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국악쪽은 군면제가 있는데 대중문화는 없죠.
지역에서 유명무실해진 대회에 한국인만 참가해서 명맥이 유지된다는 콩쿨이 논란이 되서
상당수는 현재 삭제된걸로 압니다.
이런 대회 입상도 '국위선양'이라고 면제시켜주는걸 생각해보면 대중문화도 국위선양 아닌가 하는 논의는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클래식, 국악쪽은 군면제가 있는데 대중문화는 없죠.
지역에서 유명무실해진 대회에 한국인만 참가해서 명맥이 유지된다는 콩쿨이 논란이 되서
상당수는 현재 삭제된걸로 압니다.
이런 대회 입상도 '국위선양'이라고 면제시켜주는걸 생각해보면 대중문화도 국위선양 아닌가 하는 논의는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내가 죽거들랑 와이파이 잘 터지는곳에 묻어주련. 단, 올레 와이파이는 안된단다.
@파키케팔로님
찾아보면 엄청 많을 것같아요.
다만 그 기준이 만들어지면.. 어떻게든 돈으로 만들 수 있는 성적일지 아닐지에 따라 논란이 오갈 수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발레 등도 있죠. 대중문화에도 뭔가 변별력이 있어야겠지만, 여튼 도입하는거에 대해 나쁘단 생각은 안듭니다.
음악 돈 많이들죠
남자가 입상하면, 국가에서 군면제라는 커다란 선물 주지만,
여자가 입상하면, 국가에서 국위 선양 했음에도 불구하고 선물 안 주는 것 처럼 느껴져요.
차별.
피아노 좀 잘치고, 성악 잘부르면 면제를 준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차라리 국악, 판소리 계승자를 면제시키지...
다른 걸 더 넣지 말고
저거 지금 반토막 났을거예요
특정인이 우승후 그 대회를 추가해 면제해 주는건 안되죠.
2002 월드컵도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면제를 줄여야지 늘리는건 반대입니다
문화체육부와 병무청은 협조해서 그런거나 해야지 장관이라는게 면제 해주자고 발표문 내고 있네요;
훈련소 다녀오고 동종업계 3년근무라 대체복무 같은건데
예나 지금이나 군대는 그저 재주 없는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가는거죠.
둘째로 과거의 국위선양에 대한 보상이 아니고 미래의 해당 분야에 계속 종사시키는것이 군대를 보내서 엘리트 전문가를 하나 잃는것보다 국가 입장에서 이득이니까 하는겁니다.
연예인이 군대를 안간다고 우리나라 대중문화 발전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연예인이 천재적이라 컸다기보다 시스템이 키운건데...
사실 따져보면 일반인이 저 병역 혜택 얻기는 훨~~~씬 쉽습니다.
대학원 가서 전문연 하면 됩니다.
아무리 로컬 듣보잡 콩크루라도 세계대회 나가서 입상하는것보다야 대학원 다니며 전문연 되는게 훨씬 쉽죠.
국가적 이득이라...
듣보잡 입상자 한명에게 1년 6개월 시간 주는 게 국가에 얼마나 이득이 있겠습니까.
청년들은 BTS 군면제만 해도 초 민감한데 그런 상대적 박탈감을 없애는 게 훨씬 더 국가적으로는 이득이죠.
기본적으로 먹고 살기 어려웠던 시절, 전문가가 부족하고, 국가 이름을 조금이라도 더 알려야 하던 시절에 전문가들이 그 명맥이 끊기기 않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외국에 우리나라 이름을 조금이라도 더 알려서 회사들이 물건 하나라도 더 팔아서 국내에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만들어졌던 병역특례제도입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외국에 굳이 더 홍보할 필요가 없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2010년 전후로 이런 제도가 필요있냐는 질문이 꾸준히 사람들 사이에서 나왔지요.
제도는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필요가 없으면 없애는 것이 맞습니다.
https://www.mma.go.kr/contents.do?mc=mma0000759
현행 기준은 이러하네요
대중문화도 군면제 가이드라인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도를 없애야죠 가뜩이나 소집인원도 줄고 있는데
이런 제도가 항상 OO찬스를 만들고, 불법이 발생하죠
알게 모르게 빼는게 참 많군요
모병제로 바꿔서 대우를 좋게 해주고, 가고 싶은 사람만 가게 해야죠….
남자로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로,
(저도 다녀왔지만…) 모두가 군대에 끌려가서 봉사 아닌 노예 생활 하는 것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결국 머리수 대로 중대장부터 대대장까지 결정되는데 일반병 숫자가 줄면 자기들 진급할 자리가 줄어드는거니까요.
(안그래도 인구 절벽이라 곧 그리 되긴 하겠지만요)
거기에 장교 숫자를 늘린다라고 하면 좀 빠릿빠릿하게 움직이겠지만 그 반대 경우는 이야기가 아주 복잡해 집니다.
사관학교 생도 숫자도 줄여야 되고, 군대 편제도 다시 해야할지도 모르고요.
이 정도 되면 병역면제도 훈장처럼 수여해야 되나요?
잘 난 이들 사이의 형평성도 중요하지만 입대해야 하는 전체 청년을 포함해서 형평성을 따져야죠.
조성진과 BTS 국가선양측면에서 보면 넘사벽차이입니다. 병역면제 시켜주는 이유가 국가선양인데 그 문구대로 해석하면 BTS가 맞죠.
그냥 이런 논란이 없게 다 없애버려야죠. 올림픽도 그렇고...
기준도 모호하고 뭐는되고 뭐는 안되고 하면 불평등합니다.
국가유공자의 자손으로써 군면제는 찬성합니다.
그런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국위선양으로 치면 가전제품 만드는 엔지니어가 훨씬 국위선양하는거 아닌가요? 기술력 세계에서 인정받지 게다가 돈도 엄청 벌어옵니다.
적폐청산중 하나로 봅니다
다 정치적 게임이죠 뭐
저런거랑 군면제랑 무슨 관련이있어서 해줄까요 ㅎㅎ
있는집들 껀수 용이죠
그들이 직접 군입대 할 때까지
기다려주십시다요
막말로 대중 관심도 크지 않은데 몇놈 빽써서 빼도 모르죠
일본 센다이 피아노 콩쿨이 빠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