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 정말 주위에 주차장 외 아무 것도 없어요.
주차장은 아직 정비 중이고 섬이라서 바람이 많이 불어요.
겨울에는 못 갈 것 같아요 ㄷㄷ
놀이기구는 수용인원? 시간당 탈 수 있는 인원이 다른 놀이 공원보다 적어요
그래서 대기는 30분~2시간이상 이지만 타는 시간은 1분10초~2분 이내인 경우가 많았어요.
덕분에 만족도가 호불호가 심해요.
다만
이런 것 처럼 펌프질을 해서 물대포를 쏜다거나
돌리면 물대포가 나가거나
펌프질을 하면 앞으로가는(?) 놀이기구들이 있어서 아이들 만족도는 높습니다.
부모님 만족도는... 중요하지 않죠??
다른 놀이공원과 차별성이 있지만 청주에서 2시간 30분 운전하고
놀이공원 놀이 기구 당 30분 ~ 2시간 대기 후 저런거 돌리고(?) 펌프질 하면
집에 오면 꿀잠 확실히 보장 합니다.
이런 레고로 만든 오브젝트? 들 있어서 레고 좋아하는 아들은 매우 좋아 했어요.
많다고 하면 많고, 레고 랜드를 기대했던 제 기준에는 더 많아 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컨셉(?) 마다 사운드가 있어서 아이는 더 좋아했습니다.
레고 체험 공간도 있습니다. 다만 너무 작고 기대한 것보다 규모, 종류가 적었습니다.
레고를 무척 좋아하는 아이는 매우 매우 좋아했지만, 조금 더 규모를 늘리거나 다양한 것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줬다면 더 좋았을 텐데...
그래도 레고 자동차 만들어서 굴리기, 지진 체험, 다리 만들기, 이름 만들어 붙이기 등 잘 놀았습니다.
기프트샵? 은 종류가 생각만큼 많지 않았고 레고 공홈 보다 비싸요.
그래도 레고랜드 온리 상품은 매우 잘 팔리고 오후 지나면 재고도 별로 없었습니다.
또 개장 전이라서 그런지 열린 스토어도 1~2? 뿐이고 폐장 시간 가까워지면서 대기가 여기도 1시간 30분 ~ 2시간 이상으로 늘더군요
레고로 만든 한국 도시들
좋았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11미터 넘는 싸우론 타워(롯데타워)도 있고 아이도 좋아 하고요.
다만 벌써 고장 난 상태로 방치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버튼이 고장 난 상태거나 반응 하지 않는 기믹들이 많았어요.
뭐 그래도 이런 경기장 조차 사람 레고로 만들어 진 작품이라서 좋았어요.
밥... 사진 2장에 음식 전부해서 6.9만원 입니다.
맛? 비비고 냉동 전자레인지 돌려서 먹는 것이 훨씬 맛있을 것 같아요.
너무 너무 정말 진심 욕 나오게 맛없어요.
워터파크는 오히려 혜자다 할만큼 맛없고 비쌉니다.
어떻게 닭강정을 저런 맛없는 양념을 했지? 고기가 이렇게 맛이 없지?
돈까스가 이런 맛이라고??? 이렇게 맛없게 할 수 있다고????!?!?
밥에 저 가루(?) 뿌린게 제일 맛있었어요.
스프 조차 오뚜기 스프보다 맛 없어요.... 차라리 이럴거면 라면을 팔아라 나쁜놈들아!!!!
인당 1만원 식사권을 줘서 실제론 3.9만원에 사먹었지만 3천원에 사먹어도 이 맛이면 욕할 것 같은 맛 입니다.
햄버거나 다른 식당에서 먹은 지인들 평도 매우 매우 나쁘고 그나마 레고(?) 스타일로 만든 식당은
보기라도 좋다(?) 라는 평입니다.
다만 체험식 놀이기구 많이 타면 정말 배고픈데, 밥이 이러니... 욕을 안 할 수 없네요.
전체적으로 제 평은 '아쉽다.' 입니다.
이게 최선일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레고를 좋아하는 아이가 한번은 올만하지만
2번은 절대 안 갈 것 같구요
레고 좋아하는 아이가 와서 와 레고가 더 좋아졌어~ 할만하지도 않아요.
놀이공원 가고 싶어요 해서 데려 가기에도
경주랜드 or 에버랜드가 훨씬 가성비 좋고 아이들 만족도도 높을 것 같습니다.
퍼레이드라도 있으면 뭔가 본전(?) 뽑는다는 느낌이 있을 것 같은데,
6시 폐장이고 밥이 너무 부실해서 오래 있고 싶지 않았어요...
밥 맛없고
고장난 것도 있고
6시에 문 닫고...
아으 딸래미가 가고 싶다고 하는데 평이 많이 안 좋네요??ㅠㅠ
레고 좋아하면 추천은 하지만... 트레픽이 많이 걸리면 하루 종일 놀이기구 3-4개 타고... 기구당 1분씩 타고 오셔야 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그런 느낌이죠?ㅠ
8살 딸아이땜에 가보려했는데
에버랜드나 가야겠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대기는 길고 앉을 공간은 적고 놀이기구 당 타는 시간은 매우 짧고 힘들고(?) 밥은 더럽게 맛없고
바람은 섬이라서 엄청나게 불고 비싸고 뭐 좋은 소리 듣긴 어려울 것 같아요;
놀이기구 몇가지가 돌려서 물총을 쏘는데, 타는 사람과 밖에서 구경 하는 사람이 서로 물총싸움(?) 할 수 있어서
재미 있어요.
다만 돌리는 아빠는 죽어욧...ㅠㅠ
밖에서 쏘는 애들은 2시간 동안 돌리면서 물총 싸움 하더라고요.. 아이들 체력이란 ㄷㄷ
애매하다? 아쉽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긴 했어요.
3~5년 지나서 평일에 눈치 싸움해서 한번 가볼까? 정도 생각 했어요.
위생, 익힘정도(?) 만 엄청 신경 쓰더라고요. 온도계 들고 고기들 다 찔러보고 다녀요.
그런데 맛이 너무 너무 없어요...ㅠㅠ
온도계 하지 말고 먹어 보라고...!!!ㅠㅠ
닌자고 마을에 VR 탑승 체험 기구 있는데 기걸 가장 좋아했어요.
여름 휴가에 예약을 다시 잡아 놨는데 인기 어트랙션은 대기가 또 얼마나 될지 걱정이네요.
페스트트랙 묶인 이용권 혹은 페스트트랙만 이용해서 이용하는 방식 아니면
저는 절대로 1-2년 안에는 안 갈 것 같아요 ㄷㄷㄷ 대기가 에버랜드 대비 너무 지치더라고요ㅠㅠ
중학교이상 아이들고 간다면 매우 만족도 낮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 저학년 ~ 초등학교 4~5학년 까지가 맥시멈 같아요.
애들이 성인이면 만족도 최하일 것 같아요ㅠㅠ
그나마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면 그래도 가볼만한데, 고학년이면 흥미도 떨어진다고....
저희도 그냥 에버랜드랑, 서울랜드 가기로 했습니다.
개발중 대규모 고인돌 유적지 나왔는데도 무시하고 공사 강행하더니 나온 결과물도 시원찮아 보입니다.
밴치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남는데, 그냥 비워 둬서 앉을 공간이 없어요.
제가 갔던 날 기준 에버랜드 평일 수준의 사람인데, 앉을 공간도 없고 벤치들도 다 해가 날 드는 곳에 있어요.
그래서 힘들고 지치고 뭐 그러더라고요.
거기에 체험식 놀이기구는 체력을 엄청나게 소비하고 밥은 더럽게 맛 없어서 배고프고 놀이기구는 엄청 짧게 타는데 대기는 무쟈게 길고 직원들은 숙련이 덜 된 것이 눈에 보이고 에버랜드 처럼 직원들이 샤방샤방하면 분위기라도 띄워줄텐데 그런 것도 없고 아무튼... 다른 놀이공원과 비교하면 많이 아쉽네요.
닭강정은 고기는 에어프라이 돌린 수준이고 소스는 진짜 이상한 맛이 나요. 맛도 없고요
스프는 오뚜기 스프보다 맛 없고 샐러드는 그나마 먹을만한 수준입니다.
돈까스는 돈까스 자체는 그냥 에어프라이기 돌린 수준인데, 소스가 오뚜기 돈까스 소스보다 맛 없는 이상한 소스를 얹어서 더럽게 맛 없어요.
미트볼도 오뚜기3분 보다 맛 없어요.ㅠㅠ 레몬치킨도 닭을 염지 대충 덜 하고 에어프라이기 돌린 후 레몬즙을 살짝 친 느낌입니다. (저거 만원 초반 가격....)
워터파크가 없고 물총 쏘는 놀이기구들이 좀 있지만 확실히 중학교이상 아이들은 많이 심심해 할 것 같네요 ㄷ
하이닉스 임직원 초대(?)로 간 것이라서 식사권, 방석, 가방, 물 등등 꽤 여러 가지 줬어요.
이케아, 코스트코 식당 다 갔지만 압도적으로 여기가 제일 맛 없어요....ㅠㅠ
아이가 정말 레고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면? 갈 필요 있나 싶어요.
아니면 에버랜드나 경주랜드 등 다른 놀이공원들이 질린다(?) 싶으면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라면 쌍욕 시원~하게 박아줬을겁니다.
아이가 일단 좋아하니까(?) 갠찮습니다;ㅠ
다시가라면 글쎄요.. 단점 부분은 매우 공감 합니다.
저도 아이가 좋아하니까 단점들은 크게 다가 오진 않더라고요.
다만 재방문은 단점들 때문에 많이 고민 할 것 같아요.
저도 마인드스톰이나 스타워즈 큰 것들 전시 혹은 레고 고인물들 작품(접착제 안 붙이고 아크릴 관에라도 있는...)
레고 역사 관련 내용이나 팬들 니즈에 맞는 것들이 좀 더 있었더라면 좋아 했을 거에요.
그런데 좀 애매한 것 같아요 ㅋㅋ 팬 입장에서 볼 것이 없고
반대로 팬 아닌 사람도 볼 것이 없는 그 애매한 어딘가요 ㅋㅋ
저도 3년 정도는 안 갈 것 같아요 ㅎ
한번은 가볼만 할 것 같지만
사람 많이 가면... 지옥일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애초에 애들(초등학생까지) 타켓이니 애들이 만족하면 잘만든 테마마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른들까지 만족하려면 어트랙션 위주인 롯데월드나 에버랜드를 가는게 맞구요
아이들은 놀이공원이라면 대체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데, 레고랜드를 꼭 가야 할 이유가 없더라고요.
어른 만족도 뿐 아니라 가격, 음식, 주위 환경 등 레고랜드의 큰 장점이 없었어요.
직영점 아니니까(일반 개인 사업자?) 보네요? ㅎㄷㄷ
클리앙 회원님 후기가 정확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초창기라 개선할 사항이 많겠지만? (역시 배타테스트?)
기대하신 분들의 무언가를 만족하기보다는 아이들 눈높이에(만) 맞는 ....
아무래도 놀이공원이 대부분 적자니까? 정가에 파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다만 공홈에서 19만원짜리 여기서 23만원에 애가 드러 누워서 사간다면 부모님 만족도는 더 더욱 떨어지겠죠?ㅠ
할인 마트나 장난감 할인점이 아니라 공홈에서 할인하는 것도 여긴 안 하더라고요;
(레고 공식 사업자로 발행한 영수증 일지라도 백화점처럼 판매 금액의 일정액 수수료 지급이라고 하면? C by C)
말씀하시는 H닉스 분들에게 구매 할인권 지급했다는?? (할인권 가치가 없는? ㅠㅠ)
암튼 후기 잘봤습니다
근데 개장 전인데 어떻게 가보신거에요? 베타 테스터인가요?
도시락을 못 가져가요....ㅠㅠ
입구에서 짐 검사해요 물 외 못 들고 가요 ㅠ
평일이긴 한데 학교 재량휴업일 하는 곳이 많은 거 같기도 하고..
아직 초반이라 사람들 많이 가볼 것 같기도 하고..
마침 이번 연휴에 그쪽으로 가게 되서 가볼까 말까 고민되네요.
말레이시아에서 갔을때는 그닥이긴 했는데..둘째가 안 가봐서 가보고 싶기도하고요 ㅎㅎ
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많이 타지도 못했지만 아주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