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501144609649?x_trkm=t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TV Channel 1의 '60분'(60 Minutes)은 지난달 28일 유럽주요 국가들에 핵 타격을 가하는 시뮬레이션 영상을 방송했다.
진행자들은 러시아의 핵미사일이 발사되면 런던, 파리, 베를린 등의 도시들이 200초만에 타격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106초만에 베를린이, 200초 만에 파리, 그리고 202초 만에 런던이 공격받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
놀랍네요. 이런일은 절때 일어나면 안되죠.yo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TV Channel 1의 '60분'(60 Minutes)은 지난달 28일 유럽주요 국가들에 핵 타격을 가하는 시뮬레이션 영상을 방송했다.
진행자들은 러시아의 핵미사일이 발사되면 런던, 파리, 베를린 등의 도시들이 200초만에 타격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106초만에 베를린이, 200초 만에 파리, 그리고 202초 만에 런던이 공격받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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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네요. 이런일은 절때 일어나면 안되죠.yo
그리고 서유럽 주요국가들 수도가 핵폭탄 맞으면 러시아가 이긴다해도 이긴 것일까 싶습니다.
원래라면 저런 것들이 세밀히 계산된 대외적 목적의 메시지이어야 하는데...
지금은 그런 계획적 메시지보다는 푸틴님의 마음을 위로시켜드리겠답시고 만들어지는 메시지들이 점점 늘어나는 거 같아요.
푸틴이 흡족해할 만한 메시지들이 급조되고 있는 듯한 느낌.
하지만 현재 러시아군의 행동은 그런 계획적 행동이 아니라 무턱대고 자기네 자원을 긁어모아 쏟아붓는 모습입니다.
계획한대로 조직이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전혀 아니에요.
군 조직이 그렇게 우왕좌왕 할 정도면 다른 국가 조직이라고 정상적일 리 없죠.
대외 메시지도... 소련시절부터 쌓여온 프로파간다 노하우가 있는 애들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러시아가 뽑아내고 있는 대외 메시지들은 조잡해요.
그리고 두 나라의 핵잠들은 항상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그를 표적 삼고 있지요
계속 압박하면 죽자사자 이런 꼴 까지 보겠다는 뉘앙스 같군요
특히나 독일은 러시아 침공한 역사적 과오 때문에 일부러 러시아와 경제적으론 공생관계 군사적으론 감축으로 러시아와 공동 운명체로 엮어놓고 있었거든요
안보적으로 자극을 한건 미국 국무부고.. 거기 낚인건 우크라이나 부패한 정치인들이었죠
물론 지금 전쟁과 차후 안보적 문제의 핵심은 러시아에 있기는 하지만 상기한 내용으로 봤을 때 푸틴이 아니고 현 러시아 대통령이 다른 인물이었다고 해도 침공은 했을것 같더군요
뭐 동부지역 침략 정도로 끝냈을수도 있겠지만요... 미국도 러시아를 자극하긴 했지만 이런 시나리오 까지는 예상 못했나 보더군요
푸틴이 과욕이 크긴 해요
역시 무서운거는 가오싸움이죠, 결국 핵때문이라도 우크라만 폐허된 상태에서 끝난다 한표겁니다.
저게 보통 한쪽이 먼저 공격당하면 자동으로 보복하게끔 설정되어있을꺼라서요...
제발 더이상 무고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핵을 날리는 순간 러시아는 지구에서 사라지겠죠
전세계 어디서 날라올지 모르는 핵탄두에 나라는 쑥대밭 국민은 멸종 그것을 원하는 건가요?
/Vollago
적절하게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어느정도먹고종전하는 중재안이나오겠죠
/Vollago
중국 인도 빼고는 전세계하고 싸운다고 봐야...
그리고 나서 미국은 한 반나절쯤 위성으로 각 보다가 러시아가 핵 재장전 쿨탐 도느라 반격 최소화될 것 같은 시점에 모든 러시아 미사일 기지쪽으로 핵 날릴 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