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가와는 뉘앙스와 성격이 다르지만, 방석집은 엄연히 성매매업소 라는걸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거기서 술과 음식만 파는게 아니라 밤일로 이어지는 장소라는걸요.
근데 '방석집'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들은 또 모를수도 있다고 봅니다.
굳이 무슨 뜻인지, 뭐하는 곳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술집 아닌가 하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소위 언론 모두가 나서서 왜 '방석집'이라고 맛사지질을 해줄까요?
아마 우리는 다 알고있겠죠 그 이유를.
더러운 기레기들이 빨아주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 하네요. ㅡㅡ
굳이 업소라고 안해도 방석집이라고 하면 알 사람은 다 아니까요
만약 모르더라도 "방석집이 뭐지?"라고 검색하게 만들 수도 있는거구요
저는 예전에 방석집이라고 할 때
이불가게처럼 방석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가게인가....? 싶었더랬죠
지식을 뽐내야하니까요.
흔히 방석집 이라 하는 곳은 뭐 서로가 다 아는 곳 이잖아요 ?? ㅠㅠ
요정집도 아니고 방석집 인데. 기레기들은 조용조용 하네요.
짤짤이 는 시끄럽고.. 쩝
고급스런 쥴리께서 언잖아 하실 수 있어서 그러는 거라고 추정해 봅니다.
본인이 자서전까지 쓸 정도의 인생인데 성매매 했다는 얘기를 하진 않았겠죠.
이건 국힘 사람들을 너무 상식적으로 판단하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아니에요.
이기회에 배워가는거죠
성매매 업소 중 가장 더러운 곳에서 놀았으니..
방석집이라고 하면 보통 식사와 주류를 제공하는 성매매없소죠.
음식이 딱히 고급도 아니고
중립적이시네요.
그렇군요 보기나름일 수 있네요. 키워드 자체는 문제는 아니지만 굳이 키워드 안에 이슈를 가둬놓는건 기레기의 작품이고요. 궁금한 사람들이 확산 시킬 뿐 어떤 설명도 이에 대한 추가 언급도 앖으니까요.
누구 돈을 쎅스했는진 밝혀지지 않았나요?
기레기들은 그걸 방석집이라고 그냥 있는 그대로 쓰고요?
역시 남녀의 자유로운 쎅스권을 보장하는 유구한 역사의 토착왜구 국민의힘에서 배설한 대통령당선자의 지인이자 공직자후보답습니다.
보통 성매매업소라고 하면 룸사롱 같은데서 양주 따라주고 받아 먹으면서 주물럭 거리는 정도 생각하는데
방석집은 한 공간에 박스로 술 가져다 놓고 계속 마시면서 남녀 옷 다 벗고 노는 곳이라면서요;;;;
룸싸롱은 소파에 앉아 테이블위에 안주와 술정도의 음식을 차려놓고 여자와 놀지만, 방석집은 방바닥에 상을 펼쳐놓고 요리와 술, 여자를 서비스하는 곳이에요. 룸싸롱에서는 술마시고 노래하힌뒤 2차로 성매매하면서 놀지만, 방석집은 거기에 여자성기를 이용한 공연도 했다고 들었습니다. 공연전문으로 하는 여자가 나와 성기로 바나나 자르기, 담배피기, 병따기 등등... 행정고시 합격한 친구가 업자로부터 접대받고나서 내게 해준 얘기입니다. 20대의 어린나이에 너무 충격적인 장면을 보고와서 내게 흥분해서 얘기해 주더군요.
방석나오는 순간 머리못들고 다닐거 같은데여 ㄷㄷㄷ
성매매업소라는 카테고리 안에
방석집, 룸싸롱, 단란주점, 퇴폐이발소 등등이 있다고 봅니다. ㅎㅎ
요즘 분들은 모를 수도 있겠군요.
처음 '방석집' 기사보고 와 저런 단어를 순화도 안시키고 대놓고 쓰네 너무하네 싶었습니다ㅋ
방석을 쌓아놓고, 이 방석 저 방석 앉아보고, 나도 앉아보고 남도 앉혀보고,
앉아서 밥도먹고, 술도 먹어보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보통은 방석을 사서 놓고 오는 경우가 많아서, 한번 사러가면 또 찾으러 간다고 합니다.
하나는 여기서 다들 말씀하시는 질펀하게 노는 니나노술집이고,
또 하나는 약간 캐주얼한 요정 +한정식집같은 곳이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밥집이긴한데 서비스하는 여종업원이 옆자리에서 서빙하다보니 손님과 눈이 맞는 경우 손님과 같이 노래방도 가고 퇴근도 하더군요. 서빙 여종업원이 나잇대가 좀 있어서 좀 드문 경우긴 하지만.
막장 중에 막장만 가는 곳이라 방석집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쓰는게 더 임팩트 있습니다.
단어만 봐서는 한정식,술,이성이 어울리는 공간정도로 생각했네요. 사극에 나오는 것처럼 기생 옆에두고 하는 그정도요. 참~
방석집이란 단어자체가 생소한데 머리속에 그려지는 모습이 그랬습니다.
풀어서 말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굥의 측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