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해보자면
10월 말에 열리는 당행사에 시진핑 연임이 걸렸기 때문에 우한코로나 이미지 씻고 우리는 단한명도 없다는 식으로 유지해야하고
방역은 곧 정치라는 의미
시진핑 정책에 반항하는자는 어린 소분홍들이 뚜들겨패고 다니며 당이 압박을 겁나 합니다.
허나 이마저도 이제 상하이의 소분홍들은 과연 잘따를지 의문이군요.
(지금 6월 청두유니버시아드,9월 청두세계탁구 선수권,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도 이번 동계올림픽때처럼 시진핑에게 포기하기 힘든 큰 국제대회들인데..
아시안게임경우 아직도 가이드북이나 항공 숙박안내가 전혀 안나오고있어 5월 6일쯤 아시아평의회에서 연기할지말지 첫 논의가 나온다고 합니다.
중국은 과연 오미크론 파동을 뚫고 그냥 국제대회들 진행시킬지 두고는 봐야겠네요.)
끝까지 내부 선동하면서 코로나는 우리께 아니다!! 라고 하구요.사스 홍콩독감도 지들거 아니라고 하겠죠..
중국시장에서 파는거나 위생관념 생각하면...얼마든지 계속 창궐할수있는데 말이죠.
지금 상하이에 이렇게까지 압박 심하게하는거보면 또 다른 무언가 발생한건 아닐까 우려하는 분들도 간혹 계시더군요.
그리고 물백신을 맞았기때문에 오미크론 조차도 타격이 어마어마하게 크다는점
그 많은 인구와 넓은 땅을 많은 돈을 가지고도 정작 중환자실 병상은 부족하다는점
상하이는 물류의 중심지이자 외국인들도 상당히 많기때문에 홍콩처럼 사상적 무장이 좀 옅고 부유층도 많다는점 떄문에 정치적으로도 누르고 싶다는 생각도 있어보입니다.
다른나라는 이미 다 정점찍고 내려온후 일상을 되찾아가는데 중국은 물백신 타격도 있고 정치적인것만 먼저 생각하고
싸돌아다니기 좋아하는 그 많은인구 두고 제로 코로나라는 말도 안되는 정책 내세우고
과연 시진핑 연임이후에는 완화가 될까요? 어떻게든 연임을 하려고 발버둥치니까 이런 결과나오는거 같은데
코로나가 중국의 역사를 바꿀수있을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지금도 레미제라블 영상이 나돌고있고 상하이 404영상들 폐쇄 하는데도 계속 나도는것 같더군요.
베이징도 전체봉쇄가 될지 안될지 5월초에 판가름 날것 같습니다.
코로나 겪으면서 중국에 사는 한국인 비롯 모든 외국인들은 진짜 공산주의는 이런것이구나 하며 절레절레하고 다 떠나고 싶어할것 같습니다.
또한 첫 발원지 아무리 둘러대도 자기들이 먼저발생하고 난리났으니 그거 이미지 희석 노림수도 있어보이구요.
공산주의국가여서가 아니라 독재국가여서 그런거죠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중공인들에겐 작은 변곡점이 될지, 천안문2의 시발점이 될지 궁금하네요
유툽링크를 통해 충분히 가능한일인데 그것을 가공해 별도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하는거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숄찍히 데이터 낭비라고 생각됩니다.
더 심한 단어를 쓰고 싶지만 클량이니
캡쳐 이어붙이기나 움짤이 그래서 흥하고요.
(물론 캡쳐 올릴때도 있고 귀찮을때는 영상올릴때도 간혹 있긴합니다.)
특히 뉴스 캡쳐가 많죠.그리고 이게 불법이라는 말씀은 이해 잘 안가네요..비디오머그 유툽입니다.
저는 첨 알았는데..
다른커뮤도 마찬가지지만 클리앙에도 영상캡쳐 설명자료들 많이봤었네요.
정말 불법이라면 유튜브에 주의경고문같은게 다 설명되있다면 좋겠는데 못본것 같아요.
일반 기사들은 재배포금지 무단 어쩌고 그런거 써있듯이요.
이걸 캡쳐 퍼가도 될까요? 라고 댓글써도 답글을 방송사들이 달아줄지..
유튭공유방식을 이용한 방법외 다운로드 편집영상 수장들을 통한 모든행위는 저작권법에 위반됩니다.
일반 크리에이터가 관련 내용을 별도로 적지않은건 유툽의 저작권보호를 받기 때문이구요
다 일상속에 영상물들 캡쳐는 수두룩해서요..
기자들이 캡쳐본 퍼가는건 괜찮나 모르겠군요.
이렇게 이야기하는거 보니 이 자료는 루다니리에님이 직접 만드신건가보군요.
정말 첨들어봅니다
문제시됐다면 언론들도 무차별적인 네티즌들의 영상 펌질을 이슈화 시켰을것 같은데 말이죠..정말로 처벌 사례도 본적이 없어서 님을통해 첨 알게된 규정이네욤
했다가 후에 어케됐는지 사례라도 있었으면 저도그렇고 다른분들도 경각심을 가졌을것 같습니당..
이 부분도 넷상의 많은사람들이 알수있게끔 알려지는 수단이 있음 좋겠는데 다들 모르는것 같네요.
저도 이 게시물은 유튜브 링크로 걸겠습니다.
1000만명이 감염되면 중국 의료가 완전히 붕괴되고, 1억명이 감염되면 정부가 붕괴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9월에 중국 자체 치료제가 나오니 그것만 기다린다는 군요.
중국 작살나면 세계경제 생산과 물류가 다 힘들어져서 피해가 막심해지죠...
중국 관영 언론에서 ‘칭링 ‘(확진자 제로) 도 결국은 당과 시진핑의 업적이 되는거고 그걸 통해서 정치적인 입지를 더 굳히려는 수단으로밖에 사용이 안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