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선거 여론조사 돌리면서 제일 큰 이슈가 우리동네 부동산 정책을 잘할것 같은 후보로 .. 이슈화 하더군요
부동산 정책을 잘하는건 도대체 몬가요?
내가 산다음에는 올라야되고,
내가 사기전에는 오르면 안되고 이건가요?
어떤정책이 올바른 부동산 정책입니까?
해도해도 너무 천박하게 굴어요. 다들 ㅜ
이번선거 여론조사 돌리면서 제일 큰 이슈가 우리동네 부동산 정책을 잘할것 같은 후보로 .. 이슈화 하더군요
부동산 정책을 잘하는건 도대체 몬가요?
내가 산다음에는 올라야되고,
내가 사기전에는 오르면 안되고 이건가요?
어떤정책이 올바른 부동산 정책입니까?
해도해도 너무 천박하게 굴어요. 다들 ㅜ
적당하게 마음 편한게 최고다 ~
이젠 손절 했지만 부동산 때문에 503 지지한다는 사람을 알고 있어서요.
홀랑 넘어가서 저쪽에 의석 몰아줬죠.결과는 다 잘 아실거 같고, 저는 이번 지선도 비슷할거라고 봅니다...
그 당시 망길이 같은 인간들이 설치던 민주당도 망이었지만..
이제 금리 인상되면서
상환 능력 없는 순서대로 나가 떨어지겠죠
우리나라 가계 부채상태가 부동산 담보로 부채를 얻고 그걸로 소비를 해서,
부동산이 상승하지 않으면 망하는 구조가 되어있더라구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에요.
중요한 이슈 맞죠. 클리앙은 언제까지 천박하다 소리만 할건지 답답하네요.
정권 뺏겨놓고 부랴부랴 시장순응하겠다는 뒤늦은 공약만 하고.
누가 와도 해결 못함.
언제까지 천박한 것들이라고 양반놀이 할 겁니까...
미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집은 적당한 곳에서 살면서 남는 자산을 여러가지로 분할해서 재태크를 하고 사망시 사회에 환원을 합니다.
사실 한국에서 부동산에 올인하는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자식한테 물려주려는 의도가 젤 큰거 아닌가요?
좋은 교육환경 해주겠다고 비싼데로 이사가고...
미국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4~50만 집에서 세금 1년에 $10,000가깝게 내고 이 세금으로 교육제도에 투자합니다.
(재산세는 타운 의회(반상회?)에서 정하는 거라 자발적으로 정한 세율이지 않을까 합니다. 같은 주에서도 동네마다 다르거든요.)
버는 돈을 세금으로 사회에 환원시키고 사는 동네를 발전시키는 것과
재산세 올린다면 반대하고 버는돈 집에 올인하고 좋은 동네 몰려서 집값 올려서 서로 치킨게임하고
후자처럼 사는 국민이 많다고 그걸 비판하지 않으면 언제 전자와 같은 사회를 만들 수 있겠습니까?
천박한 것들.
그리고 그걸 조장하고 이용해처먹는 기레기, 여론조사랍시고 돈 벌이에 사회의 여론을 왜곡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여론조사란 이름의 쓰레기들 모두 '천박'의 대명사죠.
예를 들어주신 미국은 자본주의 끝판왕이라서 우리보다 더하면 더했지 본받을만한 모델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얼마전까지 부동산 투기꾼을 대통령으로 뽑아준 나라였잖아요.
선거가 정말 걱정되신다면 계속 걱정하시면 될 것 같고, 저는 선거 이기고 지고 보다 이런식으로 천박한 행태가 늘어가는게 더 걱정이라 그 걱정에 집중하겠습니다.
땅이 좁은 것은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수도권에만 몰리는게 과연 땅이 좁아서일까요?
미국을 하나의 속성으로 보지 마시고
미국에서도 돈만 좇는 사람을 천박하게 봅니다.
많은 부자들이 생전에 최대한 자본주주의를 이용해 부를 늘리지만 사후에 사회에 기부를 합니다.
그렇게 환원된 주 정부 땅이 엄청 많습니다.
이를 이용해 사회는 시걸을 짓던 공원을 만들던 집을 만들던 해서 사는 환경을 좋게 유지하는거죠.
제가 사는 곳 평균 가구 소득이 $130,000에 평균 집 가격이 $400,000정도입니다.
해외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부러운게 사실이고요. 여러가지 환경이 뒷받침 되어진다면 점점 더 좋아지겠죠.
참고로 국내에서의 기부는 많은 세금이 동반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로 미국집값/평균소득은 그림과 같더군요. 현재는 거의 8가까이 되네요. 각 주별로 차이가 커서 2~10정도 되더군요. 샌프란시스코 처럼 살기 좋은 곳이 10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 후진적인 시스템을 만든데는 기존 독재자들도 있지만 요즘 보면 과연 그것 때문만일까 싶습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같아요.
실제로 말아먹은 건 저쪽인데.
이런식으로 호도할 주제를 하나씩 잘도 잡아서 공략하더라고요.
그저 언론의 개 돼지를 자처할 뿐이죠
‘내가 산다음에는 올라야되고,
내가 사기전에는 오르면 안되고’
다들 이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겁니까?
심지어 나만잘되면된다는 생각(너는 피해좀 봐도돼)
이런생각을 당당하게 말하죠
부끄러운줄도 모르고요
최소한 당당하게 말하면 부끄러운 사회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할텐데 지금부터해도 한세대는 지나야할텐데요..
안타깝지만 저는 비관적으로 봅니다
아니 우상향 해야한다고 희망하는분들이라고 해야 더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내주변 사람중에도 그런 사람 있어
정나미가 뚝
싼 티 끈적한 욕망 덩어리죠
부동산 가진 사람은 국짐 뽑으면 잘될거 같죠?
민주 지지자들이 본인들을 설득해 줘야 한다고 착각하는거 같던데 오히려 큰돈 부동산에 들어가 있으면 투표 똑바로 해야죠..
그래서, 원래 이런 부동산 정부 정책은 장기로 정해져야죠. 그리고, 강력한 법제화가 따라서, 정권따라서 쉽게 바뀌지 않도록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기 영합 정치로 나라 망합니다.
지금 한국이 이미 망한 것 처럼요. 부동산 초버블 --> 최저 출산률 --> 청년이 사라짐 --> 경제 망함 의 정해진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