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사실 관계 확인은 안 되고 있는 것 같지만,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는 대학 진학용으로 사용할 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 미국 인터뷰가 거짓이라는 정황이 있고 이것이 거짓임이 밝혀지면 이것은 한동훈 딸에게는 엄청난 악재입니다.
미국 사회에서 특히 대학입시에서 활용되는 여러가지 스펙과 관련해서 가장 나쁜 것은 거짓말로 만들어내는 미담입니다.
실제로 그런가를 떠나서 미국에서는 사회의 투명성과 정직이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고 학계나 교육계에서 이런 풍토는 상당히 엄격합니다.
한국에서처럼 권력을 가진 누군가의 거짓말이 정직으로 둔갑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상황과 언론의 보도, 그리도 앞으로 진행될 과정은 적어도 미국 아이비리그나 이에 준하는 학교들 입학담당관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미국 대학에서 이미 합격한 학생에 대한 보호는 상당히 강력하지만, 반면 입학 지원자에 대한 스크리닝은 그보다 더 엄격합니다.
적어도 미국에서 만들어낸 미담으로 personal statement 쓰는 학생을 뽑아줄 학교는 없을겁니다.
이슈가 좀 더 자세하게 만들어지고 정리되면 많은 능력자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클리앙에 미국 교수님들도 많으시죠.
상황이 참 재미있게 돌아갑니다.
그리 조국전장괌을 물어뜯길래 얼마나 고고할까 했는데
더 화낼 기운도 없네요.
돈주고 부정 스펙 조작해서 자격미달 자녀들 상당수 입학시킨 것이 발각되서
대부분 불법 인정했고, 감옥간 유명여배우(위기의 주부들 주연배우중 한명)도 있고
극렬히 부정 저지른 것 인정 안하고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부자도 있고
아무튼 권력자들 자녀들의 부정입학의 스캔들의 후유증이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만약 안농운 딸이 미국 대학입학을 하고자 한다면 우선 우리 한인 교포들의 맹렬한
거짓 스펙에 대한 제보가 각 대학교 입학 사정관에게 쇄도 할 것이라고 예상 되네요.
대체 선진국 어느 나라에서 그런 사람을 장관으로 뽑나요
로 구글 검색하니 바로 나오네요.
웹캐시로 긁어놓았네요. ㅋㅋㅋ
기사 지워도 남아있어요. 구글의 위대함.
뿌린대로 거둔다더니 옛말 그른거 없네요.
그런데 예전에 나경원 딸인가 미국 대학에 항의서 보내고 막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별일 없었나요? 엄청기대했었는데요
아무 문제 없을겁니다.
거기도 선택과 굥정하게 한국에 연이 닿아있더라구요.
나경원씨 아들 관련 어쩌구,.
미드 위기의 주부들 주연 배우 펠리시티 허프만이 딸 대학 입시 부정으로 금고형 + 벌금 문 적이 있습니다. 안농운
딸도 예외가 아닐겁니다.
조국 일가 수사하고 대선 공약이 그거였자나요?
아아 니들은 예외라구요 ㅎㅎㅎㅎ
그냥 이슈만 되면 안되고 처분을 받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