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의가 들어왔더라도
일단 당사자 입장 들어보고
진상조사를 먼저 했어야하고
진상도 확인 되지 않은 상황이면 밖으로 꺼냈으면 안 되죠
진짜 문제 있게 확인된 다음 해도 되는 겁니다
근데 일단 문제 있다는 얘기 들으니까 바로 언론에 공표한건 적절치 못한 대처였습니다
실상도 문제될 거 없는 발언에 오해했던 거고요
짤짤이라는 단어를 몰라서 오해할 수 있단 거고
그 단어를 모르는 사람(세대)가 있을지도 몰랐을 거고요
그냥 작은 헤프닝인데 청문회 기사가 나오는 날 이렇게 터뜨려버려서
정치적 자해행위를 해버렸습니다
이런 정치적 자해행위가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있었다는 게 문제죠
능력에 비해 너무 높은 자리를 갔어요
비대위원이어도 높은 자린데 위원장을 해서
청년정치인 1정도 역할은 하고 있지만
위원장으로서 롤을 하나도 하지 못하고 있어요
청년정치인 역할도 못하는 권지웅씨보단 낫지만
위원장 자리는 경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증명하는 자리죠
그냥 수박 앞잽이 노릇 하고 있는 중인거죠
비대위가 이렇게 내부에서 홍위병 노릇이나 계속 하면 민주당부터 화마에 불타 소멸 될 듯
ㄸㄸㅇ로 해석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죠
다만 짤짤이를 모르는 여성 보좌관들이 오해하고 기분 나쁘게 생각한 거죠
이건 진위여부 따질 이유가 없어요 명백한 팩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현실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 듣는데 ㄸㄸㅇ를 입에 올리는 사람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의심을 하는 게 최강욱 의원에게 모욕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기본적인 상식조차 갖추지 못한 사람으로 보는 거 아닙니까?
님 말은 그가 반드시 혼자 있었고 최강욱 의원도 그가 혼자 있었다는걸 알았어야 맞는 문제제기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976910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958515CLIEN
그리고 짤짤이의 뜻은 딴짓하는 사람을 말할때도 씁니다.
혼자건 여럿이건...
검사,기레기의 이중잣대에도 화나더군요.
인금인상이 아닌 파업은 모두 불법이라...
전부 징계 벌금인 형사 사건인데...
봐주더군요...
저는 우선 검찰과 기레기를 이중잣대를 비판한거고...
의사들은 범죄를 저질러도 유지되는 의사면허권이 있는 한은 그 어떤 이유(민영화 반대빼고)로 파업을 한던 좋은 소리는 못들을겁니다.
우릴 자극하면 우린 생명을 담보로 협박하겠다?
그리고 단순 파업이 아니라 비아냥에 공감하신거죠. 뭘 또 거창한 권리를 운운하십니까? 챌린지 뒤집은거 붙여놓고 낄낄거리고 비아냥 하셔놓고 이제와서 파업의 권리를 운운하십니까
귀족 노조는 피판하실 분 같네요
전자나 후자나 자기 이익 위해 타인에게 피해 주는 건 떡같아 보이는데요
국립국어원에 짤짤이가 뭔지 아주 잘 설명 되어 있고요.
20대는 모르겠지만 40대 이상은 뭔가 다른 짓 하는 친구에게 "뭐하노? 숨어서 짤짤이 하나?"
는 흔히 쓰는 관용구 였습니다.
당시 의협측이 제시했던 모든 안 다 반영해서 진행한 거 아닌가요? 아무 명분 없이 오직 본인들 밥그릇때문에 국민 생명 볼모로 파업 했으면 적어도 부끄러움은 알았음 좋겠습니다
지방의료는 구조적 요인 때문에 제기능 작동 못하고 있고 일부 전공들은 지원자가 없어 인력난에 빠져있는 구조 개혁이 필요했고 언젠가는 했어야 할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수가 조정도 약속했고 심평원 개혁도 약속했죠
단지 의사수 늘어나면 피해볼까봐 반대하고 파업한 거 아닙니까?
성인이잖아요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죠 인간이 동물과 구분되는 점은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을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상당수의 국민들은 자기 밥그릇만 챙기며 덕분이라며 첼린지로 국민들을 조롱하는 의사들의 행태에 의사에 대한 일말의 존경심마저 사라졌었던 데엔 의사의 책임이 하나도 없진 않겠죠
핵심은 의사수 증감문제 아닙니까 의료체계랑 무슨 상관이 있죠? 정말 해괴한 논리를 피시네요
언제까지 모르니 봐주자가 먹힐까요. 모르면 가르쳐야지 리더로 두면 망합니다. 가르치면 멘스플레인이라 하려나요.
오늘부터 여자 이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좌진이 회의 참석해서 내용을 까발린다. 잡아서 그 보좌진을 퇴출 시켜야죠
정무감각이 없는게 아니라,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피드백은 전혀 안받아 들이는 고집불통 젊은 꼰대입니다.
이런 사람을 나이 어리고 여자라는 이유로 비대위원장? 웃기지도 않습니다.
사안의 경중도 구분 못하고 그런 식으로 반응한다면 비대위원장 자리에 대한 비상대책이 필요해지죠
저래도 살아 남을 수 있다는 자만감은 뒷배없이는 못 합니다.
사실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고 기레기들에게 먹이를 던져 준 건 정말 잘못한 일입니다.
아주 경솔했고 사과하고 앞으로 좀 더 신중하게 행동하길 바랍니다
이번건은 용서가 안됨...
앞으로 보지말았으면 하네요~!!
이 아이는 대체 뭐하는 애에요?
나이가 어리다고 전부 용서되지는 않죠,,
모자라도 참 많이 모자라네요.
비대위원장이니 뭐니 감투 씌워주는 방식부터 없에야 합니다.
외부에서 내부의 지지자들과의 유대감 없이 들어온 인물은
결국 반드시 통수치고 배신합니다. 왜냐? 그들은 동지들과
지지자들보다 본인들의 '허명' 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일부러 저러는거죠
정상적인사람이라면 아무것도 아닌일을
일부러 크게 만드는군요...
고의성이죠
페미는 절대 선거든 다음 정권창출에 도움 안대요
민주당은 제발 페미랑 거리둬야댑니다
여성인권이 곧 페미라는 생각도 버리고요
이제까지 논란 발언이 나올 때마다 좀 더 지켜보려고
아무 말도 안했었는데 이 중요한 시기에 기레기들이
신나게 물타기 기사 쓰는거 보고 있자니 속에서 천불이 나는군요.
박지현 위원장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정치를 해야 합니다.
자신이 맡은 직책이 비대위원장이지 어느 일개 소위 위원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