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경제 취재 결과 인수위는 병사 봉급 200만 원 공약과 관련해 올해 봉급을 일부 인상하되 추후 총 200만 원을 맞추기로 했다. 공약은 취임 즉시 이병부터 200만 원 보장이었으나 재정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 인상으로 선회한 것이다.
해당 내용이 서울경제밖에 없긴 한데..
올리면 공익도 같이 올라가는데 그건 또 생각 못했나보죠..
3일 서울경제 취재 결과 인수위는 병사 봉급 200만 원 공약과 관련해 올해 봉급을 일부 인상하되 추후 총 200만 원을 맞추기로 했다. 공약은 취임 즉시 이병부터 200만 원 보장이었으나 재정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 인상으로 선회한 것이다.
해당 내용이 서울경제밖에 없긴 한데..
올리면 공익도 같이 올라가는데 그건 또 생각 못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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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심성 공약이었고,
반대가 많으니 못하겠다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애초에 공약 검토안하고 내질고, 외부 여론에 등떠밀려 실행하려 하니 반대도 많고, 빼먹을 재정이 저기서 발생 하지 않으니 못하겠다 같은데 말이죠
이전하더라도 이렇게 단계적으로 이전할 것이지...
뭐가 우선순위인지 임기 시작전부터 다 밑천 드러나네요.
의지가 강했다? ㅎㅎㅎ
주고 싶은데 전임 정부가 돈 다 써서 없다는 소리죠
취임 이후 전정부 어떻게 털지 빌드업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국민들도 나 줄 돈 전정부가 다써서 없다 하면 일단 분노하고 시작할테구요
형평성 있게 모두 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