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예상은 가능한 시나리오이긴 했었지만...
사실 조국 관련 일이라던가 그외에 여러 사회적 현안들에 대한 거의 공자적 마인드의 과거 본인 워딩들을 보면서...
그래도 어느정도는 커버칠 구석이 있으니 저렇게 강하게 나오는구나 싶었었는데...
이건 막상 뚜껑을 따보고 본격적인 실체를 까발리는 단계를 그것도 아주 초보적인 단계로 밟아가는 상황에서도
아주 줄줄이 나오는 기세네요.
솔직히 이정도의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부분에서는 그래도 깨끗할줄 알았는데 예상외의 반전이긴 합니다만
애초부터 더 큰 곳을 꿈꾸기에는 어차피 무리이긴 해보였었지만...
이렇게 기본적인 부분에서부터 약점이 줄줄이 나오는걸 보면 아무래도 앞으로도 많이 힘들어보이긴 하겠네요.
적당한 인맥이라던가 끈이 강하게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윤석열처럼 타이밍이 기가막히게 등장할 건덕지가 있을것도 아니고...
대선에서 이기고 최대 파워의 실권자가 되었는데 딸아이는 고2에 계획했던 많은게 꼬일 확률이 높네요.
채드윅 졸업까지 한국에서 버틸수 있으려나요?
거의 모든 좌파를 소송할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이명박도 법치법치 거리면서 힘없는 서민들이나
법치했지 정작 힘있는 놈들은 다 빠져나갔죠
조국일가 풍비박산 나는거 보고 기득권이네
이게 공정이라던 놈들 지금은 뭐하나 싶네요
도찐개찐인 윤가가 당선 된건
국민의 많은 판단은 우리가 생각하는거와
틀리다는 겁니다.
장관이 되면 되는대로 끊임 없이 대입에 방해를 받을 것이고
장관이 안 되면 안 되는대로 끈 떨어졌다는 뜻이죠. ㅎ
언론도 아랫것 부리듯 하는데 충실하게 따라주니 흡족하고.
그나저나 패션 얘기는 좀 그만했으면 좋겠던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세상 촌스럽던데.
그 정도는 별거 아니라고 판단했으니 대놓고 나왔겠지요.
근데 정말 뭐라도 방어 논리가 있을 줄 알았는데 시작부터 뿌리가 줄줄줄 뽑혀 나올정도인건 예상 못했습니다.
이런 정도라면
"불법무부 장관"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