들은 대부분 거들떠도 안 볼 거라고요. 20대 남성과 20대 여성의 이슈에서 여성쪽의 손을 들어주는 건 이런 정당의 정체성 이슈가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20대 여성은 과거 20대들처럼 여전히 다른 계층보다 진보적이지만, 20대 남성은 그 반대거든요.
3. 처음의 물음으로 돌아와서, 대선 당시 박지현의 영향력이 컸던 작았건 간에 그에 대해 책임 또는 결자해지를 해야한다는 근거를 아직도 제대로 대지 못하셨습니다.
1. 그런 식의 이야기라면 여성들이 n번방 사건 관련해서 민주당에게 불만품고 표를 안 주고 있기라도 하던 상황이어야 합니다.
박지현이 민주당 들어가는 걸 보고 그제서야 마음 바꿨다는 얘기니까요.
그런데 20대 여성들이 n번방 사건 처리 관련해서 이재명이 아닌 윤석열에게 표 던질 정도라고 상황 해석할 만큼
민주당이 잘못 행동하고 있었던 게 있나요?
2. 페미 관련된 민주당의 문제는 합리적 행동을 하느냐 아니냐의 차이이지, 그게 우경화냐 아니냐의 얘기는 아닙니다.
만약 여가부를 해체하고, 보건과 복지를 나눠서 이전 여가부 업무를 복지로 흡수시키면 그게 우경화인가요?
대중들에게 공감얻지 못하고 납득받지 못했으니 퇴출 당하는 것 뿐이에요.
우경화를 언급할 대상이 아닙니다.
3. 저로선 책임 또는 결자해지 같은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얘기는 정말로 박지현 하나 때문에 대규모 여성 민심이 민주당 안찍으려다 돌아섰다는 전제가 있어야 성립하니까요.
그런데 전 그 전제 자체에 대해서 의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1. n번방과 관련해서로 축소하지 않고, 여성정책이나 여성 관련 사건 민주당 계열 인사들과 엮인 여성 관련 사건 등 보다 광범위하게 봐야죠. 실제로 재보궐 선거 등에서 2, 30대 여성들의 표심이 민주당을 꽤나 이탈한 상황이었고, 박지현 합류 전만 해도 이재명 지사에 개인에 대한 잘못된 소문이 널리 퍼져서 여성 표심은 더 안 좋았습니다. 박지현 합류 후에 여성들이 이재명을 다시 보기 시작하면서 잘못된 소문들에 대한 재조명도 이루어진 거고요.
이정도는 클리앙 아재들도 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던 내용인데... scramble님은 모르셨나 보네요.
2. 레디컬이 아닌 페미니즘 자체에 대한 무조건적인 경계나 반발은 우경화 맞습니다만. 20대 남성 상당수가 요구해왔던 것들이 이것, 나아가 그들의 보수화된 세태(이를테면 변질된 형태의 공정)에 맞춰서 정책을 펴달라는 거였고요.
대중에게 공감 얻지 못하고 납득받지 못했다고 단정하기엔, 지지하는 세력도 만만치 않습니다.
3. 처음 질문을 던졌을 때에는 그런식으로 답변하지 않으셨습니다만...뭐 알겠습니다.
여기서 그만두면 쁘락치 활동 못하게 되는데 끝까지 자리 유지할거 같아요
얘는 민주당을 페마니치왕국으로 개조 목적으로 들어와서 절대 안물러날거예요
당신은 영원히 민주당 지지자들의 블랙리스트다!!
한잔 때려서 좀 과격할수가 있습니다 ㅠ
이해합니다.
술을 안마셔도 전 열불이 며칠동안 가라앉지를 않는데...
아마 이재명 고문이 추천했다고 처음에 알려져서 많은 분들이 그러신것 같아요.
지금보면 그것도 아닌것 같아요.
윤호중이 했다고 그랬다가,
어느 인터뷰에선 권인숙 의원이 권해서 했다고 그러고...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저정도 꼴통 페미일 줄이야.
빨리 쳐내지 않으면 큰일날 인물입니다.
어디 할짓거리가 없어서,
조국 전장관님과 최강욱 의원에게 칼을 겨누다니...
2. 권인숙이 데려옴.
이 두가지 이유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만, 역시나 였습니다.
셀프공천 간 보는 중인데 자진사퇴라니 어림없죠 ㅡ.ㅡ
어떻게든 배지 달려고 할 겁니다
완장의 힘입니다
뭔가 비판하면 그 사람더러 가해자라고 반응하는 부분입니다.
정치하는 사람이 비판을 수용해야하는데 자기한테 가해를 한다고 비판을 무시하는게 말이 되나요? ㅡㅡ
도저히 안되겠어요. 민주당내 적페미가 거대악으로 존재하는 한
아무것도 안됩니다.
그 누가 살아남았나요? 서울, 충청, 경남, 경북 전국 방방곡곡
유력하고 젊은 사람들 다 조져놨어요.
아니라구요? ㅋㅋㅋㅋㅋ
아오 진짜
저것들은 다 살아있고 우리끼리 등에 배때기에 칼 꼽아다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