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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아침에 올라왔던 교회에 딸의 첫월급 가져다준 어머니 후기글.jpg 147

97
미르Kei
30,026
2022-05-02 13:49:51 106.♡.30.235

chur_01.jpg



아침에 올라온 글. 



chur.jpg




그렇다고 합니다.

미르Kei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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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거들랑 와이파이 잘 터지는곳에 묻어주련.


단, 올레 와이파이는 안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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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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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빠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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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817
IP 14.♡.135.32
22-05-02 2022-05-02 13:51:26 / 수정일: 2022-05-02 13:53:27
·
울 나라에 교회가 이렇게 많은데 뭐가 더 교회 건물이 필요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사방 팔방 교회던데 말입니다.
왜 일케 교회가 많아야 하는건가요 ?
순볶음 교회나 신천지 이런데 보면 교회 디게 크던데 그런데 가서 같이 예배를 보든 방언을 하면 되는거지
뭘 자꾸 교회를 세운데요 ? 다신교도 아니고 신의 이름도 하나님인데 막 분신 하나요 ?? 사방의 수백개 교회에 ?
엄청 바쁘실듯요
Seed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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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841
IP 223.♡.251.107
22-05-02 2022-05-02 13:52:25
·
@짜빠띠님
치킨집이랑 편의점 많는거랑 동일합니다!
Bad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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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862
IP 1.♡.31.115
22-05-02 2022-05-02 13:53:00
·
@짜빠띠님 치킨집은 충분히 많지만 계속 창업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독립사업체라 그런 거지요.
짜빠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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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933
IP 14.♡.135.32
22-05-02 2022-05-02 13:56:08
·
@Badger님 그들이 파는 치킨은 하나님이라 하나 일텐데 가게는 엄청 많네요.
마법의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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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3300
IP 106.♡.128.214
22-05-02 2022-05-02 14:14:14
·
@짜빠띠님
4대강처럼 재건축하면서 슈킹도 하겠죠.
Star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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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6454
IP 121.♡.241.141
22-05-02 2022-05-02 16:15:34
·
@짜빠띠님 부동산이죠.
골든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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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8190
IP 210.♡.217.110
22-05-02 2022-05-02 17:23:52
·
@짜빠띠님
누구나 그렇듯이...
월세보다는 자가를 선호합니다...
고독과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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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8795
IP 211.♡.36.63
22-05-02 2022-05-02 17:51:18
·
@짜빠띠님 (주)예수 이니까요.
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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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9227
IP 183.♡.217.22
22-05-02 2022-05-02 18:10:47
·
@짜빠띠님 교회는 많지만..먹사님 개인건 하나뿐이니까요.
성당처럼 본사 직영이 아니라...프랜차이즈 자영업입니다.
짜오프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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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0209
IP 39.♡.54.97
22-05-02 2022-05-02 19:00:48
·
@짜빠띠님

개척교회인가보죠.
하늘에조각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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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1105
IP 59.♡.100.67
22-05-02 2022-05-02 19:44:55
·
@짜빠띠님 순수한 신앙심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우는 개목들은 진심 천벌받아요.예수님은 그리 안가르쳤어요.
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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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2179
IP 118.♡.10.46
22-05-02 2022-05-02 20:41:36 / 수정일: 2022-05-02 20:41:55
·
@하늘에조각구름님 그렇다면 천벌을 받은 사례가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꼬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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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2968
IP 58.♡.107.32
22-05-02 2022-05-02 21:20:12
·
@센린님 사례가 없는게 신이 없다는 증거가 될수도 있습니다.
엠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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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3106
IP 118.♡.138.120
22-05-02 2022-05-02 21:28:13
·
@짜빠띠님 우리나라 기독교는 다신교가 맞습니다. 각자의 하나님을 만들고 믿지요.
성경에 보면 모닥불에 쓰던 막대기를 가지고 이것이 내 신이다 하면서 집에 모셔놓고 거기에 절을 하는 무리라고 하죠.
윈터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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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831
IP 49.♡.217.144
22-05-02 2022-05-02 13:52:06
·
하나님도 참 바쁘실듯요 여기저기 축복하러 다니느라 ㅎㅎ;
(에혀..)
프랑지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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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833
IP 14.♡.90.247
22-05-02 2022-05-02 13:52:07 / 수정일: 2022-05-02 13:53:10
·
저런 분은 마트 상품권으로 드려야.. ㅠㅠ

근데 건축 헌금은 하나님께 드린 돈인데, 그 돈으로 건물 지으면 왜 목사 명의인지.. 하나님 명의로 하지..
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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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851
IP 222.♡.36.176
22-05-02 2022-05-02 13:52:34
·
@프랑지파니님 그냥 갚아드리는게 나을거 같네요.

지류 상품권도 불안..
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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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835
IP 222.♡.36.176
22-05-02 2022-05-02 13:52:09
·
빚을 왜 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책 없는 분들은 현금 쥐어주면 안되겠더군요.

토토쪽은 흔한 이야기인데...

한달에 갚아야되는게 500 이고 내일 이자 100 나가야되는데 200이 손에 들어오면 당연히 토토 한다고 합니다.

따서 갚으면 된다는 논리.
너에게닿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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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839
IP 118.♡.10.22
22-05-02 2022-05-02 13:52:21
·
후기글이라 해서 반전을 기대했는데 없었네요 ㅠㅠ
/Vollago
Mb혼-cru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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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842
IP 115.♡.153.54
22-05-02 2022-05-02 13:52:25
·
하나님은 개뿔, 목사 목구녕에 가져다 바친거죠.
바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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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844
IP 223.♡.8.95
22-05-02 2022-05-02 13:52:26
·
사회약자들에게

빨대 꼽아서 말려 죽이려는 놈들

다 죽었으면....
게으른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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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845
IP 211.♡.68.56
22-05-02 2022-05-02 13:52:28
·
그냥 병 같아요... 본인은 가치 있는 일에 썼다고 생각하시겠죠...
몽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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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9782
IP 175.♡.210.209
22-05-02 2022-05-02 18:37:02
·
@님 홀린거죠
케케케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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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856
IP 61.♡.249.67
22-05-02 2022-05-02 13:52:49
·
딸 엄마 드려 만족하고
엄마 교회 헌금 해 만족하고
그냥 서로 만족했으면 된거라 생각 합니다.
Bad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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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903
IP 1.♡.31.115
22-05-02 2022-05-02 13:54:51
·
@케케케롯님 엄마랑 교회는 만족한 거 같은데 딸은 전혀 만족한 기색이 아니네요. 병원비 드렸는데 도박해서 날린 상황에서도 서로 만족했으니 된거야 할 수 없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라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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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931
IP 211.♡.137.61
22-05-02 2022-05-02 13:56:05 / 수정일: 2022-05-02 13:57:37
·
@케케케롯님 빚갚으라고 드렸는데 허공에 뿌리고 계신데요...
저런집에서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백날천날 생각하다가 보면
카드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압류딱지 들어와서 자식까지 피해 보는거죠.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입니다. "좋은게 좋은거다"
너에게닿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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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967
IP 118.♡.10.22
22-05-02 2022-05-02 13:58:17
·
케케케롯님// 저런 경우 빚도 자식이 갚게 되지요..
/Vollago
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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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987
IP 222.♡.36.176
22-05-02 2022-05-02 13:59:16
·
@케케케롯님 아무리봐도 딸이 만족한거 같진 않네요 ㅋㅋ
int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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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3242
IP 211.♡.120.167
22-05-02 2022-05-02 14:11:38
·
@케케케롯님 본문에 있는 짤을 다시 봐도 딸이 만족했다는 느낌은 전혀 받을 수 없는데요.
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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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8729
IP 110.♡.51.246
22-05-02 2022-05-02 17:48:10
·
@라바나님 저런 경우 피성년후견인이나 피한정후견인으로 지정하고 파산신청 하시기 전에는 절대로 현금 드리면 안 됩니다. 청산되지 않은 순부채가 있다면 한정승인도 하지 말고 상속포기 가사비송을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Raph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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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8791
IP 118.♡.128.241
22-05-02 2022-05-02 17:51:11
·
@케케케롯님 지금 저 이미지가 딸이 만족해서 올린거 같으세요 ?
일리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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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8864
IP 86.♡.69.127
22-05-02 2022-05-02 17:54:45
·
@케케케롯님 딸은 엄마 카드 빚 갚으라고 드렸는데 어머니가 교회에서 피싱 당했는데 당연히 열받죠... 어머니만 신나셨죠; 없는 살림에도 교회에 돈 갖다 바치면서 얼마나 뿌듯하셨겠어요.
지르는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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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9331
IP 223.♡.35.60
22-05-02 2022-05-02 18:15:14
·
@케케케롯님 좋은게 좋은거죠. 저도 좋은게 좋은거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 ‘좋은게’ 라는게 진짜 좋아야 좋은거죠.
K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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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0217
IP 175.♡.86.168
22-05-02 2022-05-02 19:01:37
·
케케케롯님// 도박에 쓴거나 보이스피싱에 당한것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저런 교회 헌금 결국 먹사나 일부 교회 관계자들 재산불리기에 쓰이는 돈이죠.
꽃으로날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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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1804
IP 211.♡.179.144
22-05-02 2022-05-02 20:20:59
·
케케케롯님//

누가 서로 만족한걸로 보입니까? 본문 다시 읽어보세요
hand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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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863
IP 58.♡.226.57
22-05-02 2022-05-02 13:53:04
·
빚은 참아도 헌금은 못참는 어머니라니...........

저 따님 앞으로도 삶이 힘들겠네요 엄마와의 거리두기가 무조건 필요한 집안이군요.
아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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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870
IP 119.♡.208.26
22-05-02 2022-05-02 13:53:20
·
30배 60배 벌거면 하나님이 아니라
비트 이더 신께 빌어야…
이멘…
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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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876
IP 106.♡.11.22
22-05-02 2022-05-02 13:53:38
·
진짜 부모가 마음이 아프신분인듯.
써바이
LINK
#134772887
IP 121.♡.118.104
22-05-02 2022-05-02 13:54:11
·
개신교 말고 다른 취미나 공동체를 찾아드려야 할 것 같군요. 정말정말 정말 쉽지 않겠지만요.
ci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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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888
IP 112.♡.52.152
22-05-02 2022-05-02 13:54:14 / 수정일: 2022-05-02 13:56:09
·
저정도면 선고만 안 받았지 '금치산자'의 의미에 완전히 부합하는 상태죠. 그냥 돈을 드리면 안됩니다. 빚을 직접 갚아주면 모를까..
꼬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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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3024
IP 58.♡.107.32
22-05-02 2022-05-02 21:23:10
·
@cicero님 빚 갚아주면 원래 쓸 생활비로 헌금 할껄요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 못한다고 했죠
공수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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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900
IP 1.♡.16.14
22-05-02 2022-05-02 13:54:42
·
내가 열심히 해서 승진하고 상을 받으면 하나님이 은혜를 내려주신 것.
어려운 일을 당하거나 슬픈일이 생기면 내 노력이 부족했거나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지 않은 탓.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심각한 범죄를 저질러도 하나님께 회개 했으니 새로 태어난 사람.
어떤 논리로 대응해도 기승전 하나님 이더라구요.
2the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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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902
IP 115.♡.14.38
22-05-02 2022-05-02 13:54:43
·
내가 낸 헌금이 천국에 쌓이기는 개뿔, 동네 교회 목사님들 퇴직금 알면 뒤집어집니다.
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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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914
IP 223.♡.163.131
22-05-02 2022-05-02 13:55:08
·
보아하니 그동안 많이 심으셨을거 같은데 왜 카드값도 없나요..
능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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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915
IP 223.♡.180.156
22-05-02 2022-05-02 13:55:08 / 수정일: 2022-05-02 13:56:02
·
아니 빚부터 갚아야지....
저도 학생시절 빌려간 돈보다 헌금 먼저하는 친구 경험이 있어서 남일 같지 않군요. ㅋㅋ
콘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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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918
IP 223.♡.212.34
22-05-02 2022-05-02 13:55:13
·
동네마다 가득한 교회건물들과 붉은 조명 십자가들이 그분의 뜻일까요?
결코 그렇지 않을 겁니다.
[열정]의머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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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2923
IP 118.♡.42.198
22-05-02 2022-05-02 13:55:32
·
랄지 났네요 ㅠㅠ
ENYA
LINK
#134772936
IP 59.♡.232.80
22-05-02 2022-05-02 13:56:21
·
중동 사막 잡신을 내세운 피라미드 다단계 조직에게 더이상 피해를 입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게지히트
LINK
#134772943
IP 220.♡.78.6
22-05-02 2022-05-02 13:56:37
·
어머니는 헌금은 일종의 재태크 수단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확신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 법이죠.
보복의시
LINK
#134772982
IP 39.♡.230.88
22-05-02 2022-05-02 13:58:56
·
남의 일이 아니네요
집에 빚이나 없으면 모르는데
천도제해야한다고…
삼재라고 …
…
스카이BD
LINK
#134772993
IP 223.♡.188.129
22-05-02 2022-05-02 13:59:29
·
장사 잘 되나보네여.
지인중의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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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3005
IP 119.♡.232.164
22-05-02 2022-05-02 14:00:12
·
아이고 ㅠㅠㅠㅠ 종교에 빠지면 약도 없습니다
돌을든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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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3022
IP 182.♡.40.177
22-05-02 2022-05-02 14:00:57 / 수정일: 2022-05-02 21:33:50
·
저럴꺼면 왜 자식앞에서 카드 빚 이야기를 하시는건지..
저 내용을 보니 성경에 과부의 두렙돈 이야기가 생각이 나는데 정리하면 과부가 전재산인 두렙돈을 헌금으로 넣은 이야기 인데 두렙돈은 오늘날로 치면 대략 천원 ~ 이천원 정도 되는 돈이고 헌금한 그 과부는 다시 구걸이나 일감을 찾아 돈을 벌때까지 하루가 될지 이틀이 될지 막연하게 굶어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될꺼고 만약 자식까지 있는 과부라면 자식들과 몇일동안 굶어야하는 진짜 상황자체가 답이 안나오는 최악의 상황에 처할수 밖에 없게 되겠죠.

옛날에 교회설교시간에 이 예화를 헌금 잘했다라는 식의 예화로 설교를 해서 당시에도 저게 과연 상식적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성경을 직접 읽어보니 이게 예수님이 칭찬하는 내용이 아니라 하나님을 팔아서 당시 사회의 가장 극빈층이고 희망이 안보이는 과부의 두렙돈까지 털어먹는 당시 성직자들을 향하여 저주하시는 내용이다라는 알고나서 이 내용을 이렇게 바꿔서 설교를 해도되나 하면서 좀 충격적으로 받아들었었죠. 심지어 과부 두렙돈 사건 바로 뒤에 예수님이 이 세대가 지나가기도 전에 성전이 돌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무너지게 되리라며 저주를 예언하는 장면이 나오죠.

성경에 헌금 관련된 내용들을 읽어보면 내가 생각해봐도 내가 여기까지 이렇게 살아온것은 하나님의 축복이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감사하는 마음에서 자진해서 낸거지 저렇게 내는 돈은 아니었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딸은 그러러고 준 돈이 아닐텐데 돈을 준 딸과 상의도 없이 저렇게 했다라는게..
삼불거사
LINK
#134773026
IP 210.♡.187.179
22-05-02 2022-05-02 14:01:13
·
자칭 전능한 존재가 돈이 왜 필요할까요? 돈이 필요한건 신이아니라 목사죠
후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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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3065
IP 14.♡.74.251
22-05-02 2022-05-02 14:03:33 / 수정일: 2022-05-02 14:03:55
·
개독 진짜 미친.. 어휴 어머님이 무슨 죕니까. (주)개신교가 문제지
Typhoon7
LINK
#134773073
IP 118.♡.11.77
22-05-02 2022-05-02 14:03:49
·
30배, 60배, ... 복받으려고 헌금하는거면 무당한테 돈 갖다바치는 기복신앙과 뭐가 다른거죠?
옛날옛적이면 교회가 마을의 교육기관, 구호기관 기능이라도 할 수 있단 기대라도 해보죠. 요즘시대엔 교회에 헌금해봤자 먹사들 (읍읍)
라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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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3113
IP 211.♡.137.61
22-05-02 2022-05-02 14:05:48 / 수정일: 2022-05-02 14:09:49
·
@Typhoon7님 불교도 비슷합니다(?)
분명 깨달음을 얻어 해탈을 목표로 하는 학문적인 성격을 가진 종교로 알고 있는데 주변 어머님들 보면 죄다 108배 하면서 "우리 아들딸 대학 붙여달라" "우리집 돈 잘벌게 해달라"고만 하십니다.
왜인지 한국은 무슨 종교든 다 기복신앙화 되는 것 같습니다
돌을든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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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3139
IP 222.♡.173.66
22-05-02 2022-05-02 14:06:50 / 수정일: 2022-05-02 14:07:14
·
@Typhoon7님 그래서 대한민국 기독교를 이거는 기독교가 아닌 무속이다라고 비판하는 신학자들도 있죠.. ㄷㄷ
미르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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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3165
IP 106.♡.30.235
22-05-02 2022-05-02 14:07:46 / 수정일: 2022-05-02 14:07:55
·
@라바나님 대입 앞둔 자식 방치하고 절에 들어가 자식 붙게 해달라고 절하는 어머님 보면... 안타깝죠...
Typhoo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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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3274
IP 118.♡.11.77
22-05-02 2022-05-02 14:13:15
·
@님 그래선지 점 봐주고 부적 팔이로 돈 버는 중(not 스님)들도 적잖은것 같습니다.
베이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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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3101
IP 118.♡.13.172
22-05-02 2022-05-02 14:05:09
·
건축헌금이 가장 뜯어먹기 쉽고, 빼돌리기 쉽고....
마법의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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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3325
IP 106.♡.128.214
22-05-02 2022-05-02 14:15:00
·
어머님 성향 알면, 카드 결제 가상계좌로 바로 입금을 했어야죠..
뎅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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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3371
IP 61.♡.246.17
22-05-02 2022-05-02 14:17:22
·
복비인가요? ㅎㄷㄷ
강철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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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3385
IP 106.♡.64.105
22-05-02 2022-05-02 14:18:18
·
종교가 심하면 정신병과 다를 바 없는 듯..
OUTPER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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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1847
IP 183.♡.197.115
22-05-02 2022-05-02 20:23:13
·
@강철21님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 이상이라고 한다. 그러나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유진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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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3640
IP 116.♡.191.149
22-05-02 2022-05-02 14:30:48
·
부모님 젊은시절 순복음교회 벽돌좀 쌓으셨죠...
내색안하시지만 지금은 매우 아까워하시는거 같습니다ㅎㅎ
이런개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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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4214
IP 49.♡.150.237
22-05-02 2022-05-02 14:56:28
·
개신교도들은 신도가 많아지는걸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자기 나와바리(일부러 쓴거임요) 커지는게 훨씬 더 중요한 일이지요
예수님 보다 중요한 분이 목사님 이니까요 ;;;;
eX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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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5133
IP 223.♡.94.245
22-05-02 2022-05-02 15:28:16
·
안보고 사는게 맞는데 저렇게 고구마엔딩이 항상 있죠.

Clienkit3 Betatester/
동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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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5335
IP 211.♡.145.250
22-05-02 2022-05-02 15:36:19
·
기복신앙 징그럽네요. 하느님한테 돈돈 타령하기 부끄럽지 않나보죠?
솔까 하느님은 댁들의 경제활동에 별 관심없을 걸요.
제 사사로움에 신을 동원하는 게 민망하여 개인적 소망은 가족건강만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느님한테 돈달라 걸뱅이 짓하지 말고 타인을 죄인이라 정죄하지 말고 부디 종교인답게 사시기를
Wi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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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5558
IP 175.♡.127.216
22-05-02 2022-05-02 15:44:01
·
@동주리님 하느님은 그러하시고, 하나님은 돈아 중요하신듯.
Kei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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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5952
IP 223.♡.219.101
22-05-02 2022-05-02 15:58:01
·
@동주리님 30년전에 교회 다니다 말았지만 .. 하나님은 돈 갖다 바치라 한 적 없을 겁니다. 그들이 삼위일체로 여기는 성경에도 그런 말은 없습니다.
먹사들이 돈벌이로 악용하고 이용당하는거지..
뀨잉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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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6175
IP 210.♡.44.65
22-05-02 2022-05-02 16:05:01
·
목사들 맨날 일년간 체크 해보면 꼭 4-5번은 돈 이야기합니다.
이때 마다 하는 이야기 '천국에 재물을 쌓아라는데' 목사 주머니에 돈 들어가면 천국으로 송금되는지 항상 궁금하긴 했습니다.
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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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1462
IP 183.♡.217.22
22-05-02 2022-05-02 20:03:03 / 수정일: 2022-05-02 20:03:58
·
@뀨잉쀼잉님 몇년전 교회를 아들에게 세습했다고 난리난 대형교회 근처 요양병원에 어머니가 입원하셨는데...주말에는 물리치료가 없어서 자율적으로 운동치료하게 개방하거든요.
그 교회에서 일요일마다 운동실에서 환자들 모아놓고 그 먹사 설교 비디오를 틀어주는데...
저의 모친이 운동하는데 시끄럽다고 예배시간엔 운동하지 말라고 했다고 하길래...가서 뒤집어 놨죠. 니들이 뭔데 내돈 내고 입원한 환자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고냐...난리지니 죄송하다고 하는데...
암튼 그때부터 일요일 오후마다 제가 어머니 운동시간 맞춰 매주 병원을 갔는데...진짜 하시간 설교에서 50분은 돈 이야기더라구요. ㄷㄷㄷ 죽으면 돈 싸들고 가냐? 하나님에 나라엔 그런거 필요없다고 교회에 돈 바치고 천국에서 잘먹고 잘살자고...
진짜 대놓고 돈돈 하는 저렴한 설교에...환자들 헌금하고 외로운 노인네들 살살 꼬셔서 재산 헌금하게 꼬시더라구요. ㄷㄷㄷ
용산발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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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6485
IP 223.♡.22.175
22-05-02 2022-05-02 16:16:21
·
저는 그래서 연을 끊었습니다..
할말은 많지만.. 참겠습니다..
달구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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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6841
IP 49.♡.244.118
22-05-02 2022-05-02 16:29:26
·
저런 신념을 갖게 된 이유가 뭘까요?? 단순 신앙심이 높아서 라기보단 뭔가가 있을거같은데요..
안타깝네요...
돌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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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1414
IP 118.♡.131.36
22-05-02 2022-05-02 20:01:04
·
@달구용사님 교회의 다수가 저렇게 가르칩니다.....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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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7358
IP 58.♡.4.123
22-05-02 2022-05-02 16:45:50
·
로또 한게임(천원)을 부모님께 드리고, 그걸 교회에 헌금하면 되겠네요. 하나님은 그걸 1등으로 키울 듯요. 헌금 한 사람은 10억 정도 한 걸로...
최고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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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7932
IP 221.♡.250.225
22-05-02 2022-05-02 17:12:14
·
돈내고 잔소리 먹고. 그렇습니다. 에휴~
센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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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8307
IP 211.♡.61.2
22-05-02 2022-05-02 17:29:14
·
망할 건축헌금... 어릴 때 삥듣긴 기억이 떠오르네요..
칵키드피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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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8357
IP 218.♡.216.146
22-05-02 2022-05-02 17:31:08
·
제발 현생을 좀 사셨으면하네요
sean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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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8419
IP 221.♡.128.212
22-05-02 2022-05-02 17:34:32
·
불로소득. 세금도 안내고 역겹다.
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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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8555
IP 14.♡.28.144
22-05-02 2022-05-02 17:40:43
·
한국교회의 폐해 중 하나죠. 겉은 믿음으로 드린다고 하지만 속은 복 받겠다고 투자하는... 기복 신앙이죠.
뭐 깊이 들어가면 기복 아닌 종교가 있겠습니까마는 문제는 먹사들이 대놓고 그것을 매우 좋은 신앙인 양 포장하면서 돈을 우려낸다는 데에 있겠죠. 종교는 인간의 욕심에 기생하고 과학은 인간의 이성에 호소하죠.
boo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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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8719
IP 183.♡.50.246
22-05-02 2022-05-02 17:47:55
·
딸에게 빨대를 꼽아서 교회에 돈을 버리네요..

참나 종교에 미치면 자식이고 가족이고 없나봐요.

저런건 목사놈을 때려 죽여야 합니다.
Raph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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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8810
IP 118.♡.128.241
22-05-02 2022-05-02 17:52:06
·
(주)지좌스 답게 아주 그냥 어디 교회만 달달하겠네요 ..
자식보다 교회 ... 대단쓰 하네요..
UrsaM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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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8877
IP 183.♡.3.34
22-05-02 2022-05-02 17:55:22
·
생전에 권사님 권사님.. 하면서 헌금이나 빼가던 목사가 아버지 돌아가신 후 사무실 직원들이 노제지낸다 하니 귀신에게 무슨 절이냐고 지랄발광하던 모습을 보고 교회는 다닐 곳이 못되는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머리만 좀 더 컸다면 그 목사를 그날 저녁 하나님 우편으로 보내버렸을텐데.. 그게 후회되네요.
Ibuprof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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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8929
IP 58.♡.145.8
22-05-02 2022-05-02 17:57:24 / 수정일: 2022-05-02 18:00:23
·
하나님 : 빚 갚으라고 딸을 통해 돈을 준건데, 넌 왜 ...
이런저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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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8986
IP 128.♡.39.65
22-05-02 2022-05-02 17:59:53
·
교회 온라인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장로타이틀 달면 교회 규모에 따라 몇백에서 억대까지 헌금 꾸준히 하는거고 소과금러들도 과금 소소하게 하면서 자기 이름 찍히는 거 보고 뿌듯함 느끼는거죠
10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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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8988
IP 175.♡.37.60
22-05-02 2022-05-02 18:00:05
·
저에게 일어나는 일이 아닌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당사자는 얼마나 속에서 열불이 터질지 짐작도 안되네요.
빨간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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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9104
IP 58.♡.21.219
22-05-02 2022-05-02 18:05:48 / 수정일: 2022-05-02 18:07:55
·
그 신이 전지전능하고 킹왕짱 대단한 신이라던데 이상하게 돈 필요하면 신자들한테 손 벌려요. 우리 동네 김씨 아저씨도 돈 벌 능력은 있던데....
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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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9154
IP 211.♡.128.35
22-05-02 2022-05-02 18:07:52
·
정말 피곤할거 같습니다
되도 않는 사족은 한두마디로 끝나지도 않는군요
제발 의절이건 뭐건 인연끊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coco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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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9233
IP 222.♡.144.87
22-05-02 2022-05-02 18:11:02
·
기복신앙 적인면은 구약 시절 인신공양 받을때 이야긴데....번제로 받치셔야죠 어머님 야훼 기복빨 제대로 받으실려면....잘못배우셧네요
물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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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9255
IP 112.♡.226.180
22-05-02 2022-05-02 18:11:53
·
이쯤되면 뭐 능지의 문제라고 밖엔
지하철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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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9462
IP 183.♡.232.82
22-05-02 2022-05-02 18:21:12 / 수정일: 2022-05-02 18:21:30
·
후... 혹시나 했는데
원글이 주작이라는 사이다 후속글 엔딩이 아니군요. 답답.
powe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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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9495
IP 122.♡.138.82
22-05-02 2022-05-02 18:22:56 / 수정일: 2022-05-02 18:23:19
·
어째서 읽는 사람이 더 답답하고 착잡한 기분이 드는건지...
Ro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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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9557
IP 112.♡.156.40
22-05-02 2022-05-02 18:26:46 / 수정일: 2022-05-02 18:28:17
·
예수가 다단계 다이아몬드 계급인가요?
무슨 100배 열매를 맺어?
종교와 다단계에 미치면 일시적으로라도 연을 끊어야지 방법이 없어요.
안 그러면 다 같이 고통 받고 다 같이 나자빠지는 거임요.
버미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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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9621
IP 152.♡.203.161
22-05-02 2022-05-02 18:29:55
·
앞으로는 뭐든 어머니를 거칠 생각하지 말고 직접 갚아드리든 해야 겠네요.
Ro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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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9704
IP 112.♡.156.40
22-05-02 2022-05-02 18:33:12 / 수정일: 2022-05-02 18:36:41
·
@버미파더님 대신 갚아줘도 안되요.
갚아주는만큼 딱 그만큼의 돈이 목사 주머니로 들어가니까요.
냉정히 얘기해서 더 빨아 먹을 게 없다고 판단한 목사가 내칠 때 까지 철저히 바닥을 기어야 빠져 나옵니다.
오래 걸려요.
머릿수라도 채울 용도로 목사가 안 놔주면 뭐 방법 없고요.
mi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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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9637
IP 221.♡.244.8
22-05-02 2022-05-02 18:30:30 / 수정일: 2022-05-02 18:41:21
·
자식 첫 월급 다주는게 기독교 부모님들의 평생 스웩이죠.. 광고 시간에 목사님이 한 마디 할꺼고 각 속회 모임 마다 은혜로운 사례로 한 두주 이슈 될거고. 안타깝네요. 부모님의 "30배 60배 .." 어쩌구 멘트. 목사들 고정 멘트에요
하나님이 무슨 돈굴리는 펀드 매니져 인가요.
부모님 계속 거짓말 할겁니다. 안드리고 그냥 생신, 어버이날 조금 드리고 신경끄던가, 특별한 일이면 용처에 직접입금 하는 수밖에 없어요.
기분좋은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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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9743
IP 221.♡.239.62
22-05-02 2022-05-02 18:35:34
·
울동네 큰 교회 들어오더군요... 한 5년 있다가 때려 부쉬더라고요... 헉 뭐지 했습니다.
바로 2배 정도로 더 크게 짓더군요...(옆에 신규로 아파트단지들어오고있어서 더크게 지은거 같음)
ㅋㅋ 대박입니다. 우리나라
레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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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9842
IP 221.♡.118.219
22-05-02 2022-05-02 18:39:51
·
번외지만 건축헌금 한답시고 전세금 갖다바친 가정도 여럿 봤습니다.
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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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9904
IP 223.♡.175.144
22-05-02 2022-05-02 18:42:52
·
미쳤다는 소리 밖에 안나오네요.
물론 주체는 없습니다.
꿀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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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9925
IP 222.♡.72.252
22-05-02 2022-05-02 18:43:50
·
욕하면 안되겠져...
나이먹는다고 현명해지지 않는다는 걸 보여준 ..
엿같은 일이네요..
Joonyoung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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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79934
IP 222.♡.194.185
22-05-02 2022-05-02 18:44:06
·
기독교는 가톨릭,정교회,개신교를 포함하는 단어죠, 개신교로 꼭 표기했으면합니다.
부대찌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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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0030
IP 210.♡.25.101
22-05-02 2022-05-02 18:49:58
·
기독교는 돈을 가져다 받쳐야 축복해주고 살펴주고 그러는건가?
자기들 스스로 자기들 신을 모욕하는 행위네.
니들이뽑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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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0063
IP 223.♡.201.102
22-05-02 2022-05-02 18:51:53
·
하나님: 아니… 에혀… 당신부터 살아서 착한일좀 하고 다니라고 좀!!
매직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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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0095
IP 104.♡.100.55
22-05-02 2022-05-02 18:53:38
·
저런 부모 안만난거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yul_rhyt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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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0153
IP 223.♡.165.99
22-05-02 2022-05-02 18:57:00
·
사기당하고 감사하다는 등신같은...에효...
어둠속에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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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0172
IP 223.♡.178.120
22-05-02 2022-05-02 18:58:35
·
교회 가서 월급 뱉어내라고 진상질 해야 돈 회수하고 어머니를 교회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을듯 합니다.
카야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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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0340
IP 14.♡.20.80
22-05-02 2022-05-02 19:09:18 / 수정일: 2022-05-02 19:10:35
·
지금은 지구촌 세계 어디서 우리나라 개신교를 종교라고 쳐주기나 하나요. 전후 세대 목사님들이나 '풀뿌리 교회' 직접 짓고 선교(포교 말고 '교육 계몽')하셨지 지금은 전부 먹사죠. 그리고, 지금은 일부가 전체인 것 처럼 확대해석해도 되는 것 같습니다.
좋빠가굥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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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0509
IP 121.♡.234.249
22-05-02 2022-05-02 19:19:22
·
구천지.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무속이니 점쾌 따위로 국가의 중대사인 청와대 이전하는 나라입니다.
샹욕 먹어도 할말이 없는 현실
jin255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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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0635
IP 118.♡.114.142
22-05-02 2022-05-02 19:25:21
·
으.. 답이 없네요. 신용카드 없애버려야할 듯해요
g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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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0873
IP 92.♡.134.10
22-05-02 2022-05-02 19:35:18
·
노인들 등쳐먹는 보이스 피싱이나 사기랑 다른 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알레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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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0886
IP 223.♡.188.214
22-05-02 2022-05-02 19:35:43
·
세상 쓸데 없이 돈을 써버렸네요
자제분 유학가는데 쓰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세금없는 현금 비지니스의 수익성은 매우 높지요
민주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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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0914
IP 39.♡.22.116
22-05-02 2022-05-02 19:36:54 / 수정일: 2022-05-02 19: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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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헌금 ?? 정신병입니다. 십일조 ? 사이비 종교와 똑같죠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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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0957
IP 112.♡.194.53
22-05-02 2022-05-02 19: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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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배 60배 100배...............기복신앙만을 설교하는 교회가 문제죠.
참새와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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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1073
IP 119.♡.157.15
22-05-02 2022-05-02 19: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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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설교의 강조점이 '어려울수록 헌금해야 열배 스무배로 돌아온다'고 가르치니..
주식투자처럼 헌금하라는 소리
꽃피는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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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1114
IP 122.♡.33.142
22-05-02 2022-05-02 19:45:07
·
가난한 내친구, 힘들게 번돈 중 십분의 일인 30만원을 사이비종교 사기꾼에게 바칩니다.
처음엔 너무 안타깝고 안스러워 말렸는데 아예 제 전화도 톡도 안받더라구요. 아마도 차단한것 같더라구요. 근데 이젠 안타깝지않고 그냥 그 친구를 버리기로 했습니다.
애써도 안된다는걸 알겠기에.
아이들이 너무 안터깝죠.
자기 엄마에게 전화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하던 큰딸, 어리석은 어미는 그런 딸의 마음도 헤아리지 못하고ㅠㅠ
왕대괄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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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1222
IP 223.♡.208.207
22-05-02 2022-05-02 19:49:48
·
@꽃피는봄2님
맞아요 줬으면 그걸로 뭐라말고
뒤에 더주던안주던 선택하면되는거죠
굿!
왕대괄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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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1187
IP 223.♡.208.207
22-05-02 2022-05-02 19:48:14 / 수정일: 2022-05-02 19:50:17
·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돈드렸으면 어디쓰던 그걸로 끝내야쥬...
드릴때 엄마 카드값밀렸다매?
뭐 필요하다매?이러고 드리고
딴데 쓰고 카드값이 없네 뭐가 없네 하면
모른척하면됩니다
맘이 아프면 어딜쓰건 계속 드리면되고요
선택의 문제죠...
어짜피 나이가 들수록 성격 사고관은 절대 안
바겨요...
ddungd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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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1307
IP 211.♡.147.135
22-05-02 2022-05-02 19:55:17 / 수정일: 2022-05-02 19:56:37
·
이상하게 한국 개신교는 구약을 신약보다 우위에 두고 바오로 서간을 복음서보다 우위로 두는데 다 저런 십일조니, 첫 맏물을 신께 바치는 걸 강조하는 구약의 전통이 교회의 이익에 부합해서겠죠. 가톨릭에서 세례를 다시 받았는데 교무금 신립하는데 개신교 때 십일조보다는 훨씬 적은 돈인 10만원 썼더니 (17년전임) 교리반 수녀님께서 화들짝 놀라시면서 너무 많이 쓰면 나중에 아까운마음이 들어 분심으로 죄를 지으니 절반인 5만원만 내라고 해서 충격받았죠.... 생각해보니 17년간 교무금 너무 안 올려 냈었네요.
coco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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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2196
IP 222.♡.144.87
22-05-02 2022-05-02 20:42:51 / 수정일: 2022-05-02 20: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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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ngddi님 그게 십일조의 예시로 들수 있는데 구약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와의 일화 그런데 이것도 좀 애매한게 정확하게 따지자면 후불제였단 말이죠 침략전쟁 벌이러 가는데 축복해줘서 이기면 전리품으로 얻을걸 받치겠다라고 한거라서....레위지파가 사라졋고 예수의 십자가 대속으로 십일조는 근거가 없습니다 실제도 초기 교회사에도 3~5세기가 되기까지 십의일조는 없었고 신자중 좀 부유한 사람이 돈을 내는거였습니다 그게 아니면 밀레의 만종처럼 수확이 끝난 밭에 이삭을 주워도 되는 (고아.과부)행위 비 정기적 구휼 행사가 끝이구요 그이후로 중세 들어서는 세속 영주와 지방 주교들 사이에서 십일조가지고 치열한 다툼이 벌어졋고 끝내 세속영주의 손으로 넘어간뒤 프랑스 혁명으로 교회도 혁파가 되면서 공식적으로 사라 집니다 신약 이후로 십의일조는 걷을 이유가 없습니다 근거도 없고 애시당초 십일조 같은 기복신앙 강요 하는건 예수의 십자가 대속 행위나 성전에서 채찍으로 부정한 상인들 꾸짓은걸 부정하는 행위죠
원료약품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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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1312
IP 119.♡.54.47
22-05-02 2022-05-02 19:55:30
·
자식팔아서 교회 갖다 줄 사람이네요
끔찍합니다 ㄷㄷㄷ
주황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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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1324
IP 203.♡.35.211
22-05-02 2022-05-02 19:56:12
·
https://twitter.com/raimyukanim/status/1521024239171776513
https://twitter.com/raimyukanim/status/1521031474270457857
글쓴이 본인께서 다른 커뮤니티에 글을 올라가는 것이 싫어 원글도 삭제된 상태입니다.
삭제하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OUTPER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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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1858
IP 183.♡.197.115
22-05-02 2022-05-02 20:23:48
·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 이상이라고 한다. 그러나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그렇게흘러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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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2695
IP 121.♡.212.239
22-05-02 2022-05-02 21: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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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PERFORM님 명언이네요...
윈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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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2254
IP 222.♡.16.99
22-05-02 2022-05-02 20:45:21
·
어휴... 고구마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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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2419
IP 221.♡.24.215
22-05-02 2022-05-02 20:53:08 / 수정일: 2022-05-02 20:55:29
·
천주교나 기독교는 죽어서 천당 가게 해달라고 비는(기원하는) 종교입니다
살아 생전에 복을 받겠다(헌금하면 10배 20배로 돌려 받는다)는건 기복신앙으로, 천주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무속과 합쳐지면서 변한 형태입니다.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설중환 교수님 말씀입니다.
Impr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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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2670
IP 223.♡.8.140
22-05-02 2022-05-02 21:07:30
·
사실 저도 모태신앙입니다만 ㅠㅠ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의 근로소득은 그저 타인 일 뿐일텐데요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꼬꼬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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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2762
IP 210.♡.212.46
22-05-02 2022-05-02 21:11:13
·
하나님은 개뿔 목사의 입구멍으로 들어가 똥구멍으로 나오겠구만 ㅋㅋ
Tiger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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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2795
IP 125.♡.218.156
22-05-02 2022-05-02 21:12:21
·
제가 저래서 대학교CC였던 예수쟁이 여친을 정리했습니다. 도저히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이래도 예수 저래도 예수... 포기하고 손절했습니다.
slave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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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2813
IP 106.♡.195.214
22-05-02 2022-05-02 21:13:05
·
저렇게 헌신적인 분들 중 자기교회 종파의 역사를 아는사람 단 한명도 못봄.
무조건 다른집단은 이단임 심지어 같은 종파에서 교회만 달라도 배신자라 욕하는 집단...
목사들중 많은이가 이미 예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잊은자들이 많죠
정의의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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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2834
IP 223.♡.27.230
22-05-02 2022-05-02 21:14:10 / 수정일: 2022-05-02 21:14:47
·
정말 개독교는 믿을게 못되는 종교구나. 어찌 미담은 없고 민폐 이야기만 줄줄이. 목사 성폭력에 교회집단 정치 세력화에...
플라타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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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2914
IP 125.♡.165.23
22-05-02 2022-05-02 21: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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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고 질환입니다.
차안의비오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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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2938
IP 114.♡.26.70
22-05-02 2022-05-02 21:19:02
·
십일조면 착실히 10프로만 가져다주지 멀 다준데요 ㅋ
Lion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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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3088
IP 170.♡.245.87
22-05-02 2022-05-02 21:27:14
·
남의 집 짓는데 돈 보탰네요. ㅉㅉㅉㅉ
우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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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3100
IP 183.♡.175.42
22-05-02 2022-05-02 21:27:43
·
아직 경험치가 덜 쌓였군요.
저도 얼마 안되는 용돈 어머니 드리면 어머니가 그걸 또 막장 동생에게 투하하는데......

근데요, 화 안나요.
받아놓고 또 아쉬운 소릴하시는 건 아니고
본인 행복한 데 돈쓰시겠다는데 돈드리면 그 이상 관여 안합니다.

그리고 첫 원고료야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단, 앞으론 본인 멘탈과 경제력이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드려야...
양념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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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3144
IP 59.♡.69.209
22-05-02 2022-05-02 21:29:55
·
저 세계관에서는 당연한 겁니다. 사실 전 어머니 이해가 갑니다. 어머니에게도 정말 귀한 딸의 첫 월급인데, 그 세계관에선 가장 귀한 걸 바치는 게 당연한 거거든요. 저도 제 첫 월급 몽땅 헌금하고 두번째 월급 부모님 다 드렸어요. 지금은 40년 모태신앙 버리고 몇년째 무신론자로 살고 있습니다. 신앙이란건 그 사람의 가치관이자 인생이라서 이성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영역입니다.
y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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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3295
IP 211.♡.138.88
22-05-02 2022-05-02 21:39:07
·
신부님께 카드빚있는데 헌금 어떻게 하냐고 물으면 아마도 빚부터 갚으라고 하실걸요.
돈은니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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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3390
IP 14.♡.102.97
22-05-02 2022-05-02 21:45:44
·
내가 힘들게 노력해서 번돈 이란건 님 수중에 있을때 의미입니다. 돈이 건너간 이후부터는 소유자의 의사에 맞겨야죠 이거하라고 준돈 이건 하지마라고 준돈 정해 놓으신거면 어머님의 진정한 평화는 무엇으로 살수있습니까?
ssi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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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95493
IP 39.♡.46.30
22-05-03 2022-05-03 12:39:40
·
돈은니가낸다님// 진정한 평화를 개인의 깨달음으로 얻어야지 왜 딸의 피땀어린 돈으로 삽니까.
/Vollago
무릎취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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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3429
IP 39.♡.46.202
22-05-02 2022-05-02 21:48:31
·
아이고 어머니
HappyJu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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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3446
IP 14.♡.176.168
22-05-02 2022-05-02 21:49:52 / 수정일: 2022-05-02 21:49:59
·
어느 종교든 돈을 요구하는 종교는 사이비와 다를 바 없다 생각합니다
돈을 내야 축복해주는 신이라면 우리 부모님들보다도 못한 신이죠
부모님들은 조건없이 사랑을 주시니까요
번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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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3474
IP 39.♡.28.235
22-05-02 2022-05-02 21:51:43
·
에효...ㅜㅜ
박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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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3581
IP 104.♡.102.63
22-05-02 2022-05-02 21:57:47
·
근데 진짜 설마 교회에서 돈을 내면 나중에 어떤식으로든 몇배 몇십배 돌려준다고 가르치는건 아니겠죠? 그냥 쓰신분 어머님이 혼자 생각으로 그런거겠죠? 그렇게 자기만 좋으라고 가르칠 리가 없잖아요
ssi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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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95589
IP 211.♡.68.215
22-05-03 2022-05-03 12:43:04
·
박몽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매일) 일어납니다?
/Vollago
초록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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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3978
IP 222.♡.178.19
22-05-02 2022-05-02 22:19:43
·
교회 다니시는 분들...
본인은 어떤 믿음과 신념으로 다니던지간에 이미 돌이킬수 없다 치고
그래도 절대 자녀들에게는 교회 다니라고 하지 마세요.
본인들이나 독사같은 목사들에게 인생 꼬이면 됐지
자식들 인생까지 망치지 마시고...
하나님... 그딴거 없어요.
진심으로...없어요.
뱀의 혓바닥을 가진, 일하지 않고 처먹고 살려하는 먹사들만 있을 뿐입니다.
이게말이야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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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6022
IP 175.♡.70.178
22-05-03 2022-05-03 00:39:25
·
원글 작성자님 위추드립니다. 뭐라 드릴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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