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케케롯님 빚갚으라고 드렸는데 허공에 뿌리고 계신데요... 저런집에서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백날천날 생각하다가 보면 카드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압류딱지 들어와서 자식까지 피해 보는거죠.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입니다. "좋은게 좋은거다"
너에게닿아라
IP 118.♡.10.22
05-02
2022-05-02 13:58:17
·
케케케롯님// 저런 경우 빚도 자식이 갚게 되지요.. /Vollago
IP 222.♡.36.176
05-02
2022-05-02 13:59:16
·
@케케케롯님 아무리봐도 딸이 만족한거 같진 않네요 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뭘 봐?
IP 110.♡.51.246
05-02
2022-05-02 17:48:10
·
@라바나님 저런 경우 피성년후견인이나 피한정후견인으로 지정하고 파산신청 하시기 전에는 절대로 현금 드리면 안 됩니다. 청산되지 않은 순부채가 있다면 한정승인도 하지 말고 상속포기 가사비송을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RaphKay
IP 118.♡.128.241
05-02
2022-05-02 17:51:11
·
@케케케롯님 지금 저 이미지가 딸이 만족해서 올린거 같으세요 ?
일리맛있어
IP 86.♡.69.127
05-02
2022-05-02 17:54:45
·
@케케케롯님 딸은 엄마 카드 빚 갚으라고 드렸는데 어머니가 교회에서 피싱 당했는데 당연히 열받죠... 어머니만 신나셨죠; 없는 살림에도 교회에 돈 갖다 바치면서 얼마나 뿌듯하셨겠어요.
애국멸굥의억군
IP 223.♡.35.60
05-02
2022-05-02 18:15:14
·
@케케케롯님 좋은게 좋은거죠. 저도 좋은게 좋은거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 ‘좋은게’ 라는게 진짜 좋아야 좋은거죠.
Kaya
IP 175.♡.86.168
05-02
2022-05-02 19:01:37
·
케케케롯님// 도박에 쓴거나 보이스피싱에 당한것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저런 교회 헌금 결국 먹사나 일부 교회 관계자들 재산불리기에 쓰이는 돈이죠.
꽃으로날때려줘요
IP 211.♡.179.144
05-02
2022-05-02 20:20:59
·
케케케롯님//
누가 서로 만족한걸로 보입니까? 본문 다시 읽어보세요
handfeel
IP 58.♡.226.57
05-02
2022-05-02 13:53:04
·
빚은 참아도 헌금은 못참는 어머니라니...........
저 따님 앞으로도 삶이 힘들겠네요 엄마와의 거리두기가 무조건 필요한 집안이군요.
아띠팡
IP 119.♡.208.26
05-02
2022-05-02 13:53:20
·
30배 60배 벌거면 하나님이 아니라 비트 이더 신께 빌어야… 이멘…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꼬순내
IP 58.♡.107.32
05-02
2022-05-02 21:23:10
·
@cicero님 빚 갚아주면 원래 쓸 생활비로 헌금 할껄요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 못한다고 했죠
공수처장
IP 1.♡.16.14
05-02
2022-05-02 13:54:42
·
내가 열심히 해서 승진하고 상을 받으면 하나님이 은혜를 내려주신 것. 어려운 일을 당하거나 슬픈일이 생기면 내 노력이 부족했거나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지 않은 탓.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심각한 범죄를 저질러도 하나님께 회개 했으니 새로 태어난 사람. 어떤 논리로 대응해도 기승전 하나님 이더라구요.
저럴꺼면 왜 자식앞에서 카드 빚 이야기를 하시는건지.. 저 내용을 보니 성경에 과부의 두렙돈 이야기가 생각이 나는데 정리하면 과부가 전재산인 두렙돈을 헌금으로 넣은 이야기 인데 두렙돈은 오늘날로 치면 대략 천원 ~ 이천원 정도 되는 돈이고 헌금한 그 과부는 다시 구걸이나 일감을 찾아 돈을 벌때까지 하루가 될지 이틀이 될지 막연하게 굶어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될꺼고 만약 자식까지 있는 과부라면 자식들과 몇일동안 굶어야하는 진짜 상황자체가 답이 안나오는 최악의 상황에 처할수 밖에 없게 되겠죠.
옛날에 교회설교시간에 이 예화를 헌금 잘했다라는 식의 예화로 설교를 해서 당시에도 저게 과연 상식적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성경을 직접 읽어보니 이게 예수님이 칭찬하는 내용이 아니라 하나님을 팔아서 당시 사회의 가장 극빈층이고 희망이 안보이는 과부의 두렙돈까지 털어먹는 당시 성직자들을 향하여 저주하시는 내용이다라는 알고나서 이 내용을 이렇게 바꿔서 설교를 해도되나 하면서 좀 충격적으로 받아들었었죠. 심지어 과부 두렙돈 사건 바로 뒤에 예수님이 이 세대가 지나가기도 전에 성전이 돌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무너지게 되리라며 저주를 예언하는 장면이 나오죠.
성경에 헌금 관련된 내용들을 읽어보면 내가 생각해봐도 내가 여기까지 이렇게 살아온것은 하나님의 축복이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감사하는 마음에서 자진해서 낸거지 저렇게 내는 돈은 아니었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딸은 그러러고 준 돈이 아닐텐데 돈을 준 딸과 상의도 없이 저렇게 했다라는게..
@Typhoon7님 불교도 비슷합니다(?) 분명 깨달음을 얻어 해탈을 목표로 하는 학문적인 성격을 가진 종교로 알고 있는데 주변 어머님들 보면 죄다 108배 하면서 "우리 아들딸 대학 붙여달라" "우리집 돈 잘벌게 해달라"고만 하십니다. 왜인지 한국은 무슨 종교든 다 기복신앙화 되는 것 같습니다
@라바나님 대입 앞둔 자식 방치하고 절에 들어가 자식 붙게 해달라고 절하는 어머님 보면... 안타깝죠...
Typhoon7
IP 118.♡.11.77
05-02
2022-05-02 14:13:15
·
@님 그래선지 점 봐주고 부적 팔이로 돈 버는 중(not 스님)들도 적잖은것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yaharii
IP 106.♡.128.214
05-02
2022-05-02 14:15:00
·
어머님 성향 알면, 카드 결제 가상계좌로 바로 입금을 했어야죠..
뎅뎅이!
IP 61.♡.246.17
05-02
2022-05-02 14:17:22
·
복비인가요? ㅎㄷㄷ
강철21
IP 106.♡.64.105
05-02
2022-05-02 14:18:18
·
종교가 심하면 정신병과 다를 바 없는 듯..
삭제 되었습니다.
유진앓이
IP 116.♡.191.149
05-02
2022-05-02 14:30:48
·
부모님 젊은시절 순복음교회 벽돌좀 쌓으셨죠... 내색안하시지만 지금은 매우 아까워하시는거 같습니다ㅎㅎ
이런개후라이
IP 49.♡.150.237
05-02
2022-05-02 14:56:28
·
개신교도들은 신도가 많아지는걸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자기 나와바리(일부러 쓴거임요) 커지는게 훨씬 더 중요한 일이지요 예수님 보다 중요한 분이 목사님 이니까요 ;;;;
A1586
IP 223.♡.94.245
05-02
2022-05-02 15:28:16
·
안보고 사는게 맞는데 저렇게 고구마엔딩이 항상 있죠.
Clienkit3 Betatester/
동주리
IP 211.♡.145.250
05-02
2022-05-02 15:36:19
·
기복신앙 징그럽네요. 하느님한테 돈돈 타령하기 부끄럽지 않나보죠? 솔까 하느님은 댁들의 경제활동에 별 관심없을 걸요. 제 사사로움에 신을 동원하는 게 민망하여 개인적 소망은 가족건강만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느님한테 돈달라 걸뱅이 짓하지 말고 타인을 죄인이라 정죄하지 말고 부디 종교인답게 사시기를
Wilier
IP 175.♡.127.216
05-02
2022-05-02 15:44:01
·
@동주리님 하느님은 그러하시고, 하나님은 돈아 중요하신듯.
KeiGun
IP 223.♡.219.101
05-02
2022-05-02 15:58:01
·
@동주리님 30년전에 교회 다니다 말았지만 .. 하나님은 돈 갖다 바치라 한 적 없을 겁니다. 그들이 삼위일체로 여기는 성경에도 그런 말은 없습니다. 먹사들이 돈벌이로 악용하고 이용당하는거지..
뀨잉쀼잉
IP 210.♡.44.65
05-02
2022-05-02 16:05:01
·
목사들 맨날 일년간 체크 해보면 꼭 4-5번은 돈 이야기합니다. 이때 마다 하는 이야기 '천국에 재물을 쌓아라는데' 목사 주머니에 돈 들어가면 천국으로 송금되는지 항상 궁금하긴 했습니다.
@뀨잉쀼잉님 몇년전 교회를 아들에게 세습했다고 난리난 대형교회 근처 요양병원에 어머니가 입원하셨는데...주말에는 물리치료가 없어서 자율적으로 운동치료하게 개방하거든요. 그 교회에서 일요일마다 운동실에서 환자들 모아놓고 그 먹사 설교 비디오를 틀어주는데... 저의 모친이 운동하는데 시끄럽다고 예배시간엔 운동하지 말라고 했다고 하길래...가서 뒤집어 놨죠. 니들이 뭔데 내돈 내고 입원한 환자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고냐...난리지니 죄송하다고 하는데... 암튼 그때부터 일요일 오후마다 제가 어머니 운동시간 맞춰 매주 병원을 갔는데...진짜 하시간 설교에서 50분은 돈 이야기더라구요. ㄷㄷㄷ 죽으면 돈 싸들고 가냐? 하나님에 나라엔 그런거 필요없다고 교회에 돈 바치고 천국에서 잘먹고 잘살자고... 진짜 대놓고 돈돈 하는 저렴한 설교에...환자들 헌금하고 외로운 노인네들 살살 꼬셔서 재산 헌금하게 꼬시더라구요. ㄷㄷㄷ
용산발바리
IP 223.♡.22.175
05-02
2022-05-02 16:16:21
·
저는 그래서 연을 끊었습니다.. 할말은 많지만.. 참겠습니다..
달구용사
IP 49.♡.244.118
05-02
2022-05-02 16:29:26
·
저런 신념을 갖게 된 이유가 뭘까요?? 단순 신앙심이 높아서 라기보단 뭔가가 있을거같은데요.. 안타깝네요...
돌무더기
IP 118.♡.131.36
05-02
2022-05-02 20:01:04
·
@달구용사님 교회의 다수가 저렇게 가르칩니다.....
보리
IP 58.♡.4.123
05-02
2022-05-02 16:45:50
·
로또 한게임(천원)을 부모님께 드리고, 그걸 교회에 헌금하면 되겠네요. 하나님은 그걸 1등으로 키울 듯요. 헌금 한 사람은 10억 정도 한 걸로...
최고존넘
IP 221.♡.250.225
05-02
2022-05-02 17:12:14
·
돈내고 잔소리 먹고. 그렇습니다. 에휴~
센챠
IP 211.♡.61.2
05-02
2022-05-02 17:29:14
·
망할 건축헌금... 어릴 때 삥듣긴 기억이 떠오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sean871
IP 221.♡.128.212
05-02
2022-05-02 17:34:32
·
불로소득. 세금도 안내고 역겹다.
삭제 되었습니다.
boowy
IP 183.♡.50.246
05-02
2022-05-02 17:47:55
·
딸에게 빨대를 꼽아서 교회에 돈을 버리네요..
참나 종교에 미치면 자식이고 가족이고 없나봐요.
저런건 목사놈을 때려 죽여야 합니다.
RaphKay
IP 118.♡.128.241
05-02
2022-05-02 17:52:06
·
(주)지좌스 답게 아주 그냥 어디 교회만 달달하겠네요 .. 자식보다 교회 ... 대단쓰 하네요..
IP 183.♡.3.34
05-02
2022-05-02 17:55:22
·
생전에 권사님 권사님.. 하면서 헌금이나 빼가던 목사가 아버지 돌아가신 후 사무실 직원들이 노제지낸다 하니 귀신에게 무슨 절이냐고 지랄발광하던 모습을 보고 교회는 다닐 곳이 못되는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머리만 좀 더 컸다면 그 목사를 그날 저녁 하나님 우편으로 보내버렸을텐데.. 그게 후회되네요.
@버미파더님 대신 갚아줘도 안되요. 갚아주는만큼 딱 그만큼의 돈이 목사 주머니로 들어가니까요. 냉정히 얘기해서 더 빨아 먹을 게 없다고 판단한 목사가 내칠 때 까지 철저히 바닥을 기어야 빠져 나옵니다. 오래 걸려요. 머릿수라도 채울 용도로 목사가 안 놔주면 뭐 방법 없고요.
자식 첫 월급 다주는게 기독교 부모님들의 평생 스웩이죠.. 광고 시간에 목사님이 한 마디 할꺼고 각 속회 모임 마다 은혜로운 사례로 한 두주 이슈 될거고. 안타깝네요. 부모님의 "30배 60배 .." 어쩌구 멘트. 목사들 고정 멘트에요 하나님이 무슨 돈굴리는 펀드 매니져 인가요. 부모님 계속 거짓말 할겁니다. 안드리고 그냥 생신, 어버이날 조금 드리고 신경끄던가, 특별한 일이면 용처에 직접입금 하는 수밖에 없어요.
기분좋은초심
IP 221.♡.239.62
05-02
2022-05-02 18:35:34
·
울동네 큰 교회 들어오더군요... 한 5년 있다가 때려 부쉬더라고요... 헉 뭐지 했습니다. 바로 2배 정도로 더 크게 짓더군요...(옆에 신규로 아파트단지들어오고있어서 더크게 지은거 같음) ㅋㅋ 대박입니다. 우리나라
레이폴
IP 221.♡.118.219
05-02
2022-05-02 18:39:51
·
번외지만 건축헌금 한답시고 전세금 갖다바친 가정도 여럿 봤습니다.
라미
IP 223.♡.175.144
05-02
2022-05-02 18:42:52
·
미쳤다는 소리 밖에 안나오네요. 물론 주체는 없습니다.
꿀고구마
IP 222.♡.72.252
05-02
2022-05-02 18:43:50
·
욕하면 안되겠져... 나이먹는다고 현명해지지 않는다는 걸 보여준 .. 엿같은 일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madfood
IP 210.♡.25.101
05-02
2022-05-02 18:49:58
·
기독교는 돈을 가져다 받쳐야 축복해주고 살펴주고 그러는건가? 자기들 스스로 자기들 신을 모욕하는 행위네.
가난한 내친구, 힘들게 번돈 중 십분의 일인 30만원을 사이비종교 사기꾼에게 바칩니다. 처음엔 너무 안타깝고 안스러워 말렸는데 아예 제 전화도 톡도 안받더라구요. 아마도 차단한것 같더라구요. 근데 이젠 안타깝지않고 그냥 그 친구를 버리기로 했습니다. 애써도 안된다는걸 알겠기에. 아이들이 너무 안터깝죠. 자기 엄마에게 전화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하던 큰딸, 어리석은 어미는 그런 딸의 마음도 헤아리지 못하고ㅠㅠ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돈드렸으면 어디쓰던 그걸로 끝내야쥬... 드릴때 엄마 카드값밀렸다매? 뭐 필요하다매?이러고 드리고 딴데 쓰고 카드값이 없네 뭐가 없네 하면 모른척하면됩니다 맘이 아프면 어딜쓰건 계속 드리면되고요 선택의 문제죠... 어짜피 나이가 들수록 성격 사고관은 절대 안 바겨요...
이상하게 한국 개신교는 구약을 신약보다 우위에 두고 바오로 서간을 복음서보다 우위로 두는데 다 저런 십일조니, 첫 맏물을 신께 바치는 걸 강조하는 구약의 전통이 교회의 이익에 부합해서겠죠. 가톨릭에서 세례를 다시 받았는데 교무금 신립하는데 개신교 때 십일조보다는 훨씬 적은 돈인 10만원 썼더니 (17년전임) 교리반 수녀님께서 화들짝 놀라시면서 너무 많이 쓰면 나중에 아까운마음이 들어 분심으로 죄를 지으니 절반인 5만원만 내라고 해서 충격받았죠.... 생각해보니 17년간 교무금 너무 안 올려 냈었네요.
@ddungddi님 그게 십일조의 예시로 들수 있는데 구약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와의 일화 그런데 이것도 좀 애매한게 정확하게 따지자면 후불제였단 말이죠 침략전쟁 벌이러 가는데 축복해줘서 이기면 전리품으로 얻을걸 받치겠다라고 한거라서....레위지파가 사라졋고 예수의 십자가 대속으로 십일조는 근거가 없습니다 실제도 초기 교회사에도 3~5세기가 되기까지 십의일조는 없었고 신자중 좀 부유한 사람이 돈을 내는거였습니다 그게 아니면 밀레의 만종처럼 수확이 끝난 밭에 이삭을 주워도 되는 (고아.과부)행위 비 정기적 구휼 행사가 끝이구요 그이후로 중세 들어서는 세속 영주와 지방 주교들 사이에서 십일조가지고 치열한 다툼이 벌어졋고 끝내 세속영주의 손으로 넘어간뒤 프랑스 혁명으로 교회도 혁파가 되면서 공식적으로 사라 집니다 신약 이후로 십의일조는 걷을 이유가 없습니다 근거도 없고 애시당초 십일조 같은 기복신앙 강요 하는건 예수의 십자가 대속 행위나 성전에서 채찍으로 부정한 상인들 꾸짓은걸 부정하는 행위죠
정말 개독교는 믿을게 못되는 종교구나. 어찌 미담은 없고 민폐 이야기만 줄줄이. 목사 성폭력에 교회집단 정치 세력화에...
플라타너스
IP 125.♡.165.23
05-02
2022-05-02 21:17:39
·
병이고 질환입니다.
차안의비오는날
IP 114.♡.26.70
05-02
2022-05-02 21:19:02
·
십일조면 착실히 10프로만 가져다주지 멀 다준데요 ㅋ
Lionheart
IP 170.♡.245.87
05-02
2022-05-02 21:27:14
·
남의 집 짓는데 돈 보탰네요. ㅉㅉㅉㅉ
우라나
IP 183.♡.175.42
05-02
2022-05-02 21:27:43
·
아직 경험치가 덜 쌓였군요. 저도 얼마 안되는 용돈 어머니 드리면 어머니가 그걸 또 막장 동생에게 투하하는데......
근데요, 화 안나요. 받아놓고 또 아쉬운 소릴하시는 건 아니고 본인 행복한 데 돈쓰시겠다는데 돈드리면 그 이상 관여 안합니다.
그리고 첫 원고료야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단, 앞으론 본인 멘탈과 경제력이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드려야...
양념토끼
IP 59.♡.69.209
05-02
2022-05-02 21:29:55
·
저 세계관에서는 당연한 겁니다. 사실 전 어머니 이해가 갑니다. 어머니에게도 정말 귀한 딸의 첫 월급인데, 그 세계관에선 가장 귀한 걸 바치는 게 당연한 거거든요. 저도 제 첫 월급 몽땅 헌금하고 두번째 월급 부모님 다 드렸어요. 지금은 40년 모태신앙 버리고 몇년째 무신론자로 살고 있습니다. 신앙이란건 그 사람의 가치관이자 인생이라서 이성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영역입니다.
ykhs
IP 211.♡.138.88
05-02
2022-05-02 21:39:07
·
신부님께 카드빚있는데 헌금 어떻게 하냐고 물으면 아마도 빚부터 갚으라고 하실걸요.
돈은니가낸다
IP 14.♡.102.97
05-02
2022-05-02 21:45:44
·
내가 힘들게 노력해서 번돈 이란건 님 수중에 있을때 의미입니다. 돈이 건너간 이후부터는 소유자의 의사에 맞겨야죠 이거하라고 준돈 이건 하지마라고 준돈 정해 놓으신거면 어머님의 진정한 평화는 무엇으로 살수있습니까?
ssing2
IP 39.♡.46.30
05-03
2022-05-03 12:39:40
·
돈은니가낸다님// 진정한 평화를 개인의 깨달음으로 얻어야지 왜 딸의 피땀어린 돈으로 삽니까. /Vollago
어느 종교든 돈을 요구하는 종교는 사이비와 다를 바 없다 생각합니다 돈을 내야 축복해주는 신이라면 우리 부모님들보다도 못한 신이죠 부모님들은 조건없이 사랑을 주시니까요
kyoung1
IP 39.♡.28.235
05-02
2022-05-02 21:51:43
·
에효...ㅜㅜ
박몽
IP 104.♡.102.63
05-02
2022-05-02 21:57:47
·
근데 진짜 설마 교회에서 돈을 내면 나중에 어떤식으로든 몇배 몇십배 돌려준다고 가르치는건 아니겠죠? 그냥 쓰신분 어머님이 혼자 생각으로 그런거겠죠? 그렇게 자기만 좋으라고 가르칠 리가 없잖아요
ssing2
IP 211.♡.68.215
05-03
2022-05-03 12:43:04
·
박몽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매일) 일어납니다? /Vollago
초록몽
IP 222.♡.178.19
05-02
2022-05-02 22:19:43
·
교회 다니시는 분들... 본인은 어떤 믿음과 신념으로 다니던지간에 이미 돌이킬수 없다 치고 그래도 절대 자녀들에게는 교회 다니라고 하지 마세요. 본인들이나 독사같은 목사들에게 인생 꼬이면 됐지 자식들 인생까지 망치지 마시고... 하나님... 그딴거 없어요. 진심으로...없어요. 뱀의 혓바닥을 가진, 일하지 않고 처먹고 살려하는 먹사들만 있을 뿐입니다.
이게말이야방구
IP 175.♡.70.178
05-03
2022-05-03 00:39:25
·
원글 작성자님 위추드립니다. 뭐라 드릴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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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이랑 편의점 많는거랑 동일합니다!
4대강처럼 재건축하면서 슈킹도 하겠죠.
누구나 그렇듯이...
월세보다는 자가를 선호합니다...
성당처럼 본사 직영이 아니라...프랜차이즈 자영업입니다.
개척교회인가보죠.
성경에 보면 모닥불에 쓰던 막대기를 가지고 이것이 내 신이다 하면서 집에 모셔놓고 거기에 절을 하는 무리라고 하죠.
근데 건축 헌금은 하나님께 드린 돈인데, 그 돈으로 건물 지으면 왜 목사 명의인지.. 하나님 명의로 하지..
지류 상품권도 불안..
토토쪽은 흔한 이야기인데...
한달에 갚아야되는게 500 이고 내일 이자 100 나가야되는데 200이 손에 들어오면 당연히 토토 한다고 합니다.
따서 갚으면 된다는 논리.
/Vollago
빨대 꼽아서 말려 죽이려는 놈들
다 죽었으면....
엄마 교회 헌금 해 만족하고
그냥 서로 만족했으면 된거라 생각 합니다.
저런집에서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백날천날 생각하다가 보면
카드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압류딱지 들어와서 자식까지 피해 보는거죠.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입니다. "좋은게 좋은거다"
/Vollago
그런데 그 ‘좋은게’ 라는게 진짜 좋아야 좋은거죠.
누가 서로 만족한걸로 보입니까? 본문 다시 읽어보세요
저 따님 앞으로도 삶이 힘들겠네요 엄마와의 거리두기가 무조건 필요한 집안이군요.
비트 이더 신께 빌어야…
이멘…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 못한다고 했죠
어려운 일을 당하거나 슬픈일이 생기면 내 노력이 부족했거나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지 않은 탓.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심각한 범죄를 저질러도 하나님께 회개 했으니 새로 태어난 사람.
어떤 논리로 대응해도 기승전 하나님 이더라구요.
저도 학생시절 빌려간 돈보다 헌금 먼저하는 친구 경험이 있어서 남일 같지 않군요. ㅋㅋ
결코 그렇지 않을 겁니다.
저 내용을 보니 성경에 과부의 두렙돈 이야기가 생각이 나는데 정리하면 과부가 전재산인 두렙돈을 헌금으로 넣은 이야기 인데 두렙돈은 오늘날로 치면 대략 천원 ~ 이천원 정도 되는 돈이고 헌금한 그 과부는 다시 구걸이나 일감을 찾아 돈을 벌때까지 하루가 될지 이틀이 될지 막연하게 굶어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될꺼고 만약 자식까지 있는 과부라면 자식들과 몇일동안 굶어야하는 진짜 상황자체가 답이 안나오는 최악의 상황에 처할수 밖에 없게 되겠죠.
옛날에 교회설교시간에 이 예화를 헌금 잘했다라는 식의 예화로 설교를 해서 당시에도 저게 과연 상식적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성경을 직접 읽어보니 이게 예수님이 칭찬하는 내용이 아니라 하나님을 팔아서 당시 사회의 가장 극빈층이고 희망이 안보이는 과부의 두렙돈까지 털어먹는 당시 성직자들을 향하여 저주하시는 내용이다라는 알고나서 이 내용을 이렇게 바꿔서 설교를 해도되나 하면서 좀 충격적으로 받아들었었죠. 심지어 과부 두렙돈 사건 바로 뒤에 예수님이 이 세대가 지나가기도 전에 성전이 돌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무너지게 되리라며 저주를 예언하는 장면이 나오죠.
성경에 헌금 관련된 내용들을 읽어보면 내가 생각해봐도 내가 여기까지 이렇게 살아온것은 하나님의 축복이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감사하는 마음에서 자진해서 낸거지 저렇게 내는 돈은 아니었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딸은 그러러고 준 돈이 아닐텐데 돈을 준 딸과 상의도 없이 저렇게 했다라는게..
옛날옛적이면 교회가 마을의 교육기관, 구호기관 기능이라도 할 수 있단 기대라도 해보죠. 요즘시대엔 교회에 헌금해봤자 먹사들 (읍읍)
분명 깨달음을 얻어 해탈을 목표로 하는 학문적인 성격을 가진 종교로 알고 있는데 주변 어머님들 보면 죄다 108배 하면서 "우리 아들딸 대학 붙여달라" "우리집 돈 잘벌게 해달라"고만 하십니다.
왜인지 한국은 무슨 종교든 다 기복신앙화 되는 것 같습니다
내색안하시지만 지금은 매우 아까워하시는거 같습니다ㅎㅎ
자기 나와바리(일부러 쓴거임요) 커지는게 훨씬 더 중요한 일이지요
예수님 보다 중요한 분이 목사님 이니까요 ;;;;
Clienkit3 Betatester/
솔까 하느님은 댁들의 경제활동에 별 관심없을 걸요.
제 사사로움에 신을 동원하는 게 민망하여 개인적 소망은 가족건강만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느님한테 돈달라 걸뱅이 짓하지 말고 타인을 죄인이라 정죄하지 말고 부디 종교인답게 사시기를
먹사들이 돈벌이로 악용하고 이용당하는거지..
이때 마다 하는 이야기 '천국에 재물을 쌓아라는데' 목사 주머니에 돈 들어가면 천국으로 송금되는지 항상 궁금하긴 했습니다.
그 교회에서 일요일마다 운동실에서 환자들 모아놓고 그 먹사 설교 비디오를 틀어주는데...
저의 모친이 운동하는데 시끄럽다고 예배시간엔 운동하지 말라고 했다고 하길래...가서 뒤집어 놨죠. 니들이 뭔데 내돈 내고 입원한 환자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고냐...난리지니 죄송하다고 하는데...
암튼 그때부터 일요일 오후마다 제가 어머니 운동시간 맞춰 매주 병원을 갔는데...진짜 하시간 설교에서 50분은 돈 이야기더라구요. ㄷㄷㄷ 죽으면 돈 싸들고 가냐? 하나님에 나라엔 그런거 필요없다고 교회에 돈 바치고 천국에서 잘먹고 잘살자고...
진짜 대놓고 돈돈 하는 저렴한 설교에...환자들 헌금하고 외로운 노인네들 살살 꼬셔서 재산 헌금하게 꼬시더라구요. ㄷㄷㄷ
할말은 많지만.. 참겠습니다..
안타깝네요...
참나 종교에 미치면 자식이고 가족이고 없나봐요.
저런건 목사놈을 때려 죽여야 합니다.
자식보다 교회 ... 대단쓰 하네요..
되도 않는 사족은 한두마디로 끝나지도 않는군요
제발 의절이건 뭐건 인연끊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원글이 주작이라는 사이다 후속글 엔딩이 아니군요. 답답.
무슨 100배 열매를 맺어?
종교와 다단계에 미치면 일시적으로라도 연을 끊어야지 방법이 없어요.
안 그러면 다 같이 고통 받고 다 같이 나자빠지는 거임요.
갚아주는만큼 딱 그만큼의 돈이 목사 주머니로 들어가니까요.
냉정히 얘기해서 더 빨아 먹을 게 없다고 판단한 목사가 내칠 때 까지 철저히 바닥을 기어야 빠져 나옵니다.
오래 걸려요.
머릿수라도 채울 용도로 목사가 안 놔주면 뭐 방법 없고요.
하나님이 무슨 돈굴리는 펀드 매니져 인가요.
부모님 계속 거짓말 할겁니다. 안드리고 그냥 생신, 어버이날 조금 드리고 신경끄던가, 특별한 일이면 용처에 직접입금 하는 수밖에 없어요.
바로 2배 정도로 더 크게 짓더군요...(옆에 신규로 아파트단지들어오고있어서 더크게 지은거 같음)
ㅋㅋ 대박입니다. 우리나라
물론 주체는 없습니다.
나이먹는다고 현명해지지 않는다는 걸 보여준 ..
엿같은 일이네요..
자기들 스스로 자기들 신을 모욕하는 행위네.
무속이니 점쾌 따위로 국가의 중대사인 청와대 이전하는 나라입니다.
샹욕 먹어도 할말이 없는 현실
자제분 유학가는데 쓰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세금없는 현금 비지니스의 수익성은 매우 높지요
주식투자처럼 헌금하라는 소리
처음엔 너무 안타깝고 안스러워 말렸는데 아예 제 전화도 톡도 안받더라구요. 아마도 차단한것 같더라구요. 근데 이젠 안타깝지않고 그냥 그 친구를 버리기로 했습니다.
애써도 안된다는걸 알겠기에.
아이들이 너무 안터깝죠.
자기 엄마에게 전화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하던 큰딸, 어리석은 어미는 그런 딸의 마음도 헤아리지 못하고ㅠㅠ
맞아요 줬으면 그걸로 뭐라말고
뒤에 더주던안주던 선택하면되는거죠
굿!
돈드렸으면 어디쓰던 그걸로 끝내야쥬...
드릴때 엄마 카드값밀렸다매?
뭐 필요하다매?이러고 드리고
딴데 쓰고 카드값이 없네 뭐가 없네 하면
모른척하면됩니다
맘이 아프면 어딜쓰건 계속 드리면되고요
선택의 문제죠...
어짜피 나이가 들수록 성격 사고관은 절대 안
바겨요...
끔찍합니다 ㄷㄷㄷ
https://twitter.com/raimyukanim/status/1521031474270457857
글쓴이 본인께서 다른 커뮤니티에 글을 올라가는 것이 싫어 원글도 삭제된 상태입니다.
삭제하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살아 생전에 복을 받겠다(헌금하면 10배 20배로 돌려 받는다)는건 기복신앙으로, 천주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무속과 합쳐지면서 변한 형태입니다.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설중환 교수님 말씀입니다.
무조건 다른집단은 이단임 심지어 같은 종파에서 교회만 달라도 배신자라 욕하는 집단...
목사들중 많은이가 이미 예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잊은자들이 많죠
저도 얼마 안되는 용돈 어머니 드리면 어머니가 그걸 또 막장 동생에게 투하하는데......
근데요, 화 안나요.
받아놓고 또 아쉬운 소릴하시는 건 아니고
본인 행복한 데 돈쓰시겠다는데 돈드리면 그 이상 관여 안합니다.
그리고 첫 원고료야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단, 앞으론 본인 멘탈과 경제력이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드려야...
/Vollago
돈을 내야 축복해주는 신이라면 우리 부모님들보다도 못한 신이죠
부모님들은 조건없이 사랑을 주시니까요
/Vollago
본인은 어떤 믿음과 신념으로 다니던지간에 이미 돌이킬수 없다 치고
그래도 절대 자녀들에게는 교회 다니라고 하지 마세요.
본인들이나 독사같은 목사들에게 인생 꼬이면 됐지
자식들 인생까지 망치지 마시고...
하나님... 그딴거 없어요.
진심으로...없어요.
뱀의 혓바닥을 가진, 일하지 않고 처먹고 살려하는 먹사들만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