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이 짤짤이를 잘못 알아듣고 과잉대응한 것이라면, 저도 손절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확인된 것은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당 윤리심판원에 관련 의혹이 사실일 경우 징계가 가능한지 검토할 것을 문의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최 의원에게 사과문을 요구했다"라며 "사실관계 여부, 사안 파악을 위한 확인 요청을 당 윤리심판원에 했다"라고 전했다. ( https://www.news1.kr/articles/?4668293) 입니다.
박지현이 해당 발언을 직접 듣고 이슈한 것이 아니라, '오해한 발언을 전해 듣고' 그것이 사실이라면 징계가 가능한지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은 정상적이라고 봅니다.
지난 번, 조국 사과 요구건에 경우, 박지현의 페이스북에 박지현의 요구가 명확히 드러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박지현의 페이스북을 다시 뒤져봤지만 이 건에 대한 박지현의 공식 발언은 찾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비판을 받아야 할 사람들은, '잘못 알아듣고 퍼뜨린 사람들'과 기사에서 '민주당 관계자'라고 숨어 있는 사과문 요구자이죠.
비판 받아야 할 사람들은 숨어 있고, 지금 박지현에게만 집중포화를 터뜨리고 있는데(언론을 포함해서)... 저의가 궁금합니다.
짤짤이에 대한 사실확인조차 하지 않고 무조건 빼액 거리는 '민주당 관계자들'이나 박지현의 정확한 워딩이 뭔지 확인하지도 않고 확대 재생산하는 언론이나 비슷해보입니다.
파악할 능력도 생각도 없으면 그런 발언하는 자리에 있어서도 안되구요
밑에서 배우면서 올라와야 할 사람같이 보여요
알바에 갈라치기에 온갖 잡것들이 다 튀어나오네요
당의 공식 징계라인에 검토운운 하는 것부터가
개념없는거에요.
'자문'을 구했다고
언론에 나오는 경우는
대통령급 정도는 되어야죠.
이러면 트집잡을거리를 주기 때문에 신중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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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수준의 문해력이면 말도 안되는 트집이란 걸 바로 알 수 있는데 조국에 대해서는 그렇게 단호하던 사람이 그걸 몰라서 물어본다고요?
그리고 사실관계가 잘못되었다면 반박도 sns에 올리면 되는데 그건 할줄 모르나 봅니다
사람들이 이 정도로 이의를 제기하고 있고 만약 자신에 관해 오해하는 게 있다면
최소한 사람들이 잘못 알고있다 싶은 부분은 해명하는 게 중책 맡은자가 해야 할 일입니다.
사실일껄 전제로 징계 절차부터 확인하나요?
박지현이는 뒤에서 조종하기 딱 좋겠네요..
일단 저지르고 난 뒤에도 확인도 없고 해명도 없고..
모공에서 분란 일으키는 글 싸지르고 난리가 나게 한다음..
나몰라라..
그럼 빈댓 받는거죠. 자업자득..
능력이 안되면 내려와야죠.. 벌써 몇번째인지..
배울거면 의원이나 비대위원 하면 안되죠 다른 일잘하는 국회의원 밑에 들어가서 일부터 배워야 하는겁니다
큰인물 될 사람도 아니고 나름 커봐야 심상정이에요
할말 못할말 못가리고 내가 주인공이 안되면 판 깨는거 딱 젊은시절 심상정 보는 느낌입니다
중차대한 비대위원 자리에 앉아 도대체 이번이 몇번째인지.
능력이 안되면 내려와서 다른 정치인을 꿈꾸는 청년들처럼
당 내 말단부터 시작해야죠..
그냥 딱 사회운동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에요.
박씨 정체성은 잘 알았으니 앞으론 안봤으면 합니다.
그걸로 이미 아웃입니다
키워서 쓰는것도 싹수 가 있을때 키우는 겁니다 저사람은 이미 기본적인 정치적 자질이 없어요
저기서 잘 커봐야 정의당 심상정이에요
본인 정체성에 맞는 정의당이나 가지 왜 민주당 와서 이리 사단을 내는지 모르겠습니다
비대위원의 무게도 못견딜 사람이면 애초에 무거운짐을 지지 말아야죠
하여간 여성운동으로 큰 정치가 치고 제대로 된 사람을 보질 못했습니다.
발언을 하기 전에 사실 관계를 먼저 알아 봤어야죠.
'사실이면 징계 검토 하겠다?'...이 발언이 어떤 식으로 언론에서 쓰여질지 몰랐다면
그렇게 당하고도 깨닫는 바가 없을 정도로 무능력인거죠.
그저 한 사람의 정치인이면 모를까...비대 위원장의 자격은 없는 겁니다.
뉴스는 안보고 산답니까? 오만 기레기들이 자기발언 이용해서 비호감치 쌓이게 하고있는데 자기말 써준다고 좋아하는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한두번이 아니에요. 자리값 못하는 양반입니다.
박지현씨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잘못한 만큼만 혼냅시다. 아침에 모공 추천글이 몽땅 다 박지현 비난 글이던데 정말 그만큼 잘못한걸까요?
친소관계, 평소 신뢰 관계에 따라 제보가 들어와도 재량껏 무시하거나 봐주는 것도 문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