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진에 나온곳은 엔텔롭 캐년이고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는 곳은 어퍼랑 로워 딱 두개 경로 뿐입니다. 나머지 영역들은 보호를 위해 개방하지 않고 있고요. 개방되는 저 두가지 경로도 가이드 인솔 하에서만 예약된 인원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고요. 아메리칸 인디언 보호구역이고 그곳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이 관리감독 하고 인솔을 담당합니다. 그랜드캐년이랑은 달라요. 그랜드캐년은 인솔자 없이 자유롭게 갈 수 있는 곳들이 많지만 엔텔롭 캐년은 아닙니다. 저도 가본적 있는데 사진 찍는 스팟도 원주민 인솔 가이드가 알려주고 가이드가 사진 연출도 도와줍니다. 휴대폰 카메라가 아닌 별도의 카메라 (예를들면 DSLR 등) 들고 들어가려면 프로페셔널 포토그래퍼 그룹으로 돈 더내고 들어가야 하는데 거기로 가면 사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더 길게 충분히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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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56686
IP 106.♡.187.133
22-05-06
2022-05-06 15: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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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인지 불편러인지 모르겠지만, 기자든 팬이든 한예슬은 예전부터 안티가 많긴했죠... 그걸 떠나서 사진은 이쁘게 잘 나왔네요
백곰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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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56817
IP 59.♡.34.95
22-05-06
2022-05-06 15: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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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도 좌파로 찍혔던 걸까요?
모노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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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56859
IP 222.♡.16.14
22-05-06
2022-05-06 15: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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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 저기 많이 올라가서 사진 찍던데요 예전에 전 회사 직원이 저기로 여행가서 저렇게 찎은 사진 인스타그램에서 봤는데
Cool@C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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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57151
IP 112.♡.106.158
22-05-06
2022-05-06 15: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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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가세연의 김용호랑 한예슬이랑 사이 안좋죠.
H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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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57179
IP 183.♡.183.248
22-05-06
2022-05-06 15: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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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골목으로 들어가면 시간이 빨리 흐른다는곳 인가요?
zo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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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57601
IP 14.♡.143.174
22-05-06
2022-05-06 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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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개티즌들이 방구석에서 설레발 쳤군요
몽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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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57641
IP 203.♡.34.137
22-05-06
2022-05-06 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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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가이드가 올라가서 찍으라고 하는 포인트도 많은데요... 가이드가 시범 보이고, 직접 사진을 찍어주는 곳이기에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어 보이는데요. 가이드 없이 들어갈 수조차 없는 곳이기에, 철저하게 가이드가 안내하고 사진도 가이드가 다 찍어 주는 곳이어서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저도 올 1월에 갔을때 가이드가 올라가라고 해서 올라가서 사진 찍었습니다.
천국보다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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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57907
IP 14.♡.17.107
22-05-06
2022-05-06 16: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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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제가 왜 문제되는지 모르겠다는 글 썼지만, 저거 암벽이 딴딴해서 운동화로 밟아서는 스크래치도 안납니다. 징 박힌 그런건 당연히 안되겠지만. 어쨌거나 저기는 꼭 가봐야하는 곳입니다. 토르의 망치도.
거기에 낚여서 이러쿵 저러쿵한 사람들은 파닥파닥!
낚인 줄도 모를텐데요.
저 역시 본문 보고 알았습니다. 아. 저는 이러쿵 저러쿵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저정도는 별말 안하던데요. 진짜 보전이 필요한 구간은 일반에게 오픈도 안했다고 들었습니다.
그걸 떠나서 사진은 이쁘게 잘 나왔네요
예전에 전 회사 직원이 저기로 여행가서 저렇게 찎은 사진 인스타그램에서 봤는데
가이드가 시범 보이고, 직접 사진을 찍어주는 곳이기에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어 보이는데요.
가이드 없이 들어갈 수조차 없는 곳이기에, 철저하게 가이드가 안내하고 사진도 가이드가 다 찍어 주는 곳이어서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저도 올 1월에 갔을때 가이드가 올라가라고 해서 올라가서 사진 찍었습니다.
저기 인디언 가이드랑 들어가는데 저런 사진 잘나오는 자세 안내도 해줍니다~
그리고 안가본데 가본사람은 엄청 샘나구요
타투했다고 뭐라뭐라 코걸이했다고 뭐라뭐라 남자친구가 뭐라뭐라~
로우 앤털롭 캐년이 훨씬 이쁩니다.
암벽등반은 미끄럽고 암벽이 연약해서 못하게 하긴 합니다만 나바호 원주민이 직접 사진 찍어주기도 합니다.
저길 몸 안닿고 어느 구간은 돌벽(바닥) 밟지 않고 어떻게 지나가요? ㅋㅋ
그리고 투어 코스대로 가도 암벽 사이가 좁아서 밟으면서 지나가야 하는 곳이 수두룩해요.
폰만 넘겨주면 원주민 가이드들이 암벽 밟는거 따위 신경도 안 쓰고 열심히 사진 찍어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