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없는 아이가 있었는데 놀이터 부모들 반응은 뭐 애가 그럴수 있지 그래도 내 아이는 안때리면 좋겠다 수준이었어요.
하지만 그 애 엄마는 동네 엄마들이 잘해주는거 당연하게 여기더군요. 게다가 그 애 엄마가 뒷담화하고 다니는 것도 애엄마들 입맞춰보니 심각한 수준이었구요. 아이의 버릇없음과 그 애 엄마에 대한 불만이 쌓여서 더이상 그 아이와 노는 친구가 없어졌고 애가 친구 없어진 이유를 제 와이프를 지목하고 지독하게 험담하고 다녔더군요. 제 와이프는 별도의 해명도 안했음에도 동네 엄마들이 너무 잘해줬던거 다 알고 있어서 믿어주지도 않았구요.
결국엔 아이는 왕따 아닌 왕따가 되었고, 애 버릇은 고쳐지지 않았구요. ㅎ 부모가 문제에요.
표본도 친구 딱 한명같은데...
아버지. 덕분에 어디가서 젓가락질 못한다는 이야기는 안 듣습니다.
/V
자기 의견을 명확하게 표현한다고 하나요?
아 요즘 꼰지애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얼마전에 모 커뮤에서 남의 집밥 먹는게 세상 고역이라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글 보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저도 어렸을 때 친구집 가면 밥 절대 안먹었습니다. 물같은것도 다른 사람이 입대면
절대 안마셨고요 ㅋ.
지들 집에서 뭘 하건 상관 안 하겠는데
남의 집에 손님으로 가면 그렇게 행동해선 안 된다고 안 가르쳤나보죠?
사람을
만든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샌다고 하니...
놀이터 부모들 반응은 뭐 애가 그럴수 있지
그래도 내 아이는 안때리면 좋겠다 수준이었어요.
하지만 그 애 엄마는 동네 엄마들이 잘해주는거 당연하게 여기더군요.
게다가 그 애 엄마가 뒷담화하고 다니는 것도 애엄마들 입맞춰보니 심각한 수준이었구요.
아이의 버릇없음과 그 애 엄마에 대한 불만이 쌓여서
더이상 그 아이와 노는 친구가 없어졌고
애가 친구 없어진 이유를 제 와이프를 지목하고 지독하게 험담하고 다녔더군요.
제 와이프는 별도의 해명도 안했음에도 동네 엄마들이 너무 잘해줬던거 다 알고 있어서 믿어주지도 않았구요.
결국엔 아이는 왕따 아닌 왕따가 되었고, 애 버릇은 고쳐지지 않았구요. ㅎ
부모가 문제에요.
애니까요
근데 저러면 자기 부모한테 엄청 혼나고 사죄받아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요즘 부모들이 버르장머리가 없는거죠
그리고 행여나 저걸 자기 주장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거니 문제가 없다라고 하는 부모랑은 상종을 말고 절대 엮이지 말아야죠. 지 권리가 지상권인줄 아는게 진짜 무식한거죠 더구나 남의 집이면요.
저렇게 자라면 회사던 사회던 개판치는 암이 됩니다.
저도 어릴대 외갓집에만 가도 어머니가 만든 음식이랑 간이 다른지...여러가지 차이로 잘 못먹었습니다.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음식이 안맞을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