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한전 독점체제 개방" 한다는 소식 접한 주변지인중에...
저거 듣고는 그럼 전기세 저렴해지는거 아니야? 소리하길레...
독점을 깨는데 왜 저렴해져요? 했더니 서로 경쟁할테니 저렴해지겠지...말에 와....
당장 통신3사 보세요 서로 경쟁해서 통신비 저렴해요? 아니죠? 서로 담합을 하지... 한전 독점체제 개방하면 민영화 되는거에요...
전기세 확 오를꺼라구요 =ㅁ= 했더니 그때서야 심각성 인지를...
인수위 “한전 독점체제 개방" 한다는 소식 접한 주변지인중에...
저거 듣고는 그럼 전기세 저렴해지는거 아니야? 소리하길레...
독점을 깨는데 왜 저렴해져요? 했더니 서로 경쟁할테니 저렴해지겠지...말에 와....
당장 통신3사 보세요 서로 경쟁해서 통신비 저렴해요? 아니죠? 서로 담합을 하지... 한전 독점체제 개방하면 민영화 되는거에요...
전기세 확 오를꺼라구요 =ㅁ= 했더니 그때서야 심각성 인지를...
평범하게 활동하는 히타기새 (이리야즈) 입니다. 새하얀 '먼지' 키우는 주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40216 -사용중인 기기- - Apple MacBook Pro 13 M1 + LG UltraFine 4K - Apple iPhone 13 mini - Apple Watch Series 7 45mm - Apple Watch Series 5 44mm - Apple iPad mini 6 + Apple Pencil 2 - Apple AirPods (3rd generation) - Apple AirPods (with 2nd Charging Case) - Apple AirPods Pro - Apple Apple TV 4K + LG 27UL650 - Apple HomePod (R) - Apple HomePod (L) - Apple HomePod mini (R) - Apple HomePod mini (L) - Apple Trackpad 2 - Apple Magic Mouse 2 - Apple Magic Keyboard - SONY WH-1000XM4 - BOSE Companion 20 - BOSE Companion 50 - SIMGOT EM2 (Transparent) - AZLA ORTA - LG OLED65C1QNB - Synology DS418j [HDD 32TB + 1TB + 4TB*2 + 8TB*5]
요
현실은 치킨게임이 강제로 끝나며 유가는 올랐죠.. ㅋㄱ
오를땐 5G, 내일땐 2G
수력발전 / 화력발전 / 원자력발전 / 태양광발전 / 풍력발전 ...
치킨값만 봐도 뭐.. 수십개 업체들이 경쟁한다고 치킨값 낮아지는거 봤나요.
참 2번 찍은분들 다단합니다.
"독점체제 해제" 라고 하니까 뭔가 잘못된 걸 풀어넣는 것 같잖아요?
제가 뭐 기자나 글 쓰는 사람이 아니라서 딱 대체할 간단하고 핵심적인 말이 생각이 안 나는데
기본요지는 그런게 아니라, "전국민을 위한 가격방어를 위해 공기업 유지" 라고 보는게 맞는 거죠.
우리나라 통신사나 전기 철도처럼 과점시장이면 담합하기 더 쉽죠.
고등학교때 경쟁은 다 좋은거라고 가르치고
대학때 과점 독과점이런거 배울기회도 없고
배워도 거의 듣고 흘리니 이러죠
근데 그건 전제가 '판매독점'으로 인한 '이익독점' 이 전제죠.
근데 공공재는 공기업이 운영할때 이익바라고 운영하는게 아니라서
가끔 적자도 나면 세금도 투입하고 그러자나요?
그러니 이런 '독점'은 공개해서 가격경쟁시켜놓으면 원가에 이익까지 받아야하니 가격 상승하죠.
결국 지역별 독과점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대학진학율 아무짝에 의미없는...
민영화 하면??
고령, 저소득 그리고 저학력이 많죠.
쉽게쉽게 공신력있게
사실전달을 해야하는데,
그게 힘들죠.
공장장이 고군분투 하고는 있는데...
진보언론+유튜버들 모여서
(메인)종편이라도 만들어야죠.
전기 수도 의료 민영화 다 시킨 동네에서 각자 따로 세금내고 예산짜고 살으라고 하면 안될까요?
하... 진짜 왜 저런것들이랑 같이 살아서 내가 왜 고통받아야 하는지..
제발요, 그리고 거기 대통령은 굥
전 이재명국에서 살고 싶습니다
독과점적 경쟁 체제에서는 가격이 내려갈 일이 없죠
그런데 현대 경제 환경에서는 3의 법칙이 지배하죠
경쟁은 무슨...할 의지도 없는 자들이 경쟁 내걸고 제 잇속 챙기는거죠.
[단독] 공정위 고발 전부터 '검찰 협업' 추진…검수완박이 변수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89952
독점의 나누기입니다.
통신시처럼 내가 A사 전기, B사 전기를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니고..
내가 사는 곳은 A사 독점,
옆 도시는 B사가 독점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처럼 민영화 후 영업권을 보장해주는 방식이 될거에요.
그런데 경쟁업체가 들어온다면 자기들 비용으로 인프라를 구축할까요, 한전의 인프라를 빌려 쓸까요?
빌려쓰는 업체는 원가경쟁력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려쓰는 업체가 경쟁력을 갖춘다면 어떻게 원가를 낮출 수 있을까요?
박근혜 때 SRT가 생긴 이유를 다시 생각해 봅시다.
1. 공기업인 코레일이 있는 상황에서 굳이 이유도 없는데 경쟁이라는 명분 만들어서 SRT 설립
2. 경쟁사라면서 KTX 열차 2/3를 코레일 한테 싸게 빌림
3. 코레일은 남는 열차를 준게 아니라 빚내서 사서 빌려줌 (손해보면서)
4. SRT 생기고 알짜 노선 다 차지해서 코레일은 엄청난 적자 기록
5. 코레일 적자가 커지자 '공공성'을 이유로 유지하던 적자 노선을 폐지
6. 이런 상황에서 정권이 바뀌고 문대통령이 SR과 코레일 통합 공약
7. 국토부 내 민영화를 원하는 세력이 통합을 질질 끌면서 정권이 바뀌길 기다리는 중
8. 이 와중에 코레일의 적자 가속화. 2020년 적자 1조원을 기록
9. 공기업 적자가 심해지면 뭘 한다? → 민영화
가격은 경쟁이 아닌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가까운 섬나라가 그짓을 했는데yo~
작년 텍사스 뉴스만 봐도...
적자를 내면서도 전기료 인상을 안했다는건데..
독점을 깼을 때 지금보다 전기료가 내려간다면, 현재보다 적자가 늘어난다는 이야긴데..
적자를 위해 뛰어들 업체가 있다는 소린가?
저쪽에서는 독점을 깨겠다는 식으로 프레임을 짜고 있는 것 같데, 실제는 시장의 강제 민영화입니다. 한전을 민영화 시키면 부담이 크니, 전기 공급 인프라를 자유시장으로 바꾸겠다는 겁니다.
자유시장은 공급자와 소비자 간에 자연스러운 균형점이 잡히는게 최대 장점인데, 자유시장으로 출발해서 독과점이 되어버리면 소수의 공급자가 가격 통제력이 생겨서 시장가격이 상승하는 방향으로 왜곡됩니다. 반대로 애초에 이건 국가가 가격을 통제하지 않으면 국민들에게 부담이 많이 되겠다 싶은건 애초에 국가가 독점해서 관리하며, 이 경우에는 반대로 가격이 하락하는 방향으로 왜곡이 일어나죠. 이건 소비자에게는 좋은 왜곡입니다. 가만 두면 끝간데 없이 올라갈거니까요.
앞뒤 다 잘라먹고, '가격 왜곡이 일어나니 독점은 없애야 한다!!'라고 외치는 사람은 자기가 똑똑한줄 알지만 사실 세상 제일 멍청이입니다. 키가 크면 천장이 낮은 곳에 들어가기 어려우니, 발목을 자릅시다 라고 외치는것과 다를바 없어요.
전기 같은 인프라가 완전 경쟁이 된다는게 대체 뭔지… 가능하기는 한 건지…
우리나라는 경쟁 붙여놓으면 닭고기나 통신사나 라면회사나 담합해서 짜고치는 고스돕을 하니 절대 안됩니다
경제학 전공도 이랬는데 보통 사람들에겐 더욱더 ‘시장’과 ‘경쟁’ 이 당신들에게 행복을 주고 정의를 세우는줄 압니다.
안타깝습니다
당장 자기가 장사하면 마진많이 남길라고 노력
할거면서....
무조건 경쟁이 싼 건 아닌거죠.
한전적자 소식에 현정부를 욕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KT&G 의 흑자, 한전적자가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는 국민이 많습니다.
바른 소식을 전해주는 채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다수의 경쟁인 프렌차이즈들도 상위 업체들이 가격 올리면 순서대로 가격 올리는 마당에 소수가 경쟁해서 가격을 다운 시킨다는건 말이 안되쥬 ㅋㅋ
나라를 뺏기는 않았지만 일본이 지배하는 세상이나
친일매국노가 지배하는 세상이 뭐가 다를까요.
누가 공약을 잘지키는지 지지율도 경쟁하고요.
담합해도 벌금쪼금 때려맞으면 되죠
민주당과 시민단체 등등 "민영화감시단" 발족해서 감시 ,홍보늘려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