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연대 파업한다는데요.
이번 요구안들이 역대급이라고 합니다.
기본급 16만 5200원인상 요구에, 정년연장, 순이익 30% 성과급등이 있습니다.
전기차 관련된 공장들을 국내에 짓고, 들리는 소문에는 모비스에 있는 전기차모듈까지 가지고 오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모비스 노동자들은 갑자기 뭥미??? 되었습니다.
그리고 과거 노사 합의로 만든 품질협의체를 없애겠다고 했습니다. 이게 노동자들 통제한다는게 이유라고 합니다.
현대기아 연대 파업한다는데요.
이번 요구안들이 역대급이라고 합니다.
기본급 16만 5200원인상 요구에, 정년연장, 순이익 30% 성과급등이 있습니다.
전기차 관련된 공장들을 국내에 짓고, 들리는 소문에는 모비스에 있는 전기차모듈까지 가지고 오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모비스 노동자들은 갑자기 뭥미??? 되었습니다.
그리고 과거 노사 합의로 만든 품질협의체를 없애겠다고 했습니다. 이게 노동자들 통제한다는게 이유라고 합니다.
밖에서 판단할 사항은 아닌 것 같은데
부럽네요*2
근데 가능할지..
그렇다면 전기차 공장을 빨리 늘여야 하는데 그것도 원활하지 않다고 하고...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월급쟁이지만 현기 노조는 노조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지는 역할도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무 의미없습니다.
노동자 처우는 인재 모시기 경쟁을 하지않기 때문에 급맞추기 안합니다.
현기 노조는 자녀 우선 채용 등 납득할수 없는 요구가 많이 기억나네요.
바로 강경진압 노조 지도부 캐비넷 행으로 지명수배 떨어질껄요
누울자리 보고 뻗어야 하는데 국힘 검찰 정권에서 저꼴 볼까요
이미지도 안좋아서 국민 누구도 안도울껄요
뭔가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노조는 유니세프, 초록우산 같은 자선사업 단체가 절대 아닙니다.
본인 회사 노조원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진 조직입니다.
그리고
연대 파업한다고 해서 저 안건들이 전부 다 통과되는게 절대 아닙니다.
그 중에 쟁점이 되는 것들에서 서로 협의해 중재안을 내는 겁니다.
우리도 중고등학교 때부터 독일처럼 임단협 협상도 하고 노동법도 배우고 해야한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현대 노조는 좀 심해요
같은 노동자 들한테도 심합니다 대기업 노조라는 계급걸고 하청 노동자들 아랫것 취급하죠
같은 노동자 인데도요
내가 못사니 너도 못 살아야한다는 님의 논리가 다 맞습니다.
모공에서 노조 이야기 한 제 잘못입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닌데요?
다른 분들 리플도 좀 보세요. ㅋ
네 님 말이 다 맞습니다.
네. 님 말이 다 맞습니다.
네. 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노조 협상안이 아니고 노사 협의회 협상안 입니다.
9프로는 베이스업 + 성과인상률의 전직원 평균이고(사측 주장)
실제로는 5프로 인상입니다.
인상안에 대한 내부 평가는
협의회 구성원들은 고평가자로 성과인상률이 최고일테니
본인들의 급여 인상만 챙기고 일반 직원들은 내팽겨쳤다고 분개중입니다.
회사는 임금 협의 회의록이 없어서 공개 못하는 상황으로
협상을 하긴 한건지 하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동감합니다. 전직 노조 간부로서 꼰대 조합원들의
협력사 쪼음이 사측의 그것보다 더 지독함을 많이 봤습니다.
현대차는 아니었지만 같은 민노총계열이라 그 행태가
별반 다르진 않을 듯 합니다.
제발 주주 협력사 등과 같이 살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노조로 거듭나기 바랍니다.
언제까지 죽어라고 올려줘만 할건지 답답하네요.
이 분들이 동일 노동하고 처참한 대우를 받고 있는 하청업체 직원을 위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할때 진정한 노동자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 할 수 있겠지요.
/Vollago
"나는 성과가 최저라도 A등급 고과로 줘"같은 모양새가 아니라 "타 공장 과 비교해 성과를 120%까지 달성할테니 A~B등급에 준하는 고과로 진행해줘"같은 모양새여야 했습니다.
독일처럼 임단협 협상과 노동법에 대해서 배우고 과련 법도 좀 더 정비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