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제 기준에서 투아웃이라고 했었는데
이번에 결국 삼진 아웃이 되었습니다.
지지 안합니다 이제.
박지현씨가 그 자리에서 뭘 하든 관망, 무관심입니다.
비대위원장이라는 자리에 20대가 올라온 것은 민주당으로서도 실험적인 것이었겠지요.
이면에 참신함과 추진력, 청년다운 무언가를 기대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직에 올라선 후 한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심지어 하려는 액션도 없습니다.
한 것이라고는 내부총질이 전부입니다.
이재명 고문의 추천과 지난 대선에서의 성과를 토대로 올라왔으면 그게 거품이 아니고 실력이었음을 증명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막상 까보니 거품이 맞았던것 같습니다.
그냥 최단시간내에 당대표선거하도록 하고 선거준비에 관해서만 원내대표가 마무리하면 될텐데요.
남이 일으킨 논란때 방패가 되는게 아니라 지가 아군에게 총을 쏴대는거죠..
민주당은 실망의 연속이지만 최강욱 박주민 같은 분들때문에 참고 지지합니다. 사실 대안이 없어서 지지합니다.
동의합니다.
혜성같이 등장하는 스타는 없죠. 다 경험을 잘 쌓고 와야 롱런합니다.
눈에 거슬리는 당 내 개혁파 의원들은 공천배제하고 네거티브 인터뷰하고 언론플레이하고 한두번이 아니에요
검수완박이나 다른 국짐 이슈들은 1도 발언 안하면서 내부총질만 오지게 합니다
이게 비대위가 할일인지 모르겠어요
그런 면에서 지금 비대위는 정확히 만들어진 목적을 다하고 있는거구요 ㅎ 내부총질로 개혁파 집에 보내고 자기들이 원하는 구태정치를 고착시킬수 있도록 밑작업을 하는 조직.
그 목표는 국힘 여당 시켜주고 서로 형님아우 하면서 총선때만 감성팔이로 집권여당 견제에 힘을 실어 주십시오 읍소하면 대충 한 80석 100석 나눠 먹고 오래오래 금뱃지 달 수 있는 그런 그림일거구요.
저는 열린민주당 파토난 시점에서 이미 이 모든게 예정된 수순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민주당을 그만 놓아줘야 할 때가 온건가 싶고…
80대 보다도 낡은 일을 하고 있죠
내부총질에 경험도 없이 이따위로 정치하는 사람이 비대위원장이라니. 내려오게 해야 합니다.
그때 손절하려고 했는데 한번 더 참았거든요.
뭘 모르고 그랬겠구나 했는데.. 하하
그때 선을 씨게 넘었죠. 어제 짤짤이 내용보고....답없다고 확정했습니다.
정말 억울하셔서, 책을 쓴건데 그걸로 조롱하시나요? 그럼 한동훈은 결백하는데 왜 폰 비번 안푸나요?
뭔 밭갈이 세력입니까.
프로무대에 들어왔으면 실력으로 평가받는거죠.
여태 무한지지 해줬는데도 안되니까 계속하고 싶으면 스스로 일어나야죠.
프로의 문턱은 높습니다. 그녀의 잠재력 폄하를 멈춰주세요.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표현이네요 ...
이게 정치와 뭐가 관련이 있는건지 모르겠는데요?
그래서 그 잠재력으로 뭘 했습니까? 내부총질만 줄곧 했는데요?
그러면 이게 잠재력일까요 무능력일까요? 잘 판단해 보시죠.
재미있는 분이네요 ㅎㅎ
정치인중에 잠재력 없는 사람도 있나요??
웃음줘서 감사합니다.
불꽃추적단 그냥 그 정도로 만족할 만한 인물..
그 이상 아무것도 아닙니다.
인물을 분위기에 편승해 '허명' 만으로 비대위원장에
앉혔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지지자들과의 유대감이나
네트워크 없이 독고다이 식으로 들어온 인물은 결국
반드시 통수치고 배신 합니다. 양향자도 있었지요.
페친아웃했습니다,,
어우 흥분을 좀 가라앉히시고 ㅎㅎ 미래 없어도 고쳐쓰긴 해야돼요.
어느 정도 경륜이 쌓여야 그만큼의 결과를 보여 줄 수 있는 건 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지일테고... 개인의 능력이야 제각각이겠지만 정치가 머리로만 하는 것도 아니고, 사회경험 인생경험도 적은 20대가 낙하산으로 내려와서, 일반 회사도 아니고 거대 정당에서 과연 얼마만큼의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무엇을 증명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웠는데,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는 것 같네요.
실수할수도있는데 깨끗히 인정해야죠
저도 박지현을 쓴건 첫번째실험이자 큰실수라 생각합니다!!
두번실수안하면됩니다
N번방 사건도 그 누군가의 작품이지 않을가 하는 의심을 해봅니다
우리가 100% 맞는데 왜 윤석열이 당선되었나요.
제 포지션은 버리는 포지션은 아닙니다.
그전에는 실수를 하더라도 '괜찮아, 다시 잘 할수 있어' 라고 응원했다면
이제부터는 실수하면 호된 비판을 가할겁니다.
편 안들어준다는겁니다. 의심하고 검증할 생각입니다.
짤짜리 가지고 난리치는 박지현씨 나쁩니다.
하지만, 짤자리 가지고 난리친다고 박지현씨 한테 난리치는 건 어떤가요?
박지현씨와 머가 다른가요?
저기 국힘당 성상납건하고 비교는 해야죠. 자기편한테는 악날하게 하고 적군한테는 관대하면
그 분은 누구 편입니까? 적군편 아닙니까?
누구논리가요? 제 논리가요?
오해하실까봐 제 의견을 정리하여 드립니다.
청빈하고 고고해야된다는 논리 아닙니다. 오히려 국힘처럼 오기를 부려서라도 얻을건 얻어야 한다는 쪽이죠.
그러나 박지현씨를 그동안 믿고 지지했는데 행보를 보니 그 위치와 맞지 않는것 같으므로 경험을 다시 쌓던 뭘 하던 스스로 제대로 증명하기 전까지 지지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비대위원장으로서 할 행보가 아니라고 생각이 돼서요.
이슈 있을때마다 지지한다고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아닙니다.
저는 그리고 성상납건을 옹호한적도 없고 '당연히' 처벌 받아야된다는 입장입니다. 비교할걸 비교하셔야죠.
저는 이제 누구편입니까?
박지현씨는 몇점 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사법처리? 90점? 80점? 10점?
그렇게 모두 갔습니다. 저쪽은 100점 짜리 잘못해도 아무 일 없고.
이쪽은 사법처리 건도 아닌 것 가지고도 생매장 당합니다.
개딸들은 민주당 빨아쓴다고, 조금만 잘해도 칭찬하는데.
심지어 무뇌 지지 한다고 연습도 하는데....
개딸들 처럼. 칭찬할일만 찾아서 칭찬해 줍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합니다
이건은 성상납건하고 관련없는 사안인데 왜 자꾸 비교를 하시는지?
제가 쓰지도 않은 워딩으로 갈라치기 하지 마세요.
본문 내용 정확히 읽으시고 의견개진하기 바랍니다.
칭찬 거리 찾아서 칭찬하고 민주당도 빨아 쓰고......
개딸들 닮자고요
뭐 이해는 합니다. 저도 더러운 정치인 빨아쓰자는 입장이긴 합니다.
근데 뭐 칭찬할 거리가 있어야지요.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는 자리에서 혼도 나봐야 되는겁니다.
잘못하는데 뭘 칭찬을 해요.
칭찬거리 나오면 당연히 칭찬을 하죠.
지금 개딸들도 욕하고 있구만...
박지현 지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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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에 단 제 댓글 복사 붙여넣기 좀 했습니다.
이 내용은 제 글의 의도와는 다른 입장인거 같네요.
아예 퇴출이라기 보단 단호하게 기르자는 것으로 생각이 정리되었습니다.
엄마미소를 지으며 지지하는건 저에게 끝났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