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는 몸이 약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했습니다. 술?? 당연히 못먹었죠.
또한 칸트는 결혼도 하지 않았고 평생 독신으로 살았는데, 너무 심사숙고하는 바람에 연인을 놓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순수한 이성은 순수한 형식에 깃든다고 생각했을 것으로 여겨지는 이 철학자는 말년에 작은 집에서 살았습니다. 상당한 저축이 있었지만 병에 걸릴걸 우려해 쓰지 않았습니다.
자고로 꼰대들의 전성시대입니다그려. 이 사회가 어디까지 추락할건가... 꼰대들이 철지난 이념과 철학으로 멍청이들을 선동해서 과거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제대로 대응할 수 없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그냥 쏘주 마시면서 횡설수설하다가 역사 뒷편으로 사라지는 게 젤 좋은 그림인데... 뭐가 자꾸 미련이 남아서 최신의 통치철학과 기민한 지성들을 다 폐기하고 과거를 복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귀태석열
IP 1.♡.144.167
05-01
2022-05-01 11: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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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데 ㅂ ㅅ 같은기 껴드네.
관세음보솰
IP 222.♡.146.223
05-01
2022-05-01 1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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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와 굥이라니~~~ 오마이갓~!
삭제 되었습니다.
달콤한딸기쨈
IP 115.♡.195.188
05-01
2022-05-01 12: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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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당선인인데 대통령 책이 나와요?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쓸게 있나요?
렛서씨
IP 126.♡.81.109
05-01
2022-05-01 12: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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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감수하셨다는 예일대 총장님과 교수진은 뭘 보고 감수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절대 한가하신 분들은 아닐실텐데...
댈러스베이징
IP 125.♡.43.65
05-01
2022-05-01 12: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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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졸로보는 정치철학의 소유자. 윤리라고는 1도 없는 찌질이 술중독자에 칸트라니요. 빠는것도 맥락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폭풍의눈
IP 58.♡.30.216
05-01
2022-05-01 12: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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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그냥 술 마시는거 말고 아는게 뭔가 싶네요 요
위즈돔소프트
IP 118.♡.14.93
05-01
2022-05-01 13: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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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만 하던 인간이 정치철학이요? 검찰이 정치질 했단 소리겠죠?
팽이버섯말이
IP 136.♡.60.38
05-01
2022-05-01 15: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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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들이 정말 출판되고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벌써 이렇게 우상화가 시작됐다니 와우.. 어쩜 이렇게 세련된 것 하나 없이 야만적인지.. 이러니 기가차게 우습기만 하죠. 굥을 칸트에 비비고 있다니 와우ㅋㅋㅋㅋ
어디서 저 따위을 칸트에 뭍히려는지 ㅉ(yo)
꼰대들이 철지난 이념과 철학으로 멍청이들을 선동해서 과거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제대로 대응할 수 없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그냥 쏘주 마시면서 횡설수설하다가 역사 뒷편으로 사라지는 게 젤 좋은 그림인데...
뭐가 자꾸 미련이 남아서 최신의 통치철학과 기민한 지성들을 다 폐기하고 과거를 복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쓸게 있나요?
절대 한가하신 분들은 아닐실텐데...
윤리라고는 1도 없는 찌질이 술중독자에 칸트라니요.
빠는것도 맥락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요
검찰이 정치질 했단 소리겠죠?
어울리지 않고 어색한 두 단어의 조합이군요
칸트가 화낼 것 같네요