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동네는 경기도 북부권인데
주변 신축단지들 대부분은 21년중하반기에서 실거래 멈춰있고용..
22년에 거래건은 기존 21년가격보다 5천~8천정도 하락. (7억대거래)
신축대장단지라고했던곳은 22년도에 21년하반기 실거래대비 9천만원정도 하락 (8억대)
옆동네 구축 18평형은 1억싸게 거래1건..(4억대)
저희 동네는 어느정도 상승은 멈추고 22년도 거래는 일단은 고점대비 하락은다 했네요
다들 금리인상이나 부동산분위기변화에 관망하고있어보인다고할까요.
상급지는..여전히 날아가고계신건가용 힝힝
경매 물량 쏟아질 수도 있어요
낮아지면 낮아진데로.. 오르면..오른데로 냥 포기하고..
오르는 곳은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거보면 점점 더 양극화되지 않을까 합니다.
분위기 사그러들자마자 바로..거래 0... 거래도 거의 최근에 1~2건되었네요
상승기류를 어느정도 늦출수있을텐뎅 힝힝
부모님집 1억정도 하락 했네요 ~
일단은 22년 매수없이 지켜보겠습니다..
철저하게 미래 가치만 반영하는 곳이라서요..
작년 11월에 26억찍고 21억,22억 실거래가 있네요.
재건축 얼마 안남았으니 신축이라고 봐야합니다. 신축은 평당 1억이니.. 분담금 없다면 30억가겠네요
그 두곳은 회사.입주가 계속 일어나서요.
사실뭐이건..저만의생각일뿐이겠죠 ㅠ힝
저야 뭐 못사서 못산거지만 ;; ㅠㅠ
예전 하락기 경험을 말씀드리면, 가격 정점을 찍고 1~2년 정도는 전체적인 가격 하락과 간간히 신고가 갱신이 혼재되다가 하락폭이 가팔라지기 시작하더군요.
본격적인 하락기가 시작되면 팔고 싶어도 더 팔기가 어려우니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창 상승기에는 와 이가격오면 산다 이랬던게..
몇일마다 호가가 1000만원씩 깎여내려오더니 산다던 그가격왔는데도
그가격보다 내려가니까 안사고있는 아이러니..........ㅠㅠ
아, 제가 쓰신 글을 잘못 이해했네요.
집을 구매하시는 거면 몇 년 더 관망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현재 하락기 초입이고, 하락 사이클이 오면 3~4년 정도로 끝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주택 가격이 떨어지면 전전긍긍하고 잠도 못 자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우리 아버지라든가) 하락기로 예상되는데 1주택은 상관없으니까 집 사세요 소리는 못 하겠네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고 종종 신고가 터지고있네요.
인기있는 지역은 안빠지던가 늦게 빠지겠죠 빠지더라도
근데 대부분 소득이 두세배 늘어난것도 아닌데 저금리로 땡겨서 집값만 오른거라
시점이 문제지 한번 뭐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근데 그 시점을 아무도 모르는거라 그게 10년뒤에 오는거면 지금 사서 실거주하는게 이득일수도 있죠
근데 스스로 판단하셔야합니다 그래야 결과를 스스로를 탓하며 받아들이실수가 있어요
저희 엄마 광교 마이너스피때 아는 부동산 가서 광교 가야되냐고 물어봤는데
절대 가면안된다고 말렸었는데.... 지금 광교가.....ㅠㅠ
아직도 부동산 탓하며 화를 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