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상관 없이 떠오르는대로 적습니다. 반대하시는 의견 있으면 마음껏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제 목적은 이런 문제들에 대한 공론화에 있습니다.
기확진자(확진 후 10일~40일)에 대한 검사 면제와 형평성이 맞지 않습니다.
거주 이전의 자유를 침해하며 해외에서 강제로 7~10일을 더 머물러야 합니다. 이로 인해 추가적인 숙박비와 안그래도 비싼 항공료를 또 내야 합니다.
해외 여러 국가에서 음성으로 조작된 PCR 검사 결과를 내어주는 곳이 있습니다. 벌금으로는 귀국 의지를 못막습니다.
검사비가 싼 곳과 비싼 곳의 선호도 차별이 생깁니다. (1인 2만원대~40만원대)
양성이 뜨는 것에 대한 부담으로 여행 시장의 위축이 풀리지 않습니다.
국내 발생자 숫자가 몇 백배 몇 천배는 더 많습니다.
신종에 대한 스크리닝은 어차피 국내에 들어와서 검사를 하고 있기에 의미 없습니다. 사전 검사 한다고 오미크론 안들어왔나요?
해외 국가에 따라 하위 변종에 대한 검사 민감도가 다릅니다.
6세 미만은 검사 면제 중입니다. 유아/어린이도 걸리지 않습니까?
탑승 전 PCR 음성 검사지 제출 의무를 폐지하여 주십시오.
귀국길에 귀찮지만, 늘 검사를 받았는데, 큰 문제없이 입국을 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듣는 것도 좋긴 한데, 이런 글을 청와대 신문고나 질병청 자유게시판에 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작년 11월 이후 해외출장 세 번 다녀왔고 그 이후로 느낀 점을 적은겁니다. 제가 어디에 글을 쓰는지는 제 마음 아니겠습니까.
어려운 것도 아니라 저는 유지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이들을 걸어다니는 병원균처럼 보는 시각도 그닥 좋지 않아 보이구요.
어란이를 병균으로 보자는 뜻이 아닙니다. 다 거를 수 없다는겁니다. 해외 국가 다수가 이미 방역을 다 풀었습니다.
비자심사도 필요없고, 여권도 필요없는거죠. 어차피 조작해서 만드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할 건 해야 맞는겁니다.
개인의 귀찮음 때문에 공공의 안전을 위협하면 안 되는거죠.
귀찮음 정도가 아니라 아예 출국을 못하게 되는 장애가 되어서 그렇습니다. 제가 보고 겪은 분들은 코로나 감염에 대한 공포가 아니라 귀국 불가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컸습니다.
아무리 해외에서 음성확인서를 조작할 수 있다고 해도 그 조차도 폐지하는 건 말이 안되죠.
그렇게 해서 발생하는 위험을 왜 우리나라 국민이 감수해야 하나요?
유럽 국가 다수가 백신 접종 증명만 있으면 프리 패스입니다.
EU에 한해서 입니다.
지금 EU 가입을 요구하시는겁니다.
미국에서 유럽 갈 경우 PCR 다 해야합니다.
유럽 국가 다수가 반년 넘게 오천만단위 일일사망 최소 이백대인데다가 바이러스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는데도 불구하고 방역을 다 풀어버려서 해외유입보다 자국내감염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더 높으니까 그냥 검사 폐지한 겁니다.
우리나라도 오미크론 피크때처럼 장례식장이랑 화장터 밀리고 매주 조의금 준비하는 거 일년 내내 하고 싶으시면 풀면 됩니다.
각 나라는 그 나라에 맞는 방역조치를 해야하는게 아닌가요?
말씀하시는 바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해외에서 락다운 당했었고 코로나로 잃은 지인이 제법 됩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 상황을 보면 필터링의 의미가 과연 있나 싶습니다.
추가로 dPLF라고 작성해야 되는데, 입국할 때 보지도 않더군요
한국 상황 그 자체가 필터링이 의미 있다는 산 증인 아닌가요? =_=;;; 평행우주에 사시나…
저도 코로나 시국에 해외 출장 다녀왔습니다만,
우선 비행기 탑승 전 PCR 검사는 밀집된 비행기 안에서 한명으로 인해 수백명이 확산되는걸 막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사람을 타고 오든 비행기를 타고 오든 바람을 타고 오든... 언젠가는 넘어 오겠지만 바닷가의 방파제처럼 우선적으로 막는거죠.
그리고 이런 검사가 아니면 자기가 코로나에 걸렸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접촉을 했거나 스쳐지나갔거나 무증상 감염자이거나..
우리나라 처럼 접촉이든 의심이든 간에 선별 진료소에 줄 서있는 나라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도 얀센+모더나 맞았지만 한달 전에 코로나 걸렸었고요.
기내 감염은 생각보다 매우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복기~발현 초기라면 역시 의미 없습니다.
기내 감염은 엄청난 밀집공간인것에 ‘비해’ 감염 가능성이 적다는 거지, 무적이 아닙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사실 거리두기가 폐지된 나라가 많아서 기내라서 특별히 위험하다고 못느낍니다. 그냥 다 똑같아요. 처음 한국 올 때 기내식 숨도 안쉬고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 똑같긴 뭘…
거리두기가 폐지된 나라들은 그냥 매일 사람이 몇백명씩 죽어나가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 겁니다. 북반구 슬슬 봄 여름 다가오면서 날씨 따듯해져도 이렇게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이게 안 위험합니까?
제발 사망자 그래프라도 확인해 보고 주장하시길…
어찌보면 이기적이겠죠? 그런데 사전에 하는 검사가 매우 허술하다면 의미 없는 과정을 구태여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모두가 굳이 의미있는 삶을 사는 게 아닌데 살려둬서 뭐하냐 수준의 논리네요.
궤변이라고 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한국 정부의 방역 정책이 매우 성공적이라고 자랑하고 엉터리 언론을 까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성공적이니까 무너트려야겠다 이건가요?
저를 극단 주의로 모시는 것 같습니다. 레알마끼아또님이 영국에서 코로나로 고생하시던 이야기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냥 풀자~ 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작년 말 이후로 여러 번 해외를 오가면서 이게 과연 필요한 과정인가, 한국에 비해 얼마나 허술하게 검사하고 있는가를 바라보며 이런 이야기를 해보자는거지요.
아니 그러니까 허술하면 강화할 생각을 해야지 다 풀어버리자는 논리가 말이 되냐고요;;;
더 강화를 하자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72시간이던 것을 48시간으로 줄였는데 더 줄이면 될까요? 48시간도 힘든 나라도 있던데요.
강화는 얼마든지 방법이 있죠 대사관 지정병원 온리라든지 등등 (이미 허위서류가 흔한 후진국 출발시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지금 Aakom님 의견이 욕을 먹는 건 ‘완화하자’라는 결론이 말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설사 더 강화할 방법이 없다고 해도 강화하지 못하면 다 포기? 자동차 벤츠 못 사면 국산차 탈 바에는 그냥 걸어다니라는 논리나 다름없잖아요. 적당히 현상유지를 해도 되는데 왜 그걸 그냥 다 완화하자는지 전혀 타당성이 없습니다.
그게 왜 그럴까요? 왜냐면 그냥 본인이 출장 다니면서 귀찮고 불편하고 돈 들어서 걍 풀었으면 좋겠다~ 라고 인정하면 오히려 사람들이 ‘맞아요 불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해야죠’ 정도로 공감해주고 서로 넉두리 했을 거에요. 미흡한 부분에 대한 현실화에 대한 논의도 나오고요.
그런데 본인의 그러한 이기심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마치 남들은 전혀 생각 못한 똑똑한 일침을 찌른 것처럼 포장해서 완화해야한다는 궤변을 주장하니까 이렇게 사람들에게 반발을 듣는 겁니다.
말씀하신 바 충분하 이해합니다. 그렇다면 아직도 5만명씩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한국에서 마스크 착용 등을 더 강화하지 않고 풀어버리고 있는 것이야 말로 무책임한 일이 아닐까요? 더 강화를 해야 할 시점이지 않습니까?
그래프 추세를 보십쇼
하지만 새로운 변종에 대해서 그래도 방역을 하려고 한다면 검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간편검사는 워낙 오차가 심해서요
한국 입국시에는 신속 항원 검사는 인정을 안합니다. 그런데 그 검사 품질이나 검사 방법이 한국에 비하면 형편 없습니다. 코 깊숙히 넣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에이, 제가 그걸 모를까봐요. 동일 검사자가 검체 뜨는데 이 사람은 살살 해주세요 하니까 코 입구만 슥슥하고 말 안한 사람은 푹 들어가는걸 한두 번 본게 아니에요.
그 변종을 못잡아내는데요. 한국 수준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한국입국용으로는 PCR 내지는 유전자 증폭을 통한 NAAT계열만 가능하기 때문에 다 잡아냅니다.
해외 검사소들의 검체 채취의 미숙함 등을 지적하려면 지적해야지 전혀 핀트가 안 맞는 걸 보니 출입국 경험도 없으시고 해외 현지 정보도 전혀 모르시는 것 같군요.
작년 11월 이후에 출입국 세 번에 PCR 검사 신속항원검사 도합 지난 2020년 이후 20번 정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받는 검사가 어떠한 원리인지는 잘 모르고 그저 받기만 하셨나 보네요;;; NAAT계열 테스트 원리를 안다면 변종을 못잡아낸다는 황당한 주장은 못 하죠.
왜 이리 꼬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핵산 검사법 충분히 알고 있구요. 시기적으로 업데이트 느려서 못잡아낸 나라가 있거든요.
시퀸스 분석 업데이트가 느려서 어떤 변이인지 정확히 분간을 못 하는 거지, 코로나 바이러스인지 아닌지는 다 확인 가능합니다.
그리고 본문의 결론 자체가 꼬여있으니 당연히 그에 맞는 반발이 나오는 겁니다.
다만 한국에서 풀어버린다고 상대 국가에서 풀어주는 것은 별개입니다.
질본청에서만 해제한다고 되는 것이 아닌 부분은 인지 하셔야 합니다.
탑승 전 검사지 제출은 도착 국가의 정책을 따릅니다.
잘못 알고 계십니다. 탑승 전 검사는 도착 국가의 정책을 따릅니다.
저한테 다신 댓글이 아래 밀린것 같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개인적으로 검토는 시작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 제출 의무는 해당 항공기 도착 국가 정책에 따르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최근에는 코로나가 사회를 위협하는 아주 큰 위협이 되었으므로 코로나 감염여부를 입국시 확인하는 것은 우리 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당연한 조치입니다.
물론 지금 검사가 모든 위협을 막을 수 있느냐..하면 그건 아닙니다.
에전에 입국시 여권검사하고 범죄자 조회하고 해도 모든 범죄자를 막을 수 없는것과 마찬가지로요.
하지만 그렇다고 입국절차 다 없애고 아무나 들어오게 하자가 결론이 되는건 좀 이상하잖아요..
마찬가지로 코로나 위협이 충분히 없어질 때까지는 PCR검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좀 불편하더라도 그정도 감수할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기준점을 어느 시기로 잡느냐에 달렸을겁니다. 조심스럽게 접근하는게 맞습니다.
코로나가 잠복기간이 없는 것도 아니고.. 혹시라도 외국에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이를 걸러낼 수 있는 최소한의 조치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보기에는 코로나 양성 판단 보다는 외국에서 유입될 수 있는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방역차단막으로서
기능이 더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실제 논문을 클리앙에서 읽은 기억이 있어서 적었습니다. 초기에는 승무원들 고글에 뭐에 보호장구 풀 무장이었죠. 지금은 검사 안하는 국가를 가도 마스크 한 장이에요.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할 시점이 아닌가 해서 적었습니다.
우리가 먼저 다 풀어버리는 건 좀 그래요.
네. 유럽에서 그리스 정도 빼고 지금 필요한 나라가 적어요.
코로나 감염 사실을 숨기고 입국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할 예정이죠?
국내 의료체계에 스트레스를 줘 안죽어도 되는 자국 국민이 죽게되고 치료비등은 다 국민에게 전가 됩니다
가령 의료비가 비싼 미국인이 코로나 확진 사실을 숨기고 국내로 들어오면 어쩔 건가요
차츰 더 풀리겠죠.아마 굥취임후 민심얻으려 마구 풀어줄 가능성이 있을지도요
단순히 불편하다고 적은 글은 아닙니다. 매번 돈 내고 받고 가고 올 때도 검사 받고 있습니다.
다만 그간 한국 질병청의 방어적 정책 패턴을 볼 때, PCR증명 폐지 시점은 빠르면 9 - 10월 정도로 예상 해 봅니다.
저도 여름 전에는 힘들다고 봅니다. 이런 문제가 있다 정도 적고 난리판 나는걸 원했는데 욕 좀 먹고 성공한거 같습니다.
억제력에 대한 관점에 동의합니다. 공항 신속항원 검사는 너무 비싸서 반대합니다. ^^
PCR 검사는 유지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검사 없이 비행기 타게 되면, 코로나 초기처럼 증상이 있는데도 감기약 먹고 비행기 타는 사람이 꼭 나올 겁니다.
특히 뉴욕노선이 빼박입니다.
불안한건 여전하지요. 그런데 저희 동네 카페만 가봐도 뭐가 다른질 모르겠거든요. 지역 사회에서 퍼지는 것과 다른 강력한 잣대를 해외 입국자에게만 강요하는게 과연 옳은 일인가 하는거죠.
사망자 숫자를 보세요 바이러스 컨트롤에 얼추 다시 성공한 나라에서 마스크 벗고 카페 가는 거랑, 계속 사람은 미친듯이 죽어나가는데 마스크 벗고 자유롭게 뛰어댕기는 나라랑 위험성이 같습니까? 해외가 훨씬 위험하니까 더 강력한 잣대를 즐이대는 겁니다.
3월 출장 중 확진 된 분과 48시간 이상 같은 공간에 있었습니다. 결국 그 분은 현지에 남았고 마스크를 다들 잘 써서인지 다른 밀접접촉자 중에는 양성이 없었습니다. 반대로 사전 검사가 필요 없는 국가로 가는데 격리 해제 다음 날 바로 출국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잔여 바이러스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더 위험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저는 비교를 못하겠습니다.
선생님, 한국도 마스크 야외는 다 풀었어요. 실내도 카페만 가봐도 앉으면 그냥 다 안써요.. 하루 5만 나와요. 컨트롤 성공했죠. 그래도 슬슬 풀어야죠. 해외입국자에게 대중교통도 백신 접종자 한정으로 풀면 안되는거 풀었는데 그건 당국이 미친건 아니잖아요.
해외유입을 막으니까 컨트롤에 성공하고 (사망자 확 줄어들은 거 보세요) 마스크 풀 수 있는 겁니다.
입국자 대중교통 푼건 입국 전 검사가 있으니까 풀었겠죠? 풀고 나서도 계속 돌파감염 케이스 있나 면밀히 모니터링했고요.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바로 다시 취소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돌파감염 케이스가 거의 없어 충분히 안전하다고 판별되어서 유지하는 겁니다 (제가 그거 딱 풀릴 때 입국하면서 계속 관련 보도자료 봐서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말 끝까지 모든 반박이라고 하시는 게 하나도 빠짐없이 허술하거나 틀린 내용 일색이시네요…
정확하게는 5일 이상 같은 공간에서 밥 먹고 이야기하고 물건 건내고 받고 했습니다. 기내라고 특별한게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마스크를 얼마나 잘 쓰고 있나가 제일 중요하다는걸 다시 확인 했습니다.
마스크는 본인 방어에 있어서는 효율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개인 보호구로 본인 방어하려면 레벨 D 이상의 전신보호구 착용 후, 벗을때도 엄청나게 주의해서 소독하며 벗은 후 폐기처분 해야 합니다.
본인이 감염자와 5일동안 생활했는데도 멀쩡했다면 그냥 운입니다. 본인 면역이 좋았든, 모르게 이미 무증상 감염되어 항체가 있었든, 아니면 진짜 운으로 바이러스가 우연히 덜 튀었든가요. 5분만 노출되고 감염될 수 있습니다. 순전히 운이에요.
더군다나 기내는 단순 실내 수준을 넘어 어깨 다닥다닥 붙이고 수면과 식사까지 합니다. 훨씬 위험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 사람 자체까지 까내릴 정도로 화가 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돌파 감염은 계속 나고 있는거라 무슨 말씀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격리해제통지서 소지하고 10일~40일 검사 면제를 받은 분 중에 백신 3차 이상 안맞은 분이 안계시던데요.
운인거는 맞습니다. 18명이 같이 움직였는데도 그런 결과가 나왔거든요.
최근 기감염자는 방금 댓글과는 전혀 연관없는 내용인데 뜬금없이 가져다 붙이시네요? 당연히 한달 이내에 감염 후 회복한 사람은 그새 또 감염될 일이 없으니까 당연히 면제를 받죠?
영국이나 미국에서 여러번 감염 된 케이스를 봐도 보통 한분기는 지나고 나야 또 감염될까 말까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방역정책의 검사면제 40일은 충분히 보수적으로 잘 잡은 기간입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서 이야기한 돌파감염은 입국하는 사람들 중에 백신접종완료+무증상+입국전검사음성 인데 귀가 후 돌파감염 되는 사람 얘기하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앞뒤가 안맞거나 아예 틀린 내용을 가져다 반박(?)하시니까 그걸 지적하는 겁니다. 사람을 까 내리는 게 아니라요. 물론 계속 명백히 틀린 걸 지적받으면서도 계속 억지주장을 하신다면 스스로를 까 내리고 계신 행위이긴 합니다.
밑도 끝도 없으셔서 이제 선생님 댓글은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모든 내용은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옳습니다.
그리고 글 쓰다가 업무 전화가 와서 수정 중이었던거지 빈 댓글 쓸 이유 없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대화를 그만하겠습니다.
빈댓글은 자기가 억지주장 하다 잘못된 부분을 지적받아 반박 불가능할 때 기분나쁘다고 쓰는 게 아닙니다.
빈댓글 달았다가 빈댓글 그렇게 쓰는 게 아니라고 지적하니 댓글 내용을 바꾸셨군요. 안타깝게도 비아냥으로 쓰셨겠지만, 지금 Aakom님이 얘기하시는 건 거진 다 틀린 내용입니다.
제가 그냥 지금 시간이 남아서 끝까지 조목조목 대응한 것일 뿐이지, 다른 분들도 거진 다 틀렸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다들 아니라고 하면 본인이 틀린 게 아닌가 한번쯤 뒤돌아 보는 게 좋습니다.
조금만 당겨졌으면 하네요.
해외에서 신종변이 유입이나 확산방지를위해서 검사하는거라 당분간 유지될겁니다.
그냥 내생각만으로 글쓰시면 안되요.
검사안했다가 해외에서 오미크론이후 변이 유입되면
진짜 누가책임못집니다..
아예 막는/막았던 나라들 뒤늦게 터져 나가는거 보면 어차피 들어오는거, 시간을 버는게 중요했지요. 꽁꽁 틀어막는건 애초에 불가능해요. 관점을 조금 바꿀 때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지금 Aakom님 논리대로 풀어버리면 시간을 버는 게 아니라 오히려 시간을 줄이는 거잖아요? 앞뒤가 안 맞잖아요.
비행기내에서 전파줄여보자고 pcr하는겁니다.
말하신건 입츌금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