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출근해서 탕비실에서 아침을 먹고 9시 업무시작 한다면 문제가 안되는데
업무시간에 아침밥 먹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아... 똥은 업무시간에 싸야 돈 받으면서 쌀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회사 화장실은 09시10분부터 러시아워죠 ㅋㅋ
일찍 출근해서 탕비실에서 아침을 먹고 9시 업무시작 한다면 문제가 안되는데
업무시간에 아침밥 먹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아... 똥은 업무시간에 싸야 돈 받으면서 쌀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회사 화장실은 09시10분부터 러시아워죠 ㅋㅋ
안녕하세요 \(ㅇㅁㅇ)/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좋아하는 베이컨토마토디럭스입니다. 저는 태국에서 왔어요 싸와디캅! 가끔 경어체를 제대로 쓰지 못하더라도 용서해주세요를레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217533CLIEN
9시 딱 맞춰와서 담배피고 화장실 갔다오고
그렇게 30분이상 날리고 시작하더라구요
뭐 저는 인사권자도 아녀서 말은 안합니다;;
식사는 조금 다른 문제로 보입니다.
옛날에는 전국민 남자라면 대부분 담배를 폈다지만... 요새는 거의 반반이라고 봐야하니까요..
담배가 유일하게 좋은 점이 하루종일 책상에 앉는 것을 한시간에 한번 정도는 막아준다는 점이죠
사실 한시간 이상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고 합니다.
비흡연자도 한시간에 한 5분 정도는 쉬는 것이 좋지 않을 까요?
(자리에 앉아서 쉬는 것이 아니라 가벼운 산보정도 화장실 같다 오거나)
근데 주 120시간은 정말이지 무섭겠죠
/Vollago
아침에 화장실 만석인거 보면 이해가 되기도 하고...(yo)
그렇네요
저정도 시간을 밥을 먹는데 쓰고 싶으면 일찍 출근해서 먹던가 하는게 정상일거 같구요..
보험회사도 아니고 그냥 실적만 봐요?
평판이 안 좋다니 일도 잘하는 것 같지는 않네요.
????
근태는 기본인데, 일에 지장없으면 자유롭게 출퇴근해도 되겠군요. 혼자 일하는것도 아니고, 자리비우면 다른 사람이 관련업무있어도 강제로 지연될텐데...
이 댓글로 앞서 주신 대댓글에 답변으로 드립니다.
제가 오해가 생기게 글을 쓴 부분이 있네요. '시킨일에 문제없이 잘 하면'에 시킨일의 범주에는 업무시간 간 자리이탈 금지여부도 포함 됩니다. 프론트 근무 같은 고객 응대 노동의 경우 업무시간 간 자리이탈 금지를 포함해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거나 자리를 이탈하지 말 것을 업무지시해야겠죠. 그런 계약사항이 없고, 업무상 자리이탈을 금지하는 업무상 지시가 없다면, 근무시간에 '사업장의 어느 위치'에 있건 무슨 상관일까요?
기본적으로 사업주의 업무 지시에 따라 근로 하는게 근로자이고, 근무시간은은 사업주의 업무지시 및 통제에 따르는 시간입니다. (물론 근무시간이라 하더라도 신체의 자유를 부당하게 구속할 수 있는 권한은 사업주에게 없습니다.)
이 기본적인 룰만 지켜서 근무시간에 지시된 업무에 문제없이 사업주의 통제에 따르는 상태로 계약서상 명시된 근무지를 이탈하지 않고 있다면 법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기에 본문의 경우 문제가 있다 판단된다면 회사에서(조직체계를 따라) 개인에게 식사를 금지시키면 될 일입니다. (물론 이 경우도 케이스에 따라서 신체의 자유를 부당하게 구속하는 지 여부의 법리적 판단이 필요하다 봅니다.)
이외의 조직 구성원간의 관계, 문화, 분위기 등을 따라 특정 행동 여부(식사, 수면 등)를 결정하는 건 오로지 성인으로서 본인의 결정이죠. 그에 대한 결과(평판 등)에 책임이 따르는거구요.
이런 방식의 사고가 줄줄이 제한 사항 많은 계약서를 낳는 원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통상적으로 자리를 비우고 30~40분씩 밥을 먹는 행위에 대한 문제제기가 '신체의 자유에 대한 부당한 구속'은 아니라고 봐요. 기본적인 룰의 문제죠. 가끔 특정 문제가 있어 일시적으로 간식이나 조식을 먹는거야 양해의 범주에 들어갈 부분이지만.. 당연히 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요지는 신체의 자유에 대한 부당한 구속 여부가 아닙니다. 말씀하신 '기본적인 룰'에 관한 사항이지요.
'기본적인 룰' 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보편적인 사항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기본적인 룰이 보편적인 인식(통상적이라고 표현하신.)일수도 있겠지만, 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판단기준이 법이 우선되는 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법의 해석에 따라서가 가능/불가능 을 나누는 기준이 되어야 하고 말씀하신 '통상적'인 부분을 따르는 부분은 개인의 선택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을 따르지 않아서 발생하는 사회적인 이익/불이익은 존재할 수 있고, 이에 대한 책임을 성인으로서 감당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의 사건은 회사에서 지시가 없는이상 '법적으로야 당연히 가능한 일'이지만 구성원의 통념에 의해 '통상적'인 일이 아니기때문에 사회적인 불이익이 있는거죠. 본문에 나오는 것 처럼 이미 불만을 가진 구성원이 있으니까요.
** 점심식사시간은 사실 별도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저는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12시부터 점심시간으로 활용하는 한시간은 휴게시간이라고 쉬고
휴게시간 끝나는 13시부터 다시 3-40분간 점심을 먹는다면?
그래도 일만 다 하면 되는건가?
제일 중요한건 저런 직원을 그대로 두는회사라면 더 이상 뭐라할건 아니죠.
근무시간이랑 식사시간은 구분되어야 하지 않나요?
밥먹는것 가지고라니...9시전에 와서 먹으면 상관없지만, 9시에 와서 식사 후 10시에 나타난다는데...;
일에 지장없으면 자도 되겠습니다?
근무시간에 개인적인 볼일을 보면 안되죠...
그럼 일찍일어나서 아침먹고 출근하는 사람들 바보 만들기죠
회사와서 씻고 밥먹고 양치하고 화장하고 근무시작?
어마무시한 회사 복지죠
그런 회사가 잘있나요?
자러는데 뭐라하면 세상억울하다고 백퍼난리
칩니다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요전에 봤던 김밥값도 안내면서 맨날와서
더 많이 처먹는 사람하고 비슷
빚이 많네 어쩌네
미친거죠
사실 한국에서는 아직 공사가 애매한건 사실입니다... 퇴근해서 일하기도 하고...
여기도 사무직,현장을 떠나서 대부분 일할때는 일만하고 근무 시간 줄이자고 하면 대부분 찬성 하리라 봅니다.
물론 융통성 있게 일에 지장 가능 안가는 식사나휴식을 취할수 있다 봅니다.
생각 해보니 글 내용 자체는 윗선에서 따로 태클은 안걸고 인사고과로 불이익 주는 상황으로 보이네요.
아침 먹으면 삼각김밥 1개 정도 수준으로 간단히 먹고 조금 있다보면 곧 점심인데
적당히 밥먹고 일하면 되잖아요? 그러므로, 더 일찍 와서 밥먹고 9시에 업무 시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간식이랑 식사는 다른겁니다.
저게 되는거면 점심시간에 일시켜도 암말 못하겠네요.
하루 9시간 근무면 9시간을 1분 1초도 낭비 안하고 100% 업무에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어느정도 유두리 두고 실적으로 평가해서 안되면 버리고 되면 상주면 됩니다.
위에 어느분처럼 8시에 출근해서 자다가 10시에 일어나는 직원이라면... 고과봐서 정리해야죠.
고과가 괜찮다면 잘 데리고 가구요
딱딱 8시간 풀로 일해야 한다면 티타임도 안되는거고, 일 외에 아무것도 하면 안되죠.
업무시간에 뭘하든 성과만 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요새 기업문화 흐름이 바뀌는 중인데 아직도 업무시간에는 일만 해야한다 하는 이야기가 많은거 보면 참 아이러니 하네요. 재택도 일이 아니라 노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죠??
만약 근무에 고객 대응 등의 대기가 필요한 업무면 저건 선 세게 넘은 거구요.
사무직이나 연구직같은 경우에 자기 할 일을 빠릿빠릿하게 잘 하면 굳이 뭐라 할거 까지야 싶네요.
단 일을 제대로 안하면 문제 삼는게 맞구요.
만약 업무량이 널널해서 저런 상황이면 업무 조정해서 임팩트있게 일 시키면 알아서 됩니다.
하지만 저게 다른 직원이 싫어해서 이의를 제기한다면 달라지겠죠
평판이 안 좋은 사람이면 개선의 의지를 안보이고 있는 것이라 당연히 말 해줘야 하고, 평가도 당연히...
물론 핵심은 시킨일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거지만
즉 핵심은 시킨일을 하는가 못하는가 아닌가요
과거 산업화 시대 제조업 방식에서야 업무시간이라는 개념이 중요한거지
현재에와서 대부분의 사무직의 경우 업무시간이 그렇게 중요한가 싶네요.
저분의 하시는 업무의 형태 따라 달라질수 있겠지만
자기할일 했다면 뭘하던 무슨 상관인가 싶습니다.
막말로 흡연하시는 분들 업무시간에 흠연 하러 가시잖아요
그거와 뭐가 다른가 싶네요 .
다 같이 우르르 몰려 나가서 흡연만 하고 오시는거 아니잖아요
한참을 노가리 까다 들어오시잖아요
그거 가지고도 글쓰시는분이 뭐라 할까 싶네요
저도 꼰대식으로 표현하면 업무 시작 시간에 식사를 하는 행위는 "회사 업무에 관심이 없다"라는 게 합리적인 의심입니다. 고성과자일 수가 없고, 성과를 내려는 의지도 없을 겁니다. 회사에서 그래도 필요한 사람이다가 아니라 굳이 내칠 필요없을 것 같다면, 그렇게 가는거죠.
담배는 역시 매일같이 매우 많은 시간 주기적으로 그것도 여러번 다수의 사람들이 우르르 나갈텐데 이모든 사람들이 업무시간에 자리를 떠서 딴짓을 하고 있으니 업무에 관심없으며 저성과자들이라고 판단하고 계시나요
아니잖아요.
아니실거 아니에요
님이 그 여직원분이 식사를 하는게 맘에 안드니까
정확히는 내가 생각하는 비는 시간에 하는일에 들어가지 않으니까
그게 불편한거죠.
남이 남는시간에 뭘하던 말던
그게 왜 그사람의 업무 수행의 기준이 되나요
그리고 그사람이 할일을 정해주는것은 관리자이고
그사람이 할일을 했는지 않했는지가 중요한거지
고성과자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14:04 분이면 업무시간 이실텐데
클리앙에 들어와서 저긴글을 읽고 댓글 다시는 데는
꽤시간이 걸리셧을텐데
그건 업무에 관심없다는 합리적인 판단 기준으로 적합하지 않으시나요.
업무시간이라는 자체가 산업화 시대 제조업에서 즉 반복적인 일을행할때
시간 자체가 곧 업무의 양과 동일시 되었을때의 기준이고
국가는 이런생산 노동자가 필요하니 매일같이 동일한 시간에 나와 동일한 시간동안
있다가 동일한 시간에 떠나게 하게 했던거지
지급 왜 업무시간이 절대적인 판단기준이 되어야 합니까
아니잖아요
님도 지금 클리앙하고 계신거잖아요
아무 의미없는거죠.
보통 저런분들이 업무 처리 능력은 별로인 경우가 많죠...
작년까지 같이 일하던 여자 연구원 한명이 비슷하게 저랬습니다.
아침먹는데 40분썼으면, 점심먹는데 20분만 쓰면 시간적인 문제는 없지요. 9시부터 회의하는것이 아니라면...
점심 휴게시간을 땡겨 쓰고 그 시간에 업무
본다는 내용이 따로 없는 것으로 봐서는
그럴 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근로계약시 휴게시간 몇시 부터 몇시까지
라고 다 정하지 않나요?
오너뿐만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다 싫어할듯요.
젊었건 늙었건 상관 없이요...
위 내용은 업무 시간에 밥먹고 개인 시간을 갖는 다는 것인데..
그게 꼰대랑 무슨 상관인가요?
그걸 꼰대로 보는 인간이 정상이 아닌 거죠.
그리고..
이런저런 일들로 꼰대라는 말을 들을까 걱정하는 그 자체가 꼰대스러운거 아닌가 합니다.
본인의 기준대로 하면 되지 않나요?
제 근처 앉은 높은 분들도 아침에 자기 알아서들 자기 자리던 캔틴이던 아침 대충 먹고
그 시간에 회의가 있던 없던 알아서들 참석하고
대신 점심도 한국처럼 강박같고 대충 빵쪼가리 먹으면 튼일나는 문화도 아니니 점심시간 미팅도 흔하고
어쨋건 회사는 출근을 언제하던 퇴근이 언제던 큰 신경을 안쓰고
철저하게 니가 한게 뭔지,
니 근무시간에 언제던 미팅 참석을 해서 자기 의견 피력을 했는지만 중요해요.
나라에서 정한 법이 있다면 따르는게 옳은거긴 한데
어차피 회사도 이익을 위한 성과만 낸다면 직원이 뭘 하던 상관할 필요가 있을까, 국가 경쟁력에 불리한 법이 있다면 고치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주 오래전에 한국회사 다닐때 거기가 사무직도 시간 법대로 딱딱 지키는 곳 이었는데
거기선 시간을 때우는 경우가 너무 많았어요. 의미없는 연장 야근도 있었구요.
지금은 거의 반대 상황인데
솔직히 힘들기로는 지금이 훨씬 힘들어요.
대신 순수하게 내가 아이디어내고 일 하고 그 질과 양으로 보면
지금이 훨씬 많은 것 같아요.
일하는게 문제가 없었으면 밥먹는 것쯤 넘겨줄 수 있을텐데, 그 외에 조금씩 쌓이는게 있었을 것 같아요.
"직원이 오너쉽을 가지면 개인과 회사 다 망해! 직원은 직원쉽, 오너는 오너쉽!"
일도 못하는 사람이 저러니 아니꼬운게 대부분..
뭐 하나 밉보이면 행동 하나하나 맘에 안들기 시작하죠
저 여직원이 바보도 아니고 바빠 죽겠는데 밥먹겠다고 자리 비우는건 아닐테고요.
그리고 많이 나온 댓글이지만 업무 시간에 화장실 가고 담배탐 하고... 이런식으로
자리 비우는 사람 많잖아요. 화장실도 어떤 사람은 몇분만에 다녀오고 어떤 사람은
몇십분 걸리는 사람도 있고... 담배탐도 나갈 때 혼자 나가는 사람도 있고 사람들 끌고
우르르 몰려 나가는 사람도 있고. 이런거 일일히 지적하면 끝도 없죠.
근데, 업무에 지장이 있거나 하지 않은 상황에서 지적하면 꼰데 소리 들을 거에요.
업무시간에 클리앙 하는 저랑 비슷하네요.
죄 없는 자들 먼저 돌로 치시오~(퍽~ 흑)
8시간 근무니까 합쳐서 1시간 만들고 그시간에 점심먹는거지...
30분 식사했으면 점심시간 30분 빼야죠.
누구는 옆에서 일하는데 누구는 30분 밥먹고 있으면 회사 분위기가 개판됩니다.
100번 양보해서 회사에서 요구하는 성과 내주면 눈감아주겠습니다만 그거 아니래도 함께 일하는 공간에서 업무분위기 흐리는게 조직단위 업무성과달성 측면에서 관리자가 좋게 볼까요? 그럴거면 그냥 프리랜서로 재택을 하지..
권리엔 책임이 따르는 거죠 플렉시블하게 일할거면 업무성과도 칼같이 재는 겁니다. 저래놓고 설마 야근하거나 야근수당 챙기는건 아니겠죠
너그러운 직장인들이 많네요.
업무시간 준수 VS 업무성과주의 두가지의 대립인듯 한데,
답은 없고 조직의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관료제 성향이 강한 조직에서는 잠깐 시간 비우는게 눈치보일 뿐이고,
성과중심적인 사고가 강한 조직에서는 '일 잘하면 되지' 라고 보는 듯 합니다.
다만, 윗 분들 말씀처럼 회사 출근해서 8시간을 온전히 일에만 집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화장실도 다녀오고, 담배도 태우고, 잠시 수다도 떨지요.
그러다가 간단한 간식도 먹고, 인근에 은행도 잠시 다녀오고,
또 그러다가 아침도 먹고, 쇼핑도 다녀오기도 합니다.
실제로 회사에서 업무시간에 인근 백화점에 쇼핑을 한시간여 다녀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회사에서는 업무집중시간을 따로 두어, 그 시간에는 화장실도 가지 않고 일 하기를 권고합니다.
어차피 8시간 통제를 하는것이 비인격적이라 불가능하다면, 인격적인 범위 내에서 통제를 하겠다는 것이지요.
이런 회사에서는 아침을 먹던 운동을 하던 수다를 떨던 상관 없을 것입니다.
다만, 명확한 규정이 없다면, 조직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보통, 글쓴이님처럼 보수적인 성향을 지니신 분들이 업무시간을 전용하는 것에 불만을 느끼는 것으로 시작하여,
많은 직원들이 사이에 업무시간 전용이 만연하게 되고, 결국 별도의 도구로 제한하게 되는 흐름으로 가게 되라구요.
결국,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고, 자유의 범위가 지나치게 넓어지면 제재가 발생하니,
적절한 선에서 조절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다 못읽었지만
ㅁㅊ 직원 무개념이네요
잠깐씩 쉬는 것은 대다수 분들이 허용범위라 느끼겠지만 매일같이 아침에 식사하고 10시에 자리에 앉는건 허용범위 바깥이라 보는 사람도 많을 것 같습니다.
저런 근무 태도가 업무에 지장을 주고 있고 그래서 문제 삼는 거라면 꼰대가 아닐테고 단지 내가 일하는 시간에 밥먹는게 꼴보기 싫은거라면 꼰대가 맞습니다.
일상이라 감도 안잡히네요.
회사에서 중식은 줍니다 ㅎㅎ
혹시 밥먹는거나 비슷한가요? 다른가요.
저는 밥먹는것이나 게임하는 것이나 강한 성과주의 등으로 일과시간에 대한 개념이 희박한 직장이란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둘다 안된다고 봅니다만.
제가 다녀봣던 회사는 업무 시간 중 밥을 먹든 마사지를 받던 자기 일정만 맞춤 상관 없었는데..
40분씩 자리비우면 전화는 누가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